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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무한 펜딩 (Pending) 또는 무한 보류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1번) 가스비를 높이는 방법. 상대적으로 가스비가 다른 유저들의 가스비보다 낮아서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다.

이렇게 단순한 거라면 이 블로그를 오지도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2번) 펜딩된 Nounce 를 찾아서 다시 거래를 일으키되 동일한 Nounce (임시번호) 를 입력하여 Overwrite 하는 방법.

메타마스크에서는 앞선 거래가 Pending 이면 

그 다음 거래를 일으켜도 역시 Pending 으로 바뀐다. 즉, 최초로 Pending 된 거래를 찾아서 그 거래부터 해결해야 

뒤의 거래들도 자연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첫번째 Pending 거래의 Nounce 번호를 찾고,

(예를들어, 10, 11, 12, 13 이렇게 4개 번호라면 10이 정답이다.)

 

그 10 번을 사용해서 거래를 일으킨다. 

자기 자신에게 0 을 보내는 방법이 가장 알려져 있다. 

그럴 경우 가스비도 나가지 않는다. 

 

Nounce 를 임의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설정 - 고급 - 거래 임시값 맞춤화를 켜기로 바꾸면 된다. 

 

이렇게 거래를 일으키게 되면 

이 거래가 동일 Nounce 거래를 Overwrite 하게 되어 그 거래가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다만,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경험상 이러한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여전히 새로 일으킨 거래마저 Pending 이 되거나 Fail 이 될 수도 있다. 

 

 

 

(3번) 마지막 방법. 껏다 키는 방법이다. 아예 삭제는 안되고 계정 재설정하면 모든 거래가 다 사라지게 된다. 물론 보유 자산 또는 네트워크 설정 등은 모두 그대로다. 가장 간편하고 정확한 것 같다. 

 

설정 - 고급 - 계정 재설정 이다. 

 

이걸 하여도 그 이후의 거래가 안된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살포시 컴퓨터 자체를 껏따 켜서 해보면 바로 되었다. 

 

 

유용한 정보였다면,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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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코인이 요즘 이야기가 많다.

 

월드컵이 시작되었는데 이슈 해소냐 아니면 계속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이전의 뉴스에 팔아라와는 조금은 다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남겨본다.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이슈가 하루가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차트가 무너진 것이 맞다.

 

 

그래서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구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유는 두 가지인데, 비트코인의 반등가능성 + 칠리즈 코인의 자체 이슈 

 

1.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

 

1) FTX 가 터지기 전까지 차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승에 대한 힘이 매우 쎘다. 판단 근거는 나스닥 대비 나스닥 하락시 버티기 상승시 더 오르기 시전.

 

2) FTX 로 인해 숏 세력 우세 : 잔여 파장에 대한 루머 퍼트리기 + 금리 인상 이슈 재조명으로 21K에서 16K 까지 단번에 하락 - 이후 하락은 11K 부근인데 뭔가 더 강력한 게 나와야는데... 

 

2. 칠리즈 코인의 이슈 기간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월드컵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400원 이상은 세력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비트의 움직임에 따라 이 부근까지는 가능하다고 판단.

 

월드컵이 이제 시작했는데,

 

코인에 월드컵 이슈가 붙어 있어서 이를 어떻게 활용해서 차트를 만들어나가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이런게 최초라 그렇다. 

 

한 번 같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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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더리움 머지가 성공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중요한 일이지만, 이와는 가격과 직접적인 연관은 음... 설명하자면 복잡하니까,

 

나눠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이더리움 머지로 인해서 발생하는 영향 분석은, 

 

여기저기서 많이들 해두었는데, 색다르게 글로벌 투자사인 EagleBrook Advisory에서 정리해 놓은 자료를 가지고 왔다.

 

먼저, 다들 머지가 “proof-of-work” 에서 “proof-of-stake” 으로 간다는 정도는 알고 있을 것 같으니,

 

기본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은 차치하고,

 

이번에 나온 머지는 아래 로드맵에서 가장 첫 단계에 불과하다. 

