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나가면, 다 기억에서도 사라질 것 같아서, 시간날 때 과정을 한번 적어둔다.

 

1. 스미냑 vs. 짱구 vs. 우붓 결정

 

목적이

1) 가성비이고 (싱가폴에 살아서 자주 올 수 있음; 이번 비행기표 왕복 16만원 실화?) 

2) 1일 1테니스 2시간이라 우붓 탈락. 쏘리 우붓. 너무 멂. 1시간 반 이상. 

3) 먹고 쉬기 & 가끔 해변 방문 목적이라 짱구와 스미냑 고민했으나, 스미냑에 먹거리가 더 있는 느낌이라.  

 

그래서 스미냑 당첨. 클래스는 영원하다.

 

2. 숙소 결정 : IZE & U Paasha (우파샤)

 

1) 몇 시간은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책상이 좋고 방안이 깔끔한 곳 선호

 

2) 1일 10만원 미만 책정

- 말도 안되는 가격에 호구 되고 싶은 마음 없음. 10만원도 매우 비싸다고 생각중. 단, 5만원급으로 가면 동남아 특유의 개미군단이나 바퀴벌레가 걱정됨. 평균 8만원으로 쇼부 보기로. 

- for your information, 동남아, 특히 싱가폴 주변에 보이는 게코라 불리는 도마뱀은 유해하지 않음. 보이면 오히려 좋으니 걱정하지말기를. 모기나 벌레를 먹고 살기 때문임. 우리집에도 몇마리 있는듯. 가끔 어디갔다가 밤에 돌아와서 불 갑자기 키면 서로 놀람. 그래서 불키기 전에 신호를 주기도 함. 도마뱀아, 나 지금 왔으니까 알아서 숨어! 라고 ㅋㅋㅋ 혼자 사는데, 동반자가 있어서 그나마 덜 외로움 ㅋㅋㅋ 미치겠다. 

 

3) 조식 i don't care - there're so good chil brunch cafes everywhere!

-  IZE 조식 불포, U Paasha 조식 포함 IZE 4박, U Paasha 2박

 

4) 그러나 한 곳만 있기는 약간 그래서 2곳 선정. 

 

5) 차타고 뭐 움직이기도 싫어서 걸어서 2분 거리로!

 

6) 총 비용 6박에 49만원 / 1박에 8만원이네.

3. 부연 설명 (거리)

1) IZE 와 U Paasha 도보 2분

 

2) Liga Tennis Center 까지 거리 : 17분 (오토바이 부르면 10분 주파 가능 생각)

매일 2시간 + 알파 생각중, 아 설레라. 코트 상태는 실내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귀뚜라미 급은 아님.

 

 

4. 부연 설명 (숙소 뷰)

 

* 홈피와 네이버 카페 등에서 가져옴. 직접 찍은 것 아님. 

 

1) IZE (1박 7만원)

 

2) U Paasha (1박 10만원 / IZE 보다 50% 가 비쌈. 비싼 값을 하는지 확인하겠음 ㅋㅋㅋ)

U Paasha Seminyak
U Paasha Seminyak
U Paasha Seminyak
U Paasha Seminyak

2탄 기대하시라...

 

나가시기 전에 광고 꾸욱 한번 부탁!

 

반응형
반응형

미치겠다. 요렇다. 

 

아무리 크리스마스 음악이 나와도

 

그 느낌이 안 난다.

 

죽도록 춥고 싶다, 나.

 

역사상, 단 한번도 눈이 안내린 나라데쓰.

 

현재 온도 30도.

 

현타오는 하루. 너무나도 춥고 싶다. 손시렵고 싶다. 

 

SCAPE in Singapore

 

반응형
반응형

싱가포르는  물가가 비싸다.

 

개인적으로는 테니스 천국인 것 같기는 한데,

 

여기에서 테니스를 처음으로 취미로 배워야지 하면 

 

조금 피곤할 것 같기도 하다.

