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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슬라는 공포의 폭락이 낯설지가 않다.

 

어제도 9% 빠졌는데 

 

이제 매일같이 빠지니 별 관심도 안생기다가 

 

다른 기술주보다도 더 많이 빠지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살펴보니

 

물론 급하게 오른 측면도 있지만

 

결국은 그 시점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 시점과 신기하게 맞아떨어진다.

 

어마어마한 물량을 대주주가 계속 팔아제낀다.

 

이번 1월에 거의 최고점에서 던져서 현금화를 한 일론 머스크를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뉴스를 찾아보면

 

22.4월 말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주식 추가 매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8월에는 트위터 인수 계약을 돌연 파기한 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주식 매각은 끝났다고 공언했다.

 

법적 다툼 끝에 트위터를 인수하게 되자 테슬라 주식을 팔아 현금 154억 달러를 마련했다.

 

인수 계약서에 사인한 지 불과 며칠 후인 지난 11월 초에는 39억5천만 달러어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

 

12.12일부터 사흘 동안 머스크는 35억8천만 달러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아주 가관이다. 안타깝다. 

 

이제 그만 팔고

 

다시 테슬라에 신경을 써야할텐데 말이다.

 

1) 다만, 전기차에서 테슬라의 과거의 독점 위치가 이제는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 

 

사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라면 테슬라를 안 타고 싶다.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말이다. 

 

물론, 내부는 좋다. 다만, 잠깐 벽에 박아도 불에 타 죽는 사람들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 보면, 무섭다.

 

접촉 사고나서 죽고 싶지는 않다. 

 

이러한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2) 이제 보조금도 과거와 같이 지원받을 수 없다. 과거에는 전기차가 별로 없었고 보급률도 낮았으니까

 

지원이 많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국가와 상관없이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찾자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 굳이 떨어지는 주가의 이유를 찾고 싶지는 않아 이정도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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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무한 펜딩 (Pending) 또는 무한 보류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번) 가스비를 높이는 방법. 상대적으로 가스비가 다른 유저들의 가스비보다 낮아서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다.

이렇게 단순한 거라면 이 블로그를 오지도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2번) 펜딩된 Nounce 를 찾아서 다시 거래를 일으키되 동일한 Nounce (임시번호) 를 입력하여 Overwrite 하는 방법.

메타마스크에서는 앞선 거래가 Pending 이면 

그 다음 거래를 일으켜도 역시 Pending 으로 바뀐다. 즉, 최초로 Pending 된 거래를 찾아서 그 거래부터 해결해야 

뒤의 거래들도 자연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첫번째 Pending 거래의 Nounce 번호를 찾고,

(예를들어, 10, 11, 12, 13 이렇게 4개 번호라면 10이 정답이다.)

 

그 10 번을 사용해서 거래를 일으킨다. 

자기 자신에게 0 을 보내는 방법이 가장 알려져 있다. 

그럴 경우 가스비도 나가지 않는다. 

 

Nounce 를 임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설정 - 고급 - 거래 임시값 맞춤화를 켜기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거래를 일으키게 되면 

이 거래가 동일 Nounce 거래를 Overwrite 하게 되어 그 거래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다만,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경험상 이러한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여전히 새로 일으킨 거래마저 Pending 이 되거나 Fail 이 될 수도 있다. 

 

 

 

(3번) 마지막 방법. 껏다 키는 방법이다. 아예 삭제는 안되고 계정 재설정하면 모든 거래가 다 사라지게 된다. 물론 보유 자산 또는 네트워크 설정 등은 모두 그대로다.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것 같다. 

 

설정 - 고급 - 계정 재설정 이다. 

 

이걸 하여도 그 이후의 거래가 안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살포시 컴퓨터 자체를 껏따 켜서 해보면 바로 되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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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코인이 요즘 이야기가 많다.

 

월드컵이 시작되었는데 이슈 해소냐 아니면 계속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이전의 뉴스에 팔아라와는 조금은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본다.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이슈가 하루가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차트가 무너진 것이 맞다.

 

 

그래서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구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유는 두 가지인데, 비트코인의 반등가능성 + 칠리즈 코인의 자체 이슈 

 

1.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

 

1) FTX 가 터지기 전까지 차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승에 대한 힘이 매우 쎘다. 판단 근거는 나스닥 대비 나스닥 하락시 버티기 상승시 더 오르기 시전.

