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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장. 유통.

 

달걀 유통. 가짜 상품 판별을 위한 알리바바 자구책. 

원산지 추적 가능. 

까다로운 참치 유통 과정을 한눈에.

와인산업.

 

 

공인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미국의 스타트업 아틀란트가 대표적. 한국은 카사. 

 

당근마켓의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 

 

의약품 공급망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에도 유용.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근절에도 도움.

 

ESG 에도 블록체인 필요. 

 

블록체인 유통의 미래 

1) 유통 과정의 신뢰를 확보, 2) 중개비용 절감, 3) 기록을 유지, 4) 윤리적인 소비와 지속 가능한 생산, 환경 보호에도 기여, 5) 산업 성장의 촉매로 작용

 

4장. IoT.

 

IoT 서비스 운용에 있어서 가장 고민되는 사항 : 36%가 보안이라고 응답 (2018년 IBM이 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IoT 에 블록체인이 주목받는 이유 : 중앙집중형 IoT가 가진 구조적 문제점을 불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 

IoT 에 스마트 계약을 적용 : 이용자들이 자사의 IoT 기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 

 

IoT 에 블록체인이 더해지면 막힘없이 빨라진다.

분산형 자율주행차 서비스에서는 스마트 계약에 따라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각각의 자율주행차가 상황판단의 주체가 된다. 

 

공유경제 (우버와 에어비앤비) : IoT 서비스를 통해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닌 

기술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계약이 이루어지므로 문제점 해결 가능.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의 가장 큰 이슈 = 해킹 

 

 

블록체인의 가장 큰 적은 블록체인이다. 최초 1마일 문제. 블록체인 기반의 IoT 서비스 적용을 통해 최초 1마일 문제가 해결된다면 중고차 시장은 피치 마켓으로 변모할 수도 있다. 

 

5장. 콘텐츠.

 

중개자보다 창작자들이 우선인 세상 가능.

스마트 계약이 만든 저작권 선순환.

블록체인상에 기록된 곡들은 사용권이 오가는 스마트 계약에 의해 바로 사용료가 결제된다.

 

NFT 로 분할 가능한 저작권의 등장.

 

디지털 콘텐츠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려 보존하고 콘텐츠로 발생한 수익을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디앱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키티.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 등장.

 

새로운 가능성. 메타버스.

 

소셜미디어

스팀잇 : 콘텐츠 업로드하고 다양한 형태로 참여시 플랫폼 코인 형태로 지분을 받는다.

저널리스트와 뉴스 소비자의 일대일 연결.

 

 

6장. 세상을 바꾸는 방식.

 

단순 노동의 종말.

 

블록체인 시대의 시민혁명.

 

블록체인이 바꾸는 정치 풍토 : 정치후원금에 블록체인 가능. 공약 이행률 추적 가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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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블록체인의 현황을 소개하는 책이다. 

 

유튜브나, 기사, 또는 블로그 등을 통해 조각조각 나뉘어서 습득하였던 지식을 

정확하게 정의부터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유익했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산업이 무엇이 있고,

각 산업에 어떠한 회사가 있고,

이 회사들은 어떻게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사업을 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모든것을 다 리서치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1장. 개괄

 

블록체인의 구조 

Public vs. Private Blockchain : Private 에서는 암호화폐가 선택사항이 될 수 있음.

 

1세대 블록체인 비트코인이 화폐수단으로 제한된데 반해

 

2세대 블록체인 이더리움은 조건이 수반된 자동 거래를 구현 - 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은 실행 조근을 블록체인에 넣어

조건을 충족하면 거래가 진행되는 계약을 의미

이더리움은 디앱을 제공.

디앱은 일종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임. 이 위에 각종 서비스 구현 가능

 

 

3세대 블록체인 이오스, 에이다, 퀀텀 등은 거래 검증 방식의 변화가 특징

PoW 대신 PoS 로 변화.

암호화폐의 지분율에 따라 거래를 검증할 수 있는 권한을 더 많이 부여.

채굴비용 저렴.

 

ICO 와 IPO 의 차이 중 ICO 는 모든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은 아님. 

(거래소가 승인을 해줘야 한다)

2017년 총 902개 ICO 중 418건 실패.

