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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매일밤 호러쇼이다. 

 

거의 매일 같이 떨어지는데 그 지경이 호러쇼와 같아서 별명을 붙여보았다.

 

양적완화를 했고 이제는 그것을 거두어 들인다니

 

 

그때까지 올랐던 상승분은 모두 거두어 들이는게 얼핏보아도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투자자들은 고통 스럽다.

 

 

작년 11월부터 약 7개월간 시작된 하락장이다.

 

다들 생각에 왜 그러면

 

양적완화로

 

"그때 그렇게 사랑한다고 달콤한 말로 꼬셨을까"를 되뇌인다.

 

 

여기저기 살펴보아도

 

예측은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지금 미국에서 바이든 정권이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시민들의 삶의 괴로움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금리인상 빅스텝 등

 

주식시장에 일견 반대되는

 

정책이 펼쳐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곧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그동안 주가 상승을 맛보았던

 

기업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는 개연성이 높다.

 

이를테면 페이스북의 광고 단가가

 

계속 낮아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를 클릭하여

 

구매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수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관계가 0.7 정도가 된다고 하니

 

크립토 시장 역시 이로 인해 하락하는 중이다.

 

나스닥 시장이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혹시 보이면 

 

관련 글을 올릴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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