 

일단, 테니스를 배우기가 한국보다 비싸다.

 

 

여러명에게 들은 바로는 

 

한국인 코치님을 섭외하려면 시간당 100-120불 정도인것 같다. 

 

1명이 배우면 시간당 100불이라 2명이 각각 60불씩 내고 120불을 지불하기도 하는 것 같다.

 

 

 

싱가포리안 코치님은 80-100불 정도로 보인다. 공급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약간 가격이 다운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다.

 

금액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다들 1주에 1번 한달에 4번 약 40만원을 내고 배우게 되는데 

 

문제는 1주에 1번 배워서는 테니스가 잘 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는 1주에 3번 또는 4번을 배웠던 것 같은데도 잘 안 늘었다. 

 

그럼 여기서 배우면 한국보다 5배 이상 느리게 배워지게 되는 것 같다.

 

즉 한국에서 1년 배울 걸 여기에서는 4-5년은 배워야 되지 않나 싶다.

 

실제로 1년을 다 채워서 배우지도 못하는 것 같다.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에서 1년 배운 분과 싱가폴에서 1년 배운분 실력차이가 많이 큰 것 같다.

 

비싸기도 해서 중간에 그냥 친구들과 랠리로 빠지게 된다. 

 

그러면 이제 아예 성장곡선은 가라앉게 된다. 

 

 

 

테니스 성장 측면에서 가장 느린 서행차선으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지.

 

이러다가 한번 폼이 잘못 자리잡으면 이제 이번 생에서는 테니스를 멋지게 치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나는 레슨을 질릴 정도로 배우지 않는 이상 친구들과 랠리나 게임은 극구 비추한다. 

 

편하게 랠리로 빠지는 순간 잠재 성장률은 계속 내려간다. 

 

1년 배운 후 친구들과 감 잡는다고 1년 랠리하면 

 

거의 대부분 처음 배운 1년치도 다 날리고 다시 배워도 바로 잡기가 어려운 지경으로 빠진다. 

 

다만 같이 치는 분들도 그 정도 실력이기 때문에

 

서로 으쌰으쌰해주는 상황이 발생하면

 

자기도 모른채로 이게 바른 길인줄 착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말해줘도 못고치니까) 

 

이렇게 치면 과거 아파트 단지에서 동네분들이 편안하게 약간 느슨하게 공을 주고 받는 정도까지밖에 성장하기 어렵다. 

 

멋지게 치고 싶으면 레슨을 최대한 오래 받는 것을 극구 강추한다.

 

랠리를 하고 싶으면 

 

레슨을 받으면서 하거나 잠깐 레슨을 쉬고 다시 레슨을 받는 방법을 추천한다.

 

특히 한국에서 이를 마스터해와야 

 

싱가포르에서 편안하게 테니스 생활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겜 같이 치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환영!

 

다들 나가시기전에 광고 꾸욱 부탁드려요!

 

 

 

 

반응형
반응형

싱가포르 달러가 강세이다.

 

바로 USD 에 페깅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USD 가 강세이니 말이다. 

 

한편, 사뭇 의문이 들기는 하다.

 

USD 는 US Economy 를 반영한 결과인데 

 

싱가포르는 US 가 아니지 않는가?

 

이렇게 pegging 을 해서 나락간 나라가 바로 1997년 IMF 위기 때 태국 바트화 였다.

 

왜 싱가포르는 그러한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일단 역사를 살펴보자. 싱달러의 험난한 역사.

 

1. 1845년~1939년에 해협 달러 사용

2. 1953년에는 말레이 달러와 영국 보르네오 달러로 대체

3. 1965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간의 통화 연합이 무너질 때까지 이 공통 통화를 사용 

4. 1965년에 독립

5. 1967년 4월 7일에 첫 번째 주화와 지폐 발행

6. 1973년까지 말레이 링깃과 1:1 로 페깅 유지

7. 1970년대 초까지 영국 파운드 에 고정했다가 잠시 동안 미달러에 고정.

