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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이후 

 

전세계 크립토 투자자들의 머리속에서 디파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것 같은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작년은 디파이의 한해로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이루었고

 

올해도 나쁘지 않게 시작을 한 것 같았으나

 

며칠전 결정적 어퍼컷을 맞고 다운된 상태이다.

 

루나 사태 이후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물론 이중 꽤 큰 규모는 앵커프로토콜에서 찾을 수 있겠다.

 

5월까지 거침없었던 앵커 규모는

 

약 $14B 까지 찍었다가 

 

사라져버렸으니 

 

감소폭을 $14B 라고 해도

 

나머지 $90B 의 감소세는

 

하나로 특정하기 힘들고 

 

전체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원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던 디파이인데

 

요즘 하락장에는

 

 

루나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커서인지

 

들어갔던 디파이마저 

 

빼내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하루 이틀 락업은 그렇게 타격이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몇개월 많게는 1년 이러한 

 

프로토콜은

 

신규 가입자 유치가 힘들지 않을까 보인다.

 

루나가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나보다.

 

아무쪼록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서 이 시장의 하나의 좋은 대안으로 

 

잘 자라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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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가 일단락 되는 모양새다.

 

거래소에서 대부분 상폐 수순에 들어갔고 

 

UST 는 이제 0.1 미만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제 일단락 되었다고 보는 편이 좋겠다.

 

비트코인이 하락장임을 감안해도

 

최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하락 정도를 훨씬 넘어서 하락한 이유가

 

루나발 악재가 아닐까 싶다.

 

루나발 악재

 

UST 디페깅 - 신뢰 깨짐 - 뱅크런 발생 - 패닉셀 발생 - 루나 무한대 발행 - 루나 패닉셀 - UST 패닉셀 - 이 과정 무한 반복

 

이 과정에서 

 

테라재단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시장에 풀릴거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로 인해서

 

시장에 단기 큰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제 더 이상 테라재단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없는 것처럼 보여서 (추측이다)

 

단기 큰 악재는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외 환경 등 중기 악재가 소멸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루나사태 이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해본다.

 

바닥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냐마는

 

왠지 하락의 마지막 구간을 지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산넘어 산이겠지만

 

루나사태는 정말 며칠만에 시총 10위권이 바로 상폐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 시장의 무서움을 느끼게 됬다.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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