 

2) FTX 로 인해 숏 세력 우세 : 잔여 파장에 대한 루머 퍼트리기 + 금리 인상 이슈 재조명으로 21K에서 16K 까지 단번에 하락 - 이후 하락은 11K 부근인데 뭔가 더 강력한 게 나와야는데... 

 

2. 칠리즈 코인의 이슈 기간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월드컵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400원 이상은 세력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비트의 움직임에 따라 이 부근까지는 가능하다고 판단.

 

월드컵이 이제 시작했는데,

 

코인에 월드컵 이슈가 붙어 있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서 차트를 만들어나가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이런게 최초라 그렇다. 

 

한 번 같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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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국, 일본, 유럽 vs 달러

 

킹달러 승

 

모든 통화가치 급락 및 전저점 갱신 중이다. 

 

YTN 주요국 통화가치

9개월만에

 

어림짐작으로 빠진 가치가

 

파운드화 30%, 

 

유로화18%,

 

위안화 13%,

 

엔화 20%

 

정도 된다.

 

 

 

킹 달러만 독주.

 

그럼 조금 이상한 생각도 든다. 

 

환율은 그나라 경제사정을 반영한 결과 값이기도 한데, 

 

미국이 금리를 저렇게 올려대서 만들어진 결과라, 경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다.

 

말하자면, 이렇다.

 

내가 달러 사용자에게 일을 시킬까, 아니면 유럽이나 중국 화폐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일을 시킬까 고민하면,

 

이제는 후자가 선택될 확률이 높다.

 

즉, 미국 내부적으로도 그렇고 수출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은

 

뭐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긴 한데, 인플레이션을 잡는다는 명목하에 올리고 있으니,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다들, 경제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마저,

 

환율에 관심을 갖게 되기 시작했다.

 

우리에겐 쓰라린 아픈 경험이 있으니 더욱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닐까 싶다.

 

자, 그럼 오늘도 화이팅하고,

 

나가기 전에 광고 꾸욱 ^_^ 부~ 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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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율, 

 

10년 이래 최고치. 우리나라 통화 가치 최저치

태국 환율,

 

10년 이래 최고치로 접근중. 우리나라 통화 가치 최저치로 접근 중

필리핀 환율,

 

10년 이래 중간 정도 형성. 그러나 여기도 환율이 오르는 중

 

 

대만 환율

 

10년 이래 최고치. 우리나라 통화 가치 최저치

주변 동남아 국가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통화가치가 10년 이래 최저치 또는 최저치에 근접한 경우가 많았다.

 

비교 대상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했는데도 말이다.

 

더욱이 아... 이 위기시기에 이러한 개도국 통화보다도 가치가 더 떨어진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위기때 달러 대비 떨어지는 것은 이해. 

 

 

 

뭐 그쪽은 금리도 올리고, 기축통화라 안전자산이기도 하고 등등

 

근데 개도국 통화대비에서도 급하게 떨어지는 것은....

 

왜그럴까?

 

수출 중심이라 그런가? 한번 찾아봐야겠다. 

 

당분간 다들 여행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뭐 통화가치가 달러 페깅 국가로는 엄청 비싸고 다른 나라도 왠만하면 다 비싸다 ㅠㅠㅠ

 

조금 짜증나기도 한다. 사실. 

 

공감하면 광고 꾸욱~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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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더리움 머지가 성공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중요한 일이지만, 이와는 가격과 직접적인 연관은 음... 설명하자면 복잡하니까,

 

나눠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이더리움 머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영향 분석은, 

 

여기저기서 많이들 해두었는데, 색다르게 글로벌 투자사인 EagleBrook Advisory에서 정리해 놓은 자료를 가지고 왔다.

 

먼저, 다들 머지가 “proof-of-work” 에서 “proof-of-stake” 으로 간다는 정도는 알고 있을 것 같으니,

 

기본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은 차치하고,

 

이번에 나온 머지는 아래 로드맵에서 가장 첫 단계에 불과하다. 

 

완전한 작업을 위해서는 2024년도 훌쩍 넘길것 같다.

 

조금 서두른 측면이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발은 떼어 놓은 것이다. 