 

완전한 작업을 위해서는 2024년도 훌쩍 넘길것 같다.

 

조금 서두른 측면이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발은 떼어 놓은 것이다. 

 

이게 규제당국의 증권화 토큰 규제와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건 지금 글의 논점과는 약간 빗겨난거니,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고,

그럼 머지가 된 이후 뭐가 좋아지는가?

 

우리들이 그토록 비판했던 가스비 가격.... 요게 핵심이 되어야는데, 과연 될까?

 

지금 이더리움 이용하는 가스비는 낮아지지는 않은 것 같은데, 결국 낮아질까가 관심일테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낮아질 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는 더 강력해질 수도 있겠다라는게

 

그 다음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이건 좀 복잡하다.

 

지금 ETHw 를 위해 스테이킹에 잠긴 물량이 풀리는 것과 

 

그동안 채굴자들의 물량의 이동 등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숏 세력 등등을 종합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뉴스 이전에 어느정도 많이 올려놨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쉽게 당장 오르기는 힘들지 않나라고 생각해본다.

 

 

 

아... 다시 논점에서 벗겨가는데, 다시 back to the benefits of merge,

 

나머지 로드맵 게시물의 이름은 The Surge, The Verge, The Purge, The Splurge 인데,

 

서지는 스케일링에 초점을 맞춰

 

샤딩을 포함한 롤업을 포함해 서지 이후의 이더리움은 초당 1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1) 장점

 

- 에너지 효율성 향상: 이더리움은 이제 작업 증명서보다 최대 99%의 에너지를 덜 사용하여 이더리움을 ESG 친화적으 만들 수 있다.

-  공급량 증가 추세 감소, 잠재적 디플레이션 및 아마도 디플레이션이 될 것이다. Less Inflationary, Potentially Disinflationary, and Maybe Deflationary : 합병 후 이더의 연간 발행량은 약 90% 감소

- Ether 가 현금 흐름 창출 자산이 됨 : 합병 이후 지분 보상은 4~8%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2) 단점 (?)

- 가스비 : 낮아지지 않을 것. 머지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가스 요금을 낮추지 않을 것

- 트랜잭션 속도가 약간 빨라질 것 : 약간의 변경 사항이 있지만 트랜잭션 속도는 머지 전과 거의 동일합

 

3) 리스크 : 요건 중요하니 원문과 함께!

 

Unlocking of Ether Supply: This could increase supply on the market (unstaking by validators will not be allowed until the Shanghai fork in mid-2023). With that said, long-term supply fundamentals are becoming more attractive with the reduction in ether new issuance and buybacks

 

* 즉, 이더 공급량이 한동안은 락업되어 있을거다라는 것.

 

 

 

PoS Could Lead to Centralization: Some argue that proof-of-stake (PoS) is less secure than proof-ofwork (PoW) and potentially will lead to a higher degree of centralization. PoW requires capital intensive equipment to verify transactions, while PoS requires the purchase and staking of ether. With the recent OFAC sanction of Tornado Cash, there is growing concern that Ethereum utilizing PoS could be censored by a central authority.

 

* 어쩔수 없이 중앙화될 것이라는것. 필자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그럼 당연히 당국의 눈에 띄일 것임... 증권화라는 명목으로 ㅠㅠ

 

Execution Risks: General execution risks during the transition to Ethereum PoS could have a negative impact on confidence in the network. To this point, the testnets (“dress rehearsals” for the final transition to PoS) have experienced minimal issues thus far.

 

* 머지과정에서 실행 리스크. 그런데 크진 않을 거다라는 뉘앙스.

 

Ethereum Fork: A Fork is a new version of a blockchain that has different characteristics than the developer-backed blockchain. In this case, another version (Fork) of Ethereum could take market share from the new main Ethereum that utilizes proof-of-stake. There are two reasons this should present minimal risks: 1) historically Forks are unable to take meaningful market share; and 2) prominent protocols and stablecoins have announced support for the proof-of-stake version of Ethereum.

