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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 자산이 온다 (정구태 지음)

 

이어서...

 

2021.8월 디파이 시장 규모는 136조원.

 

국내 대표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 KlaySwap 은 2조원 예치.

사람들이 디파이하는 이유 : 투자수익의 극대화

 

전세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파이 플랫폼 : 유니스왑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더와 ERC-20 간에 자동 교환거래를 위해 설계된

자동마켓메이커, AMM 을 통해 운영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 활성화 지갑 수는 300만개이며

이중 유니스왑 사용자의 지갑이 235만개

 

이더리움 전체 거래수수료의 30%가 유니스왑에서 발생.

 

 

지갑 만들고 유니스왑 플랫폼에 연결 이후 상품 선택

(* 개인적 궁금증 : 플랫폼과 프로토콜의 차이는 무엇일까?)

 

유동성풀 (LP)에 예치하는 방법.

 

상위 10개 예치금 순위 디파이 :

메이커다오, 에이브, 컴파운드, 유니스왑, 커브, 스시, 인스타디앱, 리퀴티, 폴리곤, 이언

 

ICO 의 폐해를 막고 

자금 조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증권형 토큰 공개 STO

- 증권발행형과 자산유동화형으로 구분 (depending on 어떤 종류의 실물자산이 연동)

 

- 증권발행형 STO 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규정된 금융투자상품 출시를 위한 TO

- 국내에서는 2017년 ICO 금지 이후 증권발행형 STO 는 논의되고 있지 않음

- 일본에서는 2020.4월 STO 협회 만들었음.

 

 

- 자산유동화형 STO : 부동산, 미술품, 음원 등의 자산유동화를 위한 디지털 자산 발행을 의미

- 자산의 유동호나 자산 소유의 분산을 위해 사용

- ABS 와 가장 큰 차이점 : 자산유동화형 STO 는 블록체인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

 

- 미국 SEC 는 2020.11월에 증권발행형 STO 투자 유치가능금액을 7,500만달러로 상향 조정 (from 5천만달러)

- 국내 자산유동화형 STO 공모 최초 도입 : 카사코리아 Digital ABS - 금융위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 다만, 댑스는 완벽한 의미에서 STO는 아님. 카사코리아 플랫폼 내에서만 거래할 수 있는 제한때문.

 

주식토큰 가능 : 액면분할, 배당금 수령 가능하나 의결권 행사 불가능. 바이낸스, FTX 등

- STO 는 그 자체가 디지털 자산이지만, 

주식토큰은 기초 주식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것이 차이점.

 

2018년 카카오는 자회사를 통해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클레이튼 출시.

이를 통해 독자적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시도. 

클레이튼 지갑 or 카카오톡의 지갑 서비스인 클립 Klip.

 

국내 주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 테사, 아트투게더, 아트앤가이드

 

NFT vs. FT

NFT 는 ERC-721 상에서, FT 는 ERC-20 상에서.

 

 

NFT 가 기술적으로 원본증명서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법적으로 소유를 증명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저작권법 공증 등의 문제로 인해 독점적인 사용은 

어려울 수 있다.

소유권 증명이라는 NFT 기술과

저작권이라는 법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있다.

 

CBDC

2019.1월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라는 이름의 보고서 발행.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CBDC 는 전자형태로 발행되며 중앙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청구권을 갖는다는 점에서 법정화폐.

 

CBDC vs. 스테이블코인

CBDC 는 법정화폐라서 모든 가맹점에서 반드시 받아줘야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다른 디지털 자산을 매매하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다른 코인은 CBDC 와는 직접 경쟁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각기 다양한 목적성과 활용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중국은 CBDC 발행에 가장 적극적.

명칭을 DCEP. Digital Currency Electronic Payment 로 차별화.

중국 인민은행의 디지털 위안화가 빠른 속도 도입 가능 이유는

전자결제시장이 발달했기 때문.

 

CBDC 탄생의 의미.

디지털화폐를 통한 통화 주도권 확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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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 자산이 온다 (정구태 지음)

 

이 책은 블록체인 트랜드의 공저인 정구태의 단독 저자 책이다. 

 

블록체인 트랜드가 약간은 자료 중심 또는 theoretical 한 느낌이 있었다면

이 책은 핵심과 실무만 속사포로 다 짋고 가는 스피디한 묘미가 있어 좋았다.