8. 1973년부터 1985년까지 다양한 무역 상황을 반영하고 비공개의 무역 가중 통화 바스켓에 대해 자국 통화를 고정

9. 1985년부터 수입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싱가포르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청(MAS)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비공개 대역폭 내에서 변동 중.

 

 

 

일단 USD 에 페깅되어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페깅이라는 것은 움직임을 완전 복제한다는 말이기에.

 

그렇지만 우리는 USD 와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사실은 안다.

 

왜 그럴까?

 

바로 주요 Trading Partner 국가들의 환율을 반영하여 결정하고 이미 정해진 Band 에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는데

 

이 Trading Partner 국가의 주요 국가가 미국이라 그런것 같다.

 

그렇다면 수출은? 수입은?

 

이것도 방어가 자연스레 된다. 왜냐면 주요 트레이딩 파트너 국가의 환율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환헤지같다.

 

다만, 싱 사람들의 외국 여행은 트레이딩은 아니니까 더 좋아진 것 같다.

 

1년간 움직임은

 

싱달러 850 -> 940 약 11%

미달러 1150 -> 1310 약 13%

 

변동이 거의 비슷하다.

 

참고하기 바란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회사 업무차는 항상 대한항공을 탔다. 

 

아프리카나 남미로 갈때와 같이

 

대한항공이 없는 라인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에 오고 갈때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비교해가면서

 

결정한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가격대가 조금 더 괜찮아서 

 

그걸로 결정한다. 

 

날짜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스쿠트 항공이 저가 항공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뭔가 불안해서?

 

혹시라도 날짜 변경할 일이 생기면? 취소할 일이 생기면?

 

갑자기 캐리어를 가지고 가야할 일이 생기면?

 

뭐 여러가지 복잡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아시다시피 스쿠트 항공 취소, 환불 거의 불가능하다. 

 

고객센터 연락하기도 거의 어렵지 않나 싶다. 

 

이건 경험상.

 

 

 

그럼 대한항공은 어떻게 예약하느냐고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걸 보너스 항공권이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아쉽지만

 

마일리지는 

 

싱 -> 한 2만

한 -> 싱 3만

 

그래서 토탈 5만이 든다.

 

 

근데 세금 등은 직접 내야기 때문에

 

세금이 한화 약 30 몇만원 정도한다.

 

 

 

아쉬운건 

 

찾아보니 

 

비지니스는 토탈 7만 정도라던데

 

물론 세금 그 약 30 몇만원은 동일하다.

 

비지니스는 싱-한 구간에서는

 

아예 마일리지로 구매 불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었다.

 

내가 못찾는 건지.

 

아무튼 몇달치를 다 봤는데

 

없었다.

 

그래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었다.

 

다들 도움이 되셨기를.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한번 부탁드린다.

 

 

 

반응형
반응형

보통 시내에서 그랩 잡으면 30불 정도 나오는 것 같다.

 

운이 좋으면 25불 수준까지 떨어지지만.

 

굳이 짐이 많지 않고 

 

가볍게 동남아 여행할 정도로 백팩 하나만 메고 있다면

 

지하철 타고 이동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시간은 자동차로 이동하면 30분 정도 걸리고

 

MRT 로 이동하면 50분 정도 걸린다.

 

 

 

그랩을 타면 

 

자동차에서는 핸드폰을 하기 어려우니 단점... 자동차에서도 핸드폰 해도 안 어지러운 사람은 패스

 

MRT 에서는 핸드폰 해도 안 어지러우니 재미있게 해도 되니 장점

 

가는 방법은 쉽다.

 

그린라인의 타나메라 역까지 간다.

 

Chaingi Airport 와 Par Sir 역으로 갈려지는데

 

그린라인의 종점은 Pasir Ris 역이다.