실패 가능성이 높은 113건 포함시 실패 건수는 531건.

 

2장. 금융.

 

기존 핀테크 한계 : 데이타와 인프라를 금융사에서 보유

핀테크 + 블록체인 = 핀테크 2.0 의 특징.

1) ICO 로 Fundraising 가능,

2) 은행 필요 없음,

3) 스마트 계약 등을 통해 차입자와 투자자 간 직접 거래 가능

 

폐쇄형 블록체인 = Private + Consortium Blockchain

기존 금융권은 Consortium Blockchain 에 기대.

예) 하이퍼레저

 

 

암호화폐의 재발견 :

Public Blockchain such as Bitcoin 의 가장 큰 장점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오픈 소스에 기반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화폐라는 점 

 

암호화폐를 얻는 방법 : ICO 참여, 암호화폐 채굴, 유통시장 참여 

 

암호화폐 자체는 탈중앙화된 DB를 기반으로 해서

해킹과 같은 외부 공격에 안전한 반면,

암호화폐가 보관되고 매매되는

거래소는 중앙집중화되어 있고 보안에도 취약. 

해결책 : 탈중앙화된 거래소 및 제도적으로 허가제 실시 

 

2021.2월 빗썸 자체 조사 이용회원의 연령대

20대 39.2%, 30대 29.1%, 40대 21.5%

 

스테이블 코인 등장 :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반기를 드는 암호화폐

1코인 = 1달러

 

 

법정화폐 담보형, 암호화폐 담보형, 무담보 알고리즘형이 있는데 

이중 법정화폐 담보형은 USD테더, 트루USD 가 있다.

 

스테이블 코인 발행기업이

자사 계좌에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를 보관하고

동일한 숫자의 코인을 발행한다.

 

2021.4월 기준 USDT는 약 500억 달러(55.7조원) 유통,

일 거래금액도 11조원 수준.

 

코인의 가치를 고정시킨다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블록체인의 고유 특성인 탈중앙화에는 부합하지 않다는 단점. 

 

기존 금융사들도 블록체인 &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오고 있음. 

JPMorgan은

자사 검증된 고객사에게만 JPM코인 이용권한 부여 예정. 

2021.2월 국내 4대 거래소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수는

1년 전에 비해 2배 늘어난 250만개.

 

CBDC :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전자형태로 발행된다는 점이 기존 화폐와 다른점임.

CBDC 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중국.

디지털위안화 발행 유통을 치밀하게 준비중.

CBDC의 투명성 강화는 국가가 국민 개개인의

자금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은행의 해외 송금 방식은 두 가지 :

스위프트 또는 페이팔과 같은 해외송금 전문회사 이용

해외 송금에 블록체인 활용도가 특히 높음 : 2004년에 설립된 리플 

리플은 거래기록 관리하는 중앙기관이 필요없고

개인간 거래 가능. 거래시간 짧고 수수료 저렴. 

 

보험도 블록체인으로.

 

디파이 : Decentralized Finance 의 합성어.

넓은 의미로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금융서비스를 의미.

2015년 출범한 이더리움은 프로그램이 가능.

즉,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디앱을 개발할 수 있다.

그래서 디파이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함.

현존하는 디파이 중 80% 이상이 이더리움에서 구동되고 있다.

 

 

이더리움에는 스마트 계약 기능이 있는데

이 기술로 디파이의 다양한 발전이 가능. 

당사잔 간 사전에 합의된 내용을

전자계약 형태 프로그래밍 해놓고 계약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내용이 실행하도록 구현한 시스템. 

 

디파이가 암호화폐의 큰 변동성 때문에

금융 서비스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심을 계속 받았으나

이에 대한 해결책은

스테이블 코인과의 연계.

변동성을 줄이고 높은 이자율을 꾸준히 얻을 수 있음.

 

디파이 생태계 : 대출, 거래소, 파생상품, 결제 등으로 구성.

대출분야는 47%를 차지. 가장 활용도 높음. 

디파이 시장에서 암호화폐 유동성을 공급하고

추가적인 토큰까지 받는 모델 : 이자 농사 (Yield F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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