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 일본, 유럽 vs 달러
킹달러 승
모든 통화가치 급락 및 전저점 갱신 중이다.
9개월만에
어림짐작으로 빠진 가치가
파운드화 30%,
유로화18%,
위안화 13%,
엔화 20%
정도 된다.
킹 달러만 독주.
그럼 조금 이상한 생각도 든다.
환율은 그나라 경제사정을 반영한 결과 값이기도 한데,
미국이 금리를 저렇게 올려대서 만들어진 결과라, 경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다.
말하자면, 이렇다.
내가 달러 사용자에게 일을 시킬까, 아니면 유럽이나 중국 화폐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일을 시킬까 고민하면,
이제는 후자가 선택될 확률이 높다.
즉, 미국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수출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은
뭐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긴 한데, 인플레이션을 잡는다는 명목하에 올리고 있으니,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다들, 경제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마저,
환율에 관심을 갖게 되기 시작했다.
우리에겐 쓰라린 아픈 경험이 있으니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닐까 싶다.
자,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고,
나가기 전에 광고 꾸욱 ^_^ 부~ 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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