 

따라서 타나메라 역까지만 같이 타고 가서

 

거기서 내려서 갈아타야 한다.

 

바로 여기 Tanah Merah 역이다.

 

 

따악 내리면

 

바로 앞에서

 

바로 갈아탈수 있다. 

 

이걸 타고 2정거장만 더 가면

 

Terminal 3 역에 내려준다.

 

여기서 이 표지판을 보고 Terminal 1로 따라가면 된다.

 

 

가면 Sky Train to Terminal 1 표지판이 보이는데 

 

그걸 타면 금방 나온다.

 

조금 귀찮기는 해도

 

앉아서 핸드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나름 괜찮다.

 

헷갈려할 수도 있지만

 

한번만 해보면

 

별로 신경쓰지 않고도 길을 찾아갈수 있다.

 

자자 도움이 되셨으면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한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발리하면 써핑만 생각한다. 테니스인으로서 마상.

 

노우 노우. 그럼 안된다. 써핑 좋아하는 사람, 잘 하는 사람 빼면, 하루 한 시간도 힘들거다. 

 

온몸에 멍 들수도 있고,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남는 엄청 많은 시간을 뭐하며 보낼까가 생각이 날 수도 있다.

 

시간은 상당히 많다. 계속 주스 마시며, 계속 먹으며 보내기에는 말이다. 

 

먹기만 하면 알지 않나? 소화가 안된다. 항상 배부른 상태.

 

게다가 물가가 싸지 않고, 사기는 덤.

 

책을 읽으려고 해도 배가 부르다. 시간은 가지도 않는다.

 

블로그에서 보는 많은 사진들은 어떻게 나오는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많은 이들은 이 가지 않는 시간에 심심해서 찍는다.

 

자, 그래서 가져왔다.

 

 

 

모든 테니스인들이여, 발리에서는 테니스를 치자!!

 

자자, 일어나서 짐싸자.

 

바로 리가 테니스이다.

 

 

매일 테니스 모임이 있다. 모두 새로운 여행자들이다.

 

4명이 한 코트 사용하는 방식이고, 금액은 비싼 것 위주로 보면 17만 IDR 은 14,220원.

 

우리나라 대비 아주 싼 것은 아니나,

 

그래도 외국에서 이 정도 금액이면 감내하고 칠만하다고 생각한다.

 

인도어는 25만 루피아로 한화 약 20,900원이다. 

 

 

 

이러면 우리나라 최고의 인도어인 귀뚜라미 코트 가격에 버금간다.

 

물가 차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는 이게 엄청 비싼 것이긴 하다. 더워도 조금 싼 아웃도어 코트로! 

 

Courts rental & Lessons rates:

  • Outdoor court: from IDR 170 000
  • Covered court: from IDR 250 000
  • Private lesson: from IDR 170 000
  • Group lesson: from IDR 150 000

 

위치는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다.

 

보아하니 완전 초보 코스도 있으니,

 

커플도 갈 수가 있을 것 같다.

 

추가로, 라켓 대여해준다고 하고, 볼은 사야 한다.

 

그러니 미리 라켓과 볼은 챙겨오는게 어떨까 싶다. 

 

여기가 호주와 가까와서 그런지 호주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한국의 강서버들, 나이스 발리어들, 베이스라이너들, 쏘굿 드라이버들, 어메이징 스매셔들 

 

여기서 한번 자웅을 겨뤄보자고요 ^_^

 

자자, 나만 알고 싶은 정보이긴 했으나, 우리 모두를 위해 공유하는 바이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꾸욱!

 

반응형
반응형

다들 고민 한번쯤은 할 것이다.

 

Express Ticket 을 사야하는지와 어디가 제일 싼지.

 

필자는 주말에 갔다. 대가족을 이끌고 말이다.