 

이게 규제당국의 증권화 토큰 규제와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건 지금 글의 논점과는 약간 빗겨난거니,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고,

그럼 머지가 된 이후 뭐가 좋아지는가?

 

우리들이 그토록 비판했던 가스비 가격.... 요게 핵심이 되어야는데, 과연 될까?

 

지금 이더리움 이용하는 가스비는 낮아지지는 않은 것 같은데, 결국 낮아질까가 관심일테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낮아질 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는 더 강력해질 수도 있겠다라는게

 

그 다음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이건 좀 복잡하다.

 

지금 ETHw 를 위해 스테이킹에 잠긴 물량이 풀리는 것과 

 

그동안 채굴자들의 물량의 이동 등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숏 세력 등등을 종합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뉴스 이전에 어느정도 많이 올려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쉽게 당장 오르기는 힘들지 않나라고 생각해본다.

 

 

 

아... 다시 논점에서 벗겨가는데, 다시 back to the benefits of merge,

 

나머지 로드맵 게시물의 이름은 The Surge, The Verge, The Purge, The Splurge 인데,

 

서지는 스케일링에 초점을 맞춰

 

샤딩을 포함한 롤업을 포함해 서지 이후의 이더리움은 초당 1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1) 장점

 

- 에너지 효율성 향상: 이더리움은 이제 작업 증명서보다 최대 99%의 에너지를 덜 사용하여 이더리움을 ESG 친화적으 만들 수 있다.

-  공급량 증가 추세 감소, 잠재적 디플레이션 및 아마도 디플레이션이 될 것이다. Less Inflationary, Potentially Disinflationary, and Maybe Deflationary : 합병 후 이더의 연간 발행량은 약 90% 감소

- Ether 가 현금 흐름 창출 자산이 됨 : 합병 이후 지분 보상은 4~8%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2) 단점 (?)

- 가스비 : 낮아지지 않을 것. 머지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가스 요금을 낮추지 않을 것

- 트랜잭션 속도가 약간 빨라질 것 : 약간의 변경 사항이 있지만 트랜잭션 속도는 머지 전과 거의 동일합

 

3) 리스크 : 요건 중요하니 원문과 함께!

 

Unlocking of Ether Supply: This could increase supply on the market (unstaking by validators will not be allowed until the Shanghai fork in mid-2023). With that said, long-term supply fundamentals are becoming more attractive with the reduction in ether new issuance and buybacks

 

* 즉, 이더 공급량이 한동안은 락업되어 있을거다라는 것.

 

 

 

PoS Could Lead to Centralization: Some argue that proof-of-stake (PoS) is less secure than proof-ofwork (PoW) and potentially will lead to a higher degree of centralization. PoW requires capital intensive equipment to verify transactions, while PoS requires the purchase and staking of ether. With the recent OFAC sanction of Tornado Cash, there is growing concern that Ethereum utilizing PoS could be censored by a central authority.

 

* 어쩔수 없이 중앙화될 것이라는것. 필자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그럼 당연히 당국의 눈에 띄일 것임... 증권화라는 명목으로 ㅠㅠ

 

Execution Risks: General execution risks during the transition to Ethereum PoS could have a negative impact on confidence in the network. To this point, the testnets (“dress rehearsals” for the final transition to PoS) have experienced minimal issues thus far.

 

* 머지과정에서 실행 리스크. 그런데 크진 않을 거다라는 뉘앙스.

 

Ethereum Fork: A Fork is a new version of a blockchain that has different characteristics than the developer-backed blockchain. In this case, another version (Fork) of Ethereum could take market share from the new main Ethereum that utilizes proof-of-stake. There are two reasons this should present minimal risks: 1) historically Forks are unable to take meaningful market share; and 2) prominent protocols and stablecoins have announced support for the proof-of-stake version of Ethereum.

 

* 하드포크가 지분을 더 가져갈 수 있다는 위험인데 별로 크진 않다. 왜냐면 하드포크 한게 더 잘된경우가 없지 않냐. 그리고 파트너사들이 이미 PoS 이더리움을 지지하고 있다.. 뭐 이정도.

** PoS 로 하드포크가 된 이더리움을 ETHw 라고 부른다.  

 

다들 건투! & 나가시기 전 광고 한번씩 들 클릭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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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때는 1400원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엥. 갑자기 왜?