 

* 하드포크가 지분을 더 가져갈 수 있다는 위험인데 별로 크진 않다. 왜냐면 하드포크 한게 더 잘된경우가 없지 않냐. 그리고 파트너사들이 이미 PoS 이더리움을 지지하고 있다.. 뭐 이정도.

** PoS 로 하드포크가 된 이더리움을 ETHw 라고 부른다.  

 

다들 건투! & 나가시기 전 광고 한번씩 들 클릭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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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알게 된 소송 일정 자료 이다. 

 

10월 18일

- 9월 19일 판결 내용에 대한 동의 및 반대에 관련된 자료를 제출할 예정

10월20일

- 다시한번 관련 내용으로 합의를 진행할 예정

11월15일

- 공식적으로 판결에 대한 내용을 제출

11월17일

- 공식 재판 진행

12월9일

- 재판 관련 판결 마무리예정

 

하지만, 

 

이때 꼭 끝난다는 보장은 없을 것 같다. 이 사이에 무슨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기때문이다.

 

따라서, 이 12.9일을 타겟으로 매매에 무조건 임하기 보다는 

 

보다 유도리 있게 임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https://cointelegraph.com/news/chamber-of-digital-commerce-gets-approval-to-join-the-sec-vs-ripple-lawsuit

 

Chamber of Digital Commerce gets approval to join the SEC vs Ripple lawsuit

The status of a “friend of the court” permits to assist a court by providing information, expertise or insights.

cointelegraph.com

성투 &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부~ 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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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래소들이 

 

거래가 줄어서 수입이 줄었는지

 

경쟁적으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메이저들은 이미 알고 있는 듯해서,

 

대략 2개만 비교 해봤다.

 

Bitget 

 

현물 0% (원래는 0.1%였으나 이벤트 중)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8% (할인시 0.02, 0.04)

레퍼럴 : dqr3

 

OKX

 

현물 0.08%, 0.1%

선물 지정가 0.02%, 시장가 0.05% (할인시 0.009, 0.0225)

레퍼럴 : 14099324

 

한국에서 많이 쓰고 있는 비트겟의 수수료 확인 방법은

 

메뉴에서 Fee Schedule 을 눌러보면 된다.

 

수수료가 중요하다.

 

10배로 레버리지를 한다면

 

100불을 건다고 가정하면,

 

시장가로 할 경우 매수, 매도에 0.08% * 2 = 0.16% 가 되고,

 

레버리지가 10배이기때문에, 0.16% * 10 = 1.6% 가 된다.

 

즉, 수수료로만 1.6% 를 낸다.

 

100불을 거래했을 때 수수료는 1.6불이 된다.

 

할인받으면 0.8불이 되는거고,

 

 

주식 거래시, 거래 수수료로 1.6% 를 낸다고 하면, 누가 거래하나...

 

1.6% 이상의 수익이 나야지만, 손해가 아니다.

 

물론, 손실이 나도 1.6% 는 내야하는거다.

 

할때마다, 1.6% 가 까인다고 보면 된다.

 

거래 6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ㅋㅋㅋㅋㅋ

 

거래소 승.

 

할인을 적용하면, 거래 120번 하면, 원금은 0 이 된다.

 

음, 어떻게 보면,

 

거래를 게임으로 본다면,

 

(어짜피 마진거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속 하다보면 대부분 돈을 잃으니 말이다)

 

게임 60판이나 120판 값을 낸다고 보면 차라리 조금 낳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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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구적손실이라는 용어는 바이낸스에서 본 것 같다.

 

딱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바이낸스 용어를 가져다 썼다.

 

일시적 손실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Impariment Loss 라고 하는데

회계에서는 이를 손상차손이라고 한다.