 

그래서 기다리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Open 과 동시에 들어갔을 때 줄은 없었다ㅠㅠ 아 돈아까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1. 싸이클론 2. 머미 3. 휴먼 4. 트랜스포머 

 

모두 줄이 없이 탈 수 있다. 

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카는 1,2,3 을 못탄다고 하니

 

오히려 Treasure Hunters 같은 재미없는 기구는 줄을 기달려야 한다. 아 이건 Express Ticket 이 해당안되는 기구이긴하다.

 

그러나 오후가 되고 나서는 줄이 조금 길어지긴 하더라.

 

그러나 슈렉 같은 것은 한 번에 엄청 많이 들어가니 기달리거나 안 기달리거나 똑 같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나는 다음에 간다면 안 산다. 

 

만약에 익스프레스를 산다고 마음먹었다면

 

1) 익스프레스 와 2) 익스프레스 무제한 이 있다.

 

무제한은 한 기구를 여러번 탈 수 있다고 한다.

 

 

 

대략 1) 은 $50, 2) 는 $80 이다.

 

내 생각에는 4명이 1) 2개만 사도 충분히 나눠서 재밌게 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궁금한 사람을 위해 사진찍어서 보여준다.

Singapore Universal Studio Express Ticket

이렇게 한개씩 타면 줄을 긋거나 한다.

 

근데 오후에 더워지면 이것 다 타기는 사실상 어렵다.

 

자, 그럼 사기로 결정했다면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

 

클룩, KKday,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해도 좋다.

 

 

 

그러나 가장 싼 방법은 아래 사이트에서 입장권 선택하고 Express 추가하는 방법이다.

 

https://www.rwsentosa.com/

 

Resorts World Sentosa

Now till 16 Dec 2022 Whether for work or play, for the week or a month, enjoy an extended stay unlike any other in our integrated resort.

www.rwsentosa.com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걱정하지 마라.

 

표 사는데 앞에 자판기가 있다.

 

거기서 Express 는 $50 에 살 수 있었다.

 

자, 이제는 거의 갈 확률이 없지만서도

 

귀찮지만 이 자료 찾기가 힘들었어서 그래도 글 남긴다.

 

다들 나가기 전에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꾸욱!

 

아, 한게 더, 

 

시내에서 여기 가는 방법 여기저기 많이 나와 있는데,

 

그냥 그랩, 타다, 고젝 중 싼거로 가는게 편하다. 

 

나는 집이 서머셋 부근인데 거기까지 10~20 달러 사이 나왔다.

 

2명 이상이 갈 거라면 나눠 내면 되니 말이다.

 

가서도 지치기 때문에, 가기 전에 충분히 체력 보충해두기 바란다.

 

뭣이 중한디? 를 생각하며....

 

 

 

아, 하나 더...

 

싸이클론... 진짜 죽도록 무섭다. 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이 갈뻔했다.

 

롯데월드 자이로스윙,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발 바닥을 짚는 아래가 없어지니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놀이기구라기보다.... 약간은 고문하는 기구가 아닐까도 생각해봤다.

 

이건 어린아이나 부모님을 태워서는 절대 안된다.

 

나는 결국 눈을 못뜨고 말았다.ㅠㅠㅠㅠ 

 

놀이기구 타는데 이렇게 땀이 많이나기는 처음이었다. 

 

 

반응형
반응형

싱가포르에 작년에 정착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멘땅에 해딩한 기분이었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정리해본다.

 

처음에 싱가포르로 국가가 결정되었을때 내가 알고 있었던 지식은 Propertyguru 사이트가 다였다.

싱가포르에 와본적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게다가 코로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1) 출국전 한국에서 싱가포르 콘도 알아보기 

 

Propertyguru 사이트를 계속 뒤지면서 내가 좋아할만한 콘도를 찾아보기는 하였으나 

일단 위치가 어디가 좋은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감을 잡기 위해서는 부동산 agent 들과 직접 컨택을 해보는 방향을 추천한다. 