 

딱히 달러가 하락하는 이유는 찾기 어려웠다.

 

상승하는 가운데 잠시 하락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계속 주식 등이 떨어지자 

 

너무 많이 떨어져서 잠깐동안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약간 몰린게 아닌가 의심해본다.

 

달러도 안전자산이니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환율이 하락 정도?

 

이게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워낙 미국의 입장이 강경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각국의 주식시장도 잠시나마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이래저래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

 

지금 Credit Suisse 은행이나 기타 글로벌 은행도 

 

부실하다는 뉴스가 끊임이 없는게

 

약간 2008년 리만 사태가 

 

연상되기도 하니 말이다. 

 

그럼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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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알게 된 소송 일정 자료 이다. 

 

10월 18일

- 9월 19일 판결 내용에 대한 동의 및 반대에 관련된 자료를 제출할 예정

10월20일

- 다시한번 관련 내용으로 합의를 진행할 예정

11월15일

- 공식적으로 판결에 대한 내용을 제출

11월17일

- 공식 재판 진행

12월9일

- 재판 관련 판결 마무리예정

 

하지만, 

 

이때 꼭 끝난다는 보장은 없을 것 같다. 이 사이에 무슨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기때문이다.

 

따라서, 이 12.9일을 타겟으로 매매에 무조건 임하기 보다는 

 

보다 유도리 있게 임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https://cointelegraph.com/news/chamber-of-digital-commerce-gets-approval-to-join-the-sec-vs-ripple-lawsuit

 

Chamber of Digital Commerce gets approval to join the SEC vs Ripple lawsuit

The status of a “friend of the court” permits to assist a court by providing information, expertise or insights.

cointelegraph.com

성투 &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부~ 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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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래소들이 

 

거래가 줄어서 수입이 줄었는지

 

경쟁적으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메이저들은 이미 알고 있는 듯해서,

 

대략 2개만 비교 해봤다.

 

Bitget 

 

현물 0% (원래는 0.1%였으나 이벤트 중)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8% (할인시 0.02, 0.04)

레퍼럴 : dqr3

 

OKX

 

현물 0.08%, 0.1%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5% (할인시 0.009, 0.0225)

레퍼럴 : 14099324

 

한국에서 많이 쓰고 있는 비트겟의 수수료 확인 방법은

 

메뉴에서 Fee Schedule 을 눌러보면 된다.

 

수수료가 중요하다.

 

10배로 레버리지를 한다면

 

100불을 건다고 가정하면,

 

시장가로 할 경우 매수, 매도에 0.08% * 2 = 0.16% 가 되고,

 

레버리지가 10배이기때문에, 0.16% * 10 = 1.6% 가 된다.

 

즉, 수수료로만 1.6% 를 낸다.

 

100불을 거래했을 때 수수료는 1.6불이 된다.

 

할인받으면 0.8불이 되는거고,

 

 

주식 거래시, 거래 수수료로 1.6% 를 낸다고 하면, 누가 거래하나...

 

1.6% 이상의 수익이 나야지만, 손해가 아니다.

 

물론, 손실이 나도 1.6% 는 내야하는거다.

 

할때마다, 1.6% 가 까인다고 보면 된다.

 

거래 6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ㅋㅋㅋㅋㅋ

 

거래소 승.

 

할인을 적용하면, 거래 12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음, 어떻게 보면,

 

거래를 게임으로 본다면,

 

(어짜피 마진거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속 하다보면 대부분 돈을 잃으니 말이다)

 

게임 60판이나 120판 값을 낸다고 보면 차라리 조금 낳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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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구적손실이라는 용어는 바이낸스에서 본 것 같다.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바이낸스 용어를 가져다 썼다.

 

일시적 손실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Impariment Loss 라고 하는데

회계에서는 이를 손상차손이라고 한다.

즉, 평가손실은 장부상에서 우리들이 언젠가는 회복할거야라고 희망을 갖는단계라고 보면되는데

이를 지나서 Impaired 가 되면 

완전히 나는 이걸 포기했어라고 하면서

원래 장부금액 자체를 수정해버리는 거다. 그런게 Impairment Loss 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디파이 스테이킹 정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이율이 높은 LP 를 보고 궁금한 사람들일 것 같다.