즉, 평가손실은 장부상에서 우리들이 언젠가는 회복할거야라고 희망을 갖는단계라고 보면되는데

이를 지나서 Impaired 가 되면 

완전히 나는 이걸 포기했어라고 하면서

원래 장부금액 자체를 수정해버리는 거다. 그런게 Impairment Loss 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디파이 스테이킹 정도는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이율이 높은 LP 를 보고 궁금한 사람들일 것 같다.

 

거래소나 각종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용어도 각기 다른 것 같다.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페어로 있고 Liquidity Pool 유사한 용어가 써있으면 

유동성 공급이다. 

팬케이크 스왑에서는 Farm 이라고 한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쉽게 설명하면 

유동성 공급을 종료할 때 

자신이 원래 예치했던 Pair 의 개수가 달라져서 발생하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자기가 예치할 때는 

팬케이크를 가지고 예를 들면,

100 CAKE - 100 BNB 페어가 최초 LP 계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이자율은 APY 100% 라고 가정해보자.

외부 프로토콜이므로 들어갈때, 빼낼때, 지갑으로 전송하거나 다시 빼낼때 기타 등등 수수료는 덤이다.

다행이 팬케이크는 BSC 계열이므로 싸다는 게 다행이다. 

유니스왑은 ERC20 계열이라 수수료가 비싸졌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주일 예치를 한다고 하면

이자가 CAKE 로 나오겠다. 

여기까지는 스테이킹이나 Yield Farming 과 같다.

 

<< 예시로 설명 >>

 

다만, 이제 그만하고 원래 맡긴 코인을 찾으려고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면

100 CAKE - 100 BNB 가 나올거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때 상황 봐서 돌려준다.

90 CAKE - 110 BNB 가 될 수도 있고

110 CAKE - 90 BNB 가 될 수도 있다.

(BNB 가격이 훨 높으니 지금 이 조합은 말이 안되지만 

설명을 위해서 가정하는거다.)

 

그 상황이라는게 2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가 지분율이다. 

우리가 최초 100 CAKE - 100 BNB 를 넣었을때

전체 풀이 1000-1000 이라고 하면 우리의 지분율은 10% 이다. 

각각의 가격에 개수를 곱한 총금액으로 산정할 때 비율이 10%.

그런데 이 지분율은 갈수록 변한다.

왜냐면 누군가는 계속 여기에 가입하고 누군가는 해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가 가격변화다.

그런데 중간에 BNB 의 가격이 변한다. 

원래 BNB = 1 CAKE 이였다면 

계약 해지할 때는 BNB = 10 CAKE 라면

누군가는 그사이에 100 CAKE - 10 BNB 로 페어를 해서 넣었을것이다.

 

그럼 가정을 해서 10명이 그렇게 넣었다고 하면,

전체 풀은 2000-1100 이 된다.

이해를 돕구기 위해 해지시까지 10명만 가입했다고 가정하는거다.

 

그럼 전체 가치는 2000 + 1100*10 = 13000 CAKE 이 된다.

 

 

 

내가 최초 가입한건 100 + 100*10= 1100 CAKE 이다.

 

따라서 1100/13000 = 8.46% 지분율이 된다.

 

그러므로 나는 8.46% 에 해당하는 지분을 받는다.

 

총 Pool 이 2000-1100 이므로

2000 * 8.46% =169.2

1100 * 8.46% =93.06 을 받는다.

 

그럼 내가 돌려받는 가치는 

169.2 + 93.06*10 = 1099.8 CAKE 이 된다.

 

원래 내가 예치한건 100 CAKE 과 100 BNB 였다. 

지금 시세로는 100 + 100*10 = 1100 CAKE 인데

조금 줄어들은걸 알수가 있다.

 

차이는 0.2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글을 쓰면서 예를 들어 조금더 극단적으로 보여줄걸하고 생각도 해봤다.

0.2 라 다들

에게라고 할수 있는데

 

차이가 난다는 거를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 다시 다 예를바꾸기는 너무 귀찮다.