여기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같이 부동산에 직접 가서 집 보여주세요 하는게 아니라 

Propertyguru 사이트 등에서 괜찮은 집을 보고나서 이를 올린 

Landlord 측 agent 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서 

조건을 협상하고 Site Visit 을 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실제로 agent 들에게 연락을 취해봐야 실제적인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이 자신이 받고 싶어하는 금액보다 조금더 올려서 올리거나 

조건을 Landlord 에게 더 유리하게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컨택을 해서 이것저것 가 협상을 진행해보는게 좋다. 

 

우리나라 카카오톡 같은 개념으로 Whatsapp 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도 한국 번호로 먼저 가입을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 

거의 모든 메시지는 Whatsapp 을 통해서 agent 와 주고 받으므로 미리 깔아놓는게 좋다. 

 

(2) 직접 구하기 vs. 세입자(Tenant)측 agent 고용해서 구하기 

 

여기서 거주하면서 느낀 점은 보통 처음에는 잘 몰라서 agent 를 고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첫번째 term 이 끝나고 다음에 집을 이사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직접 구하는 것 같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 agent 수수료 체계는 

주인측 agent 는 주인에게 받으며

세입자측 agent 는 세입자에게 받는다. 

 

주인측 agent 는 따라서 주인을 대변하며 집을 관리한다. 

살면서 자잘구레한 문제가 생기면 

주인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다. 

주인측 agent 에게 연락을 해서 해결한다. 

 

세입자가 내는 수수료는 네고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개월 월세이다. 

다만, 월세가 일정금액 (지금 기준으로는 싱달러 4천불) 이상일 경우에는

세입자는 수수료를 내지 않는게 관례로 보인다.

주인측 agent 와 서로 share 하는 건가보다. 고가 콘도이니까 그런것 같다.

 

 

 

세입자측 agent 를 고용을 하면

자신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하고 

agent 가 이에 맞는 위치와 콘도를 추천하고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면 

이후에 집을 보러갈 일정을 정해주고 나서 

같이 보러가서 집 상태를 같이 체크해주고

계약서까지 작성해준다. 그리고 살면서 문제가 생기면 세입자측 agent 에게 연락하면 된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 살면서 나의 경우 문제는 잘 생기지는 않았다.

 

직접 구하기로 결정했으면

위의 사항을 직접 하면되는데 나의 경우 직접 했었고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집을 구했다.

발품을 팔아 여러건을 보았기 때문에 계약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가지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agent 를 고용하기로 했으면 agent 의 조언에 따라 진행하면 되므로

여기에서는 직접 구하는 방법 위주로 설명하려고 한다.

 

* 믿을 만한 agent 소개 원하시면 쪽지나 비밀댓글 바란다.

마지막 full refund of deposit 까지 함께한 agent 이다.

 

(3) 콘도 방문 arrange 하기  

 

agent 와 조건이 어느정도 맞으면

콘도 방문 날짜를 정해야 한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 싱가포르는 

콘도 물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라 

agent 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래서 적절하게 유도리를 발휘하여 

날짜를 정하되,

한번 갈 때 그 콘도의 다른 unit 도 시간대를 조금 다르게 하여

arrnage 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30분정도면 충분하였던 것 같다.

 

 

 

(4) 선호 지역 몇 군데

 

미혼 또는 아이가 없는 경우를 가정해서 이야기 해보면

오차드 부근이나 탄종파가 부근이 좋은 것 같아서 

여러군데 보았다. 

마리나베이 부근도 둘러보았는데

접근성이나 한식 맛집 등에서 

오차드와 탄종파가를 추천한다. 

 

싱가포르 지하철 MRT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학원이 많이 있다고 하는 지역으로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오차드 부근을 추천한 이유는

싱가포르까지 왔는데 

가장 싱가포르다운 번화가이기 때문에 

Lively 한 느낌이 좋아서 이다. 그리고 각종 지역과 가깝고 

여러가지 몰이나 백화점이 다 집 근처에 있어서

편의성 측면에서 좋았기 때문이다. 나는 결국 오차드 부근으로 결정하였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인 것 같다.