 

블록체인을 계속 공부하고 지평을 넓힐 때 

새로운 개념이나 생태계 또는 법률 등을 아주 깊지는 않아도 넓게 접할 기회가

충분치 않았는데

이 책은 그런 정보를 주고 있어서 좋다. 

 

너무 따분하게 하나의 챕터를 정리하려고 

이 데이타 저 데이타를 끌어모아

페이지를 두껍게 하지 않아서 좋다. 

그렇게 되면 너무 지루하다.

 

어느 정도만 가르쳐주면 

이쪽은 자기가 실제로 해보면서 

알아가는게 빠르고 

실제 그렇게 해야 알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자산이 온다" 리뷰

책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 1부 >

2020.3월 발표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특정금융정보법)에서 가상자산이라 명명.

 

 

비트코인. 디지털 금.

- 2009.1월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의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

 

비트코인은 초창기에 결제 시스템 측면만을 강조해서 바라보아 문제. 

 

S&P 는 희소성을 가진다는 점과

전통 금융시장의 영향을 덜 받으며 공급량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금과 유사하다고 설명.

 

이미 제2의, 제3의 비트코인을 만들어내기는 불가능.

2021.2월 기준 비트코인의 시총은 전 세계 금 유통량의 7.5% 수준에 불과

 

이더리움.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자산으로서 교환, 전송 기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스마트 계약 기능이 추가되어 비트코인 2.0 으로 불린다.

 

이더리움은 플랫폼이고 이더 ETH 는 디지털 자산이다.

 

이더리움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중요한 이유는 

스마트 계약 기능 때문.

 

디앱.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져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역할을 수행

디앱레이더에 따르면 2017년 1,000개 -> 2021.5월 9,000개

 

ERC = Ethereum Request for Comment 

이더리움 기능을 위한 표준 규약

시총 상위 중 이더리움 기반(ERC-20)으로 만들어진 코인 : BTS, ADA, ZRX, EOS

디파이 가능하게 함.

 

ERC-721 : 고유성을 가지는 토큰에 사용되는 표준 규약 

ERC-721 로 생겨난 것이 NFT

 

2021.6월 기준 알트코인 시총은 1조달러. 하루 거래량 1700억달러 (150조원)

 

디파이. 탈중앙화 금융. 

ING 은행 왈. 비트코인보다 디파이가 은행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1.4월)

오픈소스코드를 기반으로 작동.

예치자산 : 2021년초 7억달러 -> 2021.5월 1,213억달러 (136조원)

디파이의 80%는 현재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계약 때문.

절대 번복할 수 없는 약속을 온라인으로 코딩한것. 

 

 

디파이를 금융서비스로 부를 수 있는 이유.

디지털 자산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예치, 대출 외에도 선물, 옵션, 파생상품 등으로 범위 확대 가능. 

디파이의 지향점 : 시중은행의 업무, 나아가 금융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

전통 금융 vs. 핀테크 vs. 디파이 비교 분석함.

 

디파이 분야 : 렌딩, DEX, 자산운용, 파생상품, 결제

렌딩이 47%, DEX 가 36% 등

 

1) 렌딩 대표예 : MakerDao (= 스테이블 코인인 DAI +담보대출수수료로 사용하는 MKR 토큰)

- 주택담보와 유사. 1 ETH 를 맡기면 100다이(달러) 대출을 받고 MKR 로 이자(수수료) 지불 개념

여기서 유동성 공급자는 이자를 얻음. Yield Farming.

자산을 동결하고 해당플랫폼에 유동성 공급하고 이자를 얻음.

 

2) DEX : 중개인을 배제하고 개인 간에 디지털 자산을 교환하는 플랫폼

예 : 유니스왑, Kyber Networks 등

- 2020년부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중앙화 거래소에 비해 낮은 유동성과 느린 거래 체결 속도가 문제.

 

3) 자산관리 : 지갑 전문 회사인 메타마스크, MyEther Wallet 등 포함.

 

4) 스테이킹 : 위임하여 운영 및 검증에 기여하여 보상 

(vs. 이자농사는 디파이 운영에 참여하여 보상.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안정에 기여해서 보상.)

 

5) 파생상품 : 레버리지, 마진 거래, 인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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