 

저 차이가 매우 커질수 있다는 것만 알면 된다.

그래서 이자로 받는 것과 각종 수수료와 비영구적손실을 모두 감안해야

진짜 내 수익이니까

다들 계산기한번 두들겨보면서 유동성 공급에 임하면 좋겠다.

 

그러면 계산기 두드리기 싫은데

유동성공급의 이율은 탐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는가?

 

 

 

스테이블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가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비영구적손실 측면에서 말이다.

가치가 거의 안변하니까 말이다.

 

다만, 이율이 비스테이블코인과의 조합에 비해서는 

많이 낮아지겠다.

 

당연하거 아닐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말이다.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주변에서 누가 물어봐서 이해시키다가 이 글까지 남기게 되었다.

누구를 이해시키는건 참 어려운것같다.

 

나가시기전에 광고 클릭 꾸~욱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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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일본의 마운트곡스가 해킹으로 파산하는 과정에서 

 

자산을 처리가 원활하게 진행된 적이 있다.

 

정확한 사건의 개요를 위해 해시넷 자료를 발췌해서 기록해본다.

 

 

1. 마운트곡스

 

 

마운트곡스(Mt. Gox)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기반을 둔 거래소이다.  

2007년 7월 Jed McCaleb이 TCG 게임 카드 온라인 거래소로 설립하였고,

2010년 7월 17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면 개편했다.

2011년 제드 맥케일럽은 Mark Karpeles에게 마운트곡스를 넘겨주었다.

이후 마운트곡스는 2014년까지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 거래 중 70% 이상을 처리하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현재는 대형 해킹 사건으로 파산한 상태이다.

 

 

2. 사건 개요

 

2010년 7월 비트코인 거래소로 업종을 변경하게된다.

이는 2010년 7월 12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0.008달러에서 0.08달러로 급등한 사건이 있은 직후의 일이다.

개설 이후 마운트 곡스는 지금처럼 수많은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선점효과를 보며 승승장구 했다.

대표적으로 2011년 2월 9일 마운트곡스에서 1비트코인의 가격이 1달러를 달성한 역사적인 날이었는데,

이것은 개설 시점과 비교해 반년이 갓 넘은 상태에서 벌어진 엄청난 성과였다.

그렇게 2013년과 2014년에 이르러 전 세계 최대 비트코인 중개자 및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거래소로서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 거래의 70% 이상을 처리했다.

하지만 2014년 2월 마운트곡스는 해킹을 당해 85만개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마운트곡스 사이트는 폐쇄되고, 회사는 파산을 선언했으며,

CEO인 마크 카펠레스는 체포되었다.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을 계기로 암호화폐가 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다.

이후 수년간 해커를 추적하는 한편, 피해자 보상과 남은 자산 처분을 위한 법원 경매가 진행되었다.

2017년 말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여,

회사를 청산하는 것보다 회생시키는 것이 더 이익이 됨에 따라,

피해자들은 마운트곡스 회생 신청을 요구하고 있다.

 

 

3. 해킹사건

 

2014년 2월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좀 더 살펴보자면, 마운트곡스는 설립 이후,

비트코인의 성장과 함께 세계 80%의 거래량을 차지하며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된다.

무서운 성장세 속에서 2011년 거래소 지갑의 프라이빗 키가 도난을 당했고,

그로 인해 지갑 데이터 파일이 복사되었다.

즉, 2011년 상반기 이후 85만개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이 해킹을 당한 것이다. 

이에 대해 마운트곡스의 CEO였던 마크 카펠리스는, 도난 사건이 마운트곡스 거래소 내부적인 시스템 결함이 아닌 기술적인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주장이었다. 왜냐하면, 블록에는 거래내역과 이 거래내역을 인증하는 서명이라는 2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래내역 안에는 이전에 거쳤던 모든 블록이 새로 생성될 때마다 함께 만들어진 모든 거래내역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체적으로 해킹을 하고자 하면, 이전에 있었던 모든 거래 내역을 기존의 블록보다 빠르게 생성하고 입력하여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해킹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으로 인해 블록체인이 기술적 결함을 갖고 있는 것처럼 인식되어, 비트코인의 가격은 폭락을 겪게 되었다.