 

 

 

탄종파가는 내가 한식 먹으러 자주가는 지역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한식당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한국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한식당을 안갈수는 없는 것 같다.

먹고 자란게 있다보니

여행이 아닌 이상 많은 한국인들이 탄종파가에서 한식당을 

오게 되는 것 같다. 

CBD 이기도 하고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한다.

내 콘도 위치인 소머셋역과 MRT 로 4정거장 거리이다.

 

(5) LOI (Letter of Intent) 작성 

 

조건을 구두로 상호 합의하였으면, 세입자측에서 LOI 를 작성해서 전달해야 하는데,

여기서부터가 직접적인 계약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LOI 에서는 세입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적어야 한다. 

혹자는 이것은 informal 한 서류라고 하기도 하는데

LOI 와 함께 가계약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을 때에는 formal 한 서류이다. 

왜냐하면 LOI 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나중에 본계약서를 작성할 때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간혹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LOI 에 나오지 않은 사항 가지고 딜이 틀어질 경우에는

가계약금의 반환 문제가 발생하는데 

쉽게 반환이 안될 소지가 다분이 많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LOI 에 최대한 상세하게 기재를 하는게 좋다. 

이런것도 기재해도 될까라고 생각한것도 그냥 다 기재하는게 좋다. 

 

보증금은 1년에 1개월 월세인데 2년이면 2개월 수준이다. 

Stamp Duty 는 세입자가 보통 낸다.

 

요구사항이나 보증금 또는 기간 등등이 모두 package deal 이기 때문에

월세와 한번에 네고가 가능한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그랬다. 

나는 최종 마음먹은 같은 콘도의 여러 unit 과 동시에 협상을 했는데

그래서 황당한 제안을 거를 수 있었다. 

 

보통 가구 full furnished 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의 경우 가구가 좋은 것이 아닐 수도 있고

한번 놓으면 빼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가구를 선호했다.

여기서 최소한의 가구는 침대, 책상, 암체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정도.

 

LOI 작성할 때 또는 agent 와 만날때

먼저 명함을 요구하고 

나중에 명함에 나와 있는 이름과 라이센스 번호를 가지고

중개인 협회 사이트에서 상호 대조해보면 된다. 

혹시 모르니.

 

 

 

다음으로 해야하는 것은

집주인이 owner 인지 proof 를 달라고 하면

관련 서류를 떼어서 준다. 

 

이 두가지만 하면 큰 문제는 일단 넘어간거다.

 

가구 목록리스트도 이때 받아서

하나씩 하나씩 확인을 해야한다.

그리고 찍어둔 사진도 요청을 해보자.

현장 방문시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한 경우에는 agent 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달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계좌로 가계약금을 입금하고

상호 서명한 LOI 를 주고 받으면 

팔부 능선은 넘은 거라고 보인다. 

 

(6) 본 계약서 작성 

 

계약서 사항을 꼼꼼히 읽고 

이상이 없으면 상호 서명하면된다.

 

그 전에 보증금과 첫달 월세를 이체해야하는데,

 

앞서 LOI 시 보통 1개월 월세를 이체했기때문에, 

본 계약시에는 보증금만 이체하면 되겠다. 

 

본 계약서 작성시에 이것저것 상의해서 

조건을 조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LOI 를 본계약이라고 생각하고 

궁금한 사항이나 요구사항은 그때 다 끝내야한다.

최대한 본계약을 형식적인 계약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나의 경우 본계약은 거의 몇 분만에 이루어졌다. 

 

마지막에 계약서 서명본 교환이 먼저냐 보증금 납입이 먼저냐를 

가지고 agent 와 옥신각신을 했었는데

싱가포르에서는 그리고 계약서상에서는

보증금 납입을 먼저 하고 이를 보고나서

서명을 하는 것 같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긴 하다.