 

거래소나 각종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각기 다른 것 같다.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페어로 있고 Liquidity Pool 유사한 용어가 써있으면 

유동성 공급이다. 

팬케이크 스왑에서는 Farm 이라고 한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쉽게 설명하면 

유동성 공급을 종료할 때 

자신이 원래 예치했던 Pair 의 개수가 달라져서 발생하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자기가 예치할 때는 

팬케이크를 가지고 예를 들면,

100 CAKE - 100 BNB 페어가 최초 LP 계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이자율은 APY 100% 라고 가정해보자.

외부 프로토콜이므로 들어갈때, 빼낼때, 지갑으로 전송하거나 다시 빼낼때 기타 등등 수수료는 덤이다.

다행이 팬케이크는 BSC 계열이므로 싸다는 게 다행이다. 

유니스왑은 ERC20 계열이라 수수료가 비싸졌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주일 예치를 한다고 하면

이자가 CAKE 로 나오겠다. 

여기까지는 스테이킹이나 Yield Farming 과 같다.

 

<< 예시로 설명 >>

 

다만, 이제 그만하고 원래 맡긴 코인을 찾으려고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면

100 CAKE - 100 BNB 가 나올거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때 상황 봐서 돌려준다.

90 CAKE - 110 BNB 가 될 수도 있고

110 CAKE - 90 BNB 가 될 수도 있다.

(BNB 가격이 훨 높으니 지금 이 조합은 말이 안되지만 

설명을 위해서 가정하는거다.)

 

그 상황이라는게 2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가 지분율이다. 

우리가 최초 100 CAKE - 100 BNB 를 넣었을때

전체 풀이 1000-1000 이라고 하면 우리의 지분율은 10% 이다. 

각각의 가격에 개수를 곱한 총금액으로 산정할 때 비율이 10%.

그런데 이 지분율은 갈수록 변한다.

왜냐면 누군가는 계속 여기에 가입하고 누군가는 해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가 가격변화다.

그런데 중간에 BNB 의 가격이 변한다. 

원래 BNB = 1 CAKE 이였다면 

계약 해지할 때는 BNB = 10 CAKE 라면

누군가는 그사이에 100 CAKE - 10 BNB 로 페어를 해서 넣었을것이다.

 

그럼 가정을 해서 10명이 그렇게 넣었다고 하면,

전체 풀은 2000-1100 이 된다.

이해를 돕구기 위해 해지시까지 10명만 가입했다고 가정하는거다.

 

그럼 전체 가치는 2000 + 1100*10 = 13000 CAKE 이 된다.

 

 

 

내가 최초 가입한건 100 + 100*10= 1100 CAKE 이다.

 

따라서 1100/13000 = 8.46% 지분율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8.46% 에 해당하는 지분을 받는다.

 

총 Pool 이 2000-1100 이므로

2000 * 8.46% =169.2

1100 * 8.46% =93.06 을 받는다.

 

그럼 내가 돌려받는 가치는 

169.2 + 93.06*10 = 1099.8 CAKE 이 된다.

 

원래 내가 예치한건 100 CAKE 과 100 BNB 였다. 

지금 시세로는 100 + 100*10 = 1100 CAKE 인데

조금 줄어들은걸 알수가 있다.

 

차이는 0.2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글을 쓰면서 예를 들어 조금더 극단적으로 보여줄걸하고 생각도 해봤다.

0.2 라 다들

에게라고 할수 있는데

 

차이가 난다는 거를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다시 다 예를바꾸기는 너무 귀찮다.

 

저 차이가 매우 커질수 있다는 것만 알면 된다.

그래서 이자로 받는 것과 각종 수수료와 비영구적손실을 모두 감안해야

진짜 내 수익이니까

다들 계산기한번 두들겨보면서 유동성 공급에 임하면 좋겠다.

 

그러면 계산기 두드리기 싫은데

유동성공급의 이율은 탐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는가?

 

 

 

스테이블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가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비영구적손실 측면에서 말이다.

가치가 거의 안변하니까 말이다.

 

다만, 이율이 비스테이블코인과의 조합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지겠다.

 

당연하거 아닐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말이다.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주변에서 누가 물어봐서 이해시키다가 이 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누구를 이해시키는건 참 어려운것같다.

 

나가시기전에 광고 클릭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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