 

실제로 사건의 전말은, 2011년 마운트곡스의 거래소 자체 프라이빗 키가 도난을 당해 해커가 데이터 파일을 복사할 수 있어서 거래소의 지갑이 털린 것으로 판명됐다. 결국 거래소의 자체적인 시스템의 보안성 문제로 인해 비트코인이 해킹된 것이었다.

 

 

해커들이 획득한 비트코인은 러시아인 알렉산더 비닉이 관리하는 지갑으로 이동되었다.

비닉의 지갑에 입금된 해킹 비트코인들은 다시 대부분 

BTC-e라는 동유럽 불가리아 소재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겨졌다.

또, 비티씨이 거래소로 입금된 30만개 분량의 비트코인이 고객의 주소가 아닌

거래소 자체의 내부 저장소로 이동된 것이 포착되었다.

한편 비티씨이 거래소로 입금되지 않은 코인의 절반은 마운트곡스 거래소의 다른 지갑주소로 다시 재입금되거나

다른 거래소들로 입금되었는데,

러시아 경찰은 마운트곡스 거래소로 재입금된 비트코인의 주소를 추적해 알렉산더 비닉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많은 비트코인이 상당한 시간에 걸쳐서 불법 출금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운트곡스 거래소는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이는 마운트곡스 내부자가 해킹의 공범이라는 추정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이는 거래소가 해킹사태에 대해 상당한 과실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4. 마운트곡스 자산매각

 

마운트곡스는 2014년 해킹 사건 이후, 파산과 회생절차를 밟아왔고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도 보상했다.

그런데 최근 마운트곡스 채권자 지원 사이트로 알려진 Goxdox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의 계좌로 약 3,500억 원이 입금되었다고 했다.

 

이 돈은 마운트곡스의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를 일

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를 통해 매각하여 이뤄진 것이라 하였다.

 

고바야시는 2017년 12월에도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를 약 4,470억 원 규모로 매각했었다.

 

현재, 크라켄 거래소의 대표인 Jesse Powell은 2011년 6월 마운트곡스에 스카우트되어 거래소 운영을 담당했다.

그는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으로 회사를 떠나기 전,

마운트곡스가 도난당한 암호화폐 추적을 하기 위해 고용한 

노부야키에게 마운트곡스의 암호화폐를 처분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그는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매도하는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경매 또는 OTC을 이용하라고 하였다.

 

 

5. 마운트곡스 사건 매듭 이후 비트코인 가격 : 반등 성공

 

* 유튜버 "지혜의 족보"님의 영상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사건 이후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 따라서, 이번 셀시우스 사건도 루나 사태와는 다르게 매듭을 잘 짓는다면, 

시장에 새로운 신뢰 모멘텀을 가지고 올 수도 있겠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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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김프 확인은 김프가에서 한다.

 

https://kimpga.com/

 

요즘은 김프가 1%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형성된다. 

 

아래는 김프이다. 

김치 프리미엄

대부분이 0.3~0.7% 사이에서 형성되어 있다.

 

과거 1.5%~2% 안팎에서 형성되고 있을때와는 무엇이 다른가?

 

 

 

1) 먼저, 시장이 많이 침체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도 투자자들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열풍이 없으니 뭐 무리해서까지 투자를 안하려고 하는거겠지.

 

2) 다음으로 중요한게 바로 환율.

 

앗 검색해보니 오늘 또 뛰었네ㅠㅠ

달러 환율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것 자체가 원화거래 vs. 달러거래의 차이이기 때문에 

 

영향을 어느정도는 받게 된다.

