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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드라마틱해서 말이 안나온다.

 

물론 UST 는 페깅이라는 

 

신뢰가 있었기에 페깅이 깨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으나

 

루나는 원래부터 페깅이나 이런게 없었기에 

 

단순하게 코인의 변동성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투자자들만 눈물이 나게 된다.

 

 

뭐 이미 다 이 충격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원인은 간단하게 언급한다.

 

테라가 폭탄이 되어 페깅이 깨졌기 때문에

 

이를 끌어올리기에 

 

루나가 더 발행되고 

 

지금 이하락장에 

 

가격이 더욱 떨어지게 되는 요인이며

 

이를 알고 있는 투자자들이

 

팔아제끼며

 

또한 숏을 엄청 지르고 있기 때문에

 

원래 떨어져야 하는 가격대를 한창 오버슈팅해서 떨어지는 중이다.

 

복잡하게 분석해 놓은 글들보다

 

지금 방금 써놓은게 가장 insightful 하게 핵심 정리한거다.

 

 

자자. 

 

그러면 솟아날 구멍은 없을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순전히 내 생각이다.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

 

테라가 살아나면 된다. UST 가 페깅에 성공하면 된다. 

 

이게 가장 큰 전제 조건이다.

 

원래 가격까지는 가기는 힘들겠지만 (이미 투자자들이 너무 큰 낭떠러지를 봐버렸다. 너무나도 큰)

 

손절 가능한 수준까지는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페깅에 성공하면

 

루나 추가 발행 필요 없어짐 >> 오버 발행한 량 소각 들어감 >> 또 이를 눈치챈 숏 들 롱으로 청산함 + 롱 들어옴 >> 급하게 가격 상승 나올 수 있음

 

물론 테라가 회복이 일단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많은 않은 것 같다.

 

 

현재 시점의 테라이다.

 

지금 테라재단의 비트코인은 모두 빠져나간 상황이다.

 

이게 어디갔는지는 모른다.

 

매각하는 중이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를 담보화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도권이 인생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기는 하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나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방법으로는 

 

우리나라가 달러 부족에 시달릴때 

 

직접 달러를 구하지 않아도 

 

미국과 무기한 달러 스왑 약정을 체결한 사실만으로도 

 

당시 환율이 급격하게 안정화되는 모양새가 연출되었다.

 

 

내가 지금 도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비트코인 등 담보물 모두 쏟아 붓는 것보다 (쏟아 부어도 잘 안되지 않는가? 이미 너무 커져버렸기에)

 

그레이스케일이나 

 

한국의 경우 각종 펀드 

 

아니면 시중 금융권 등

 

(불가능하겠지만 Public Sector 포함) 

 

빠르게 연합세력을 구축하여 

 

안정화를 위한 공시를 해야 투자자들이 패닉에 안빠져 뱅크런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린 친구인것 같은데 같은 곁에 있었으면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다.

 

도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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