 

Diplomatic Clause 가 있는데 

세입자가 사정이 생겨서 패널티 없이 언제부터는 떠날 수 있다를 적는 것이다.

이 또한 통상적인 기간이 있지만

나의 경우 협상을 통해서 혹시 모를 수 있어서 조금 짧은 기간으로 변경하였다.

보통은 안바꿔주는데 

매물이 올라온지 오래된 unit 같은 경우

세입자를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세입자의 협상권이 커져서 수월하게 변경할 수도 있다.

 

 

 

그리고 들어갈 날을 계산해서 

미리 인터넷 신청을 해두는 것이 좋다.

 

한국처럼 2-3일이내에 오는게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최대한 빠르게 신청하는게 좋겠다.

 

나머지 수도와 전기 등은 

agent 에게 말해서 끊기지 않는 방법을 부탁하자.

 

나의 경우 전 세입자가 

내 수도와 전기 계약이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끊지 않고 내가 사용한 대가를 지불하기로 했었다. 

 

(7) 이사 당일 또는 며칠 전 unit 상태 최종 점검

 

나의 경우 inspection 은 당일에 들어와서 하였는데

경우에 따라 며칠 전에 실시하기도 하는 것 같다. 

 

짐을 바로 풀지말고 집안 곳곳을 하나씩 체크해서 

조금이라도 이상한것은 모두 사진을 찍어둔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inspection paper 에 기재를 해서

agent 에게 확인을 받고 

서로 서명을 하고 나눠 갖는다.

 

찍어 두었던 사진은 모두 증거로 활용되며

agent 에게 파일을 전송해둔다. 

 

(8) 이사 이후 1개월

 

보통 1개월까지 발생한 집안의 문제들은 모두 집주인 부담으로 수리하는게 

계약서상에 써 있을 거다.

 

지체하지 말고 바로 agent 에게 연락해서

수리를 부탁하면 된다.

 

(9) 기타 :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들께

 

싱가포르에서 코로나 시대에 딱히 많이 할건 없어 보인다. 먹으러 다니는것 빼면 운동이 매우 중요한데

콘도에 보통 수영장은 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테니스장은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다.

테니스장이 있으면 월세는 올라가는 것 같아보인다. 

 

테니스장이 1개인데도 있고 2개인데도 있다.

가구수 대비 테니스장 수도 중요한 것 같다.

 

좋은 시간대 예를들어 저녁 7시부터 10시사이에 다들 치고 싶어하니 

경쟁이 심하다. 

 

그래서 보통 1주일에 몇시간이라고 쿼터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해두면 좋겠다. 내 콘도는 1주일에 4시간 예약가능인데

보통 복식 2시간 치면 1주일에 2번 칠 수 있다.

 

다른 콘도의 경우 1주일에 2시간 예약가능인데도 많다. 

 

그럼 다들 즐거운 싱가포르 생활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반응형
반응형

싱가포르 오면 다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 미술관(박물관) + 각종 식물원, 동물원, 새공원, 수중공원, 나이트사파리 등등이 있는데,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액티비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큰 재미는 없었지만, 조카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웠다. 그냥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쉬운 편은 아니라서... 차가 없다면 말이다. 

 

먼저, 표를 사고나서 

 

 

 

주의해야할 점은....

 

꼭, Book a time slot 

 

시간을 지정하는 것까지 해야 낭패를 안본다는 사실이다.

 

밑줄 쫙!!!!

 

이거 안하고 가면, 

 

이미 시간대가 다 fully booked 되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

 

꼭 하기를....

 

여기까지 가는 방법은 역시 그랩, 타다, 고젝...

 

그러나 거기서 나오는 차를 잡기가 어려우니 주의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바우처를 티켓으로 바꾸면 된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꾸벅!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