 

해외거래소의 기준은 미국 달러이니 말이다.

 

 

 

그러니 왠만한 투자자들은 환율이 좋을 때 

 

역으로 한국에다가 돈을 보내놓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 마련이다.

 

반대로 한국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굳이 달러로 바꿔가면서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적게 들수 있다.

 

이는 이성적인 로직은 아닌데 그냥 심정적으로 그럴 수 있다는 말이다.

 

이성적인 rational 한 판단으로는 이는 아무 영향이 없다.

 

그 가치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다만, 느낌상 과거에 비해,

 

특히 장기 투자자라면, 

 

수익이 기본 20% 이상이 더 불어 있을 수 있다. 환율 때문에.

 

따라서, 원화거래소로 돈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김프가 더 적게 낄 수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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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메타마스크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해킹에 취약하다고.

 

메타마스크를 사용하는 주변 친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이 현재 겪는 어려움이 

과거에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같았다.

 

물론 스캠 수법들이 조금 발달할 수는 있지만 

그전에 당황함을 느끼게 했던 핵심 방법은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몇 가지로 카테고리를 지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왜냐하면 일단 당해보지 않으면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겠어? 라고 대충 간과하게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나중에 진짜 문제가 생기면

해킹이라면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런게 아니고 뭔가 찜찜하다 싶으면 이 글을 토대로 자신이 하나씩 파악해나가며

실력을 키워나가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보자에게는 

중앙화된 거래소가 훨씬 안전하게 느껴진다. 

 

거기에는 보안에 엄청나게 돈을 써가며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니까.

그래서 거래소가 뚫리면 뉴스가 되는거다.

 

개인이 개인지갑을 가지고 뚫리면 뉴스가 안된다. 

매일 당하는거니까. 

 

몇년간 계속 당한다. 똑같은 방법으로. 

그만큼 지금 새로운 이용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구글에 coin missing on metamask 정도로 검색을 해보면 

각종 커뮤니티에 다양한 관련한 글들이 올라와 있다. 과거부터.

 

계속 따라가며 읽다보면 결국 질문자도 답변자도 모두 같은 질문을 하며 마친다.

Solved?

Solved?

Solved?

라고. 그 이후의 답변은 없다.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으니까.

 

 

생각해보자. 엄청난 규모의 거래소도 뚫리면 그 돈 못찾는다. 

그 해커들은 그거 뚫으려고 목숨 걸었다.

 

 

따라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예전에 해외여행 갔을 때

밤에 어디돌아다니지 말고 호텔에 있어라라고 

왜냐면 안가본데이기 때문이다. 낮에 돌아다니면 된다. 

밤에 돌아다니려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거나 로컬 잘아는 분과 다니기.

 

그래서 6가지 정도로 생각한다. 

1. 왠만하면 최소한의 것만 하고 

2. 이상하게 보이는 거래는 아예 하지 않고 

3. 검증된 사이트가 아닌데서 지갑에 연결하지 않기

4. 왠만한건 초대형 거래소에 예치하고

5. 필요할 경우 (디파이 등)에만 지갑으로 예치하되 지갑에 금액은 최소한으로 두기

6. 정말 장기로 보유할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빼내두기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해킹 수법 (꼭 해킹은 아니고 여러분의 돈을 빼내가면 모두 해킹이라고 지칭하겠다)

 

1. 에어드랍을 통해서 코인을 주고 

이를 스왑에다가는 고가의 가격으로 올려둔다. 

물론 물량이 거의 없다. 돈이 없으니까.

거래를 일으키지 않고 락을 걸어두면 그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

코인을 받은 사람은 잘 알아보지 않고 

스왑 사이트에 가서 스왑을 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스왑 거래 승인과 스왑 금액 승인 등 거래를 해야는데

가스비가 수십 달러가 될 수 있다. 물론 스왑은 안된다. 돈이 없으니까.

그 몇만원이 수십만 홀더 중 많은 이들이 트라이를 해보면 

누군가는 수억에서 수십억은 그냥 벌수 있는 구조로 보인다.

 

* (나의 의견) 왠만한 에어드롭은 패스

찐 에어드롭 이를테면 거래소가 받치고 있다거나 현재 상장이 되있다거나 등등만 하기

물론 이런 경우는 금액이 작을 것 같다.

 

1-1. 이와 유사하게 어떤 사이트를 접속하면 

자동적으로 자기 지갑과 연결을 시도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이러한 도킹도 찝찝해서 안한다. 

내가 의도한 행위 이외에는 절대 금지.

 

2. 자신의 보안문구 누출

이건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끝난거다. 어디서든 보안문구가 누출되면 안된다. 

컴퓨터가 해킹당했거나 아니면 피싱에 당했거나 하면

일단 자신도 모르게 이제 그 계정은 날라간거다. 

다 계정이어도 다 마찬가지다. 

빠르게 거기에 있는 코인을 다 빼내고 컴퓨터 포맷 및 비번 바꾸는 등 다해야 한다. 

왜냐면 어떻게 해킹당했는지 모르기때문에 이를 분석하고 있다가 계속 당한다.

 

3. 코인 이름 또는 계약 주소 등 유사하게 만들어서 피싱 

A 가 진짜인데 a 로 만들어 놓고 거래를 하게 만든다거나 하는 방법이다.

bscscan 이나 ehterscan 또는 polygonscan 등을 들어가서 

그 계약주소를 검색해보면 느낌이 올수 있다.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최근 에어드롭을 많이 진행하였던 Terk 코인이 있다. 싸이트는 Terkehh.com 이다. 

(* 4월까지 락이 걸려있어서 이게 스캠이냐 아니냐라는 논쟁이 있는데 

지금은 그걸 말하려는게 아니다.)

 

이건 Terk 코인의 계약 주소이다. 

0x53035E4e14fb3f82C02357B35d5cC0C5b53928B4

 

그리고 이건 짝퉁 Terk 코인의 계약 주소이다. (아닐수도 있지만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0x52069503677b09f4622A9923f49e650004D483d7

 

둘다 BSC 상의 코인이다. BSC Scan 에 들어가보면 

 

진짜 Terk 코인은 이렇게 되어 있다. Holder 도 1백만이 넘는다. 로고도 정상적으로 보이고. 

짝퉁 Terk 코인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홀더도 9천 계좌이고 로고도 없다.

그리고 이 짝퉁 토큰 이름이 Terkehh.com 이다.

너무 헷갈리게 말이다. 진짜 Terk 코인의 홈페이지 주소가 저기 Terkehh.com 이다. 

그래서 생각없이 이게 진짜라고 믿을 수 있겠다. 티커는 둘다 Terk 이다. 이게 가능한지 몰랐다.   

더 설명하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시간될때 더 적기로 한다. 

 

아무튼 메타마스크 사용하다가 별일 다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는 편이 좋겠다. 미리 방지하는거다. 

 

그럼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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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작일과 마지막일은

이제 시작일 대비 D-48 이다.

 

그리고 칠리즈 가격은 

 

 

Bitget CHZ Chart

딱히 분석할 것도 없다.

 

어짜피 지금은

 

1) 하락장에서 2) 세력주이기 때문에

 

세력의 능력과 의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가끔은 세력이 요 1) 능력, 2) 의지가 높아도 주변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지금은 그냥 위 박스권에 두고 눈치를 살피는 중으로 보인다.

 

 

한달전에 비해 그리 높이지도 낮히지도 않았다.

 

이제부터가 조금 중요해보인다.

 

월드컵 시간이 곧 다가오니 말이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번부터 적어두었는데, 보유자의 영역이 아닐까 싶다. 

 

크립토자산은 안 그래도 리스키 에셋인데 말이다.

 

그럼 성투하고 광고 꾸욱 !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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