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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인이고 주식이고 할 것 없이 장이 다 안좋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에.

 

짜투리 돈을 조금 모아

 

귀찮지만 

 

앵커 프로토콜에 테라 예금했다. 

 

앵커프로토콜 테라 예금

 

ANC 페어 하는 사람도 있고

루나 대출 후 레버리지 해서 테라 예금하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저런 리스크 지기 싫어해서 

(안 그래도 다른 리스크도 많은데)

그리고 레버리지 일으키면 원 자산 가지 하락에 따라 청산 위험이라는 어마어마한 

리스크까지 있으니

단순하게 예금만 했다. 

 

다들 조금은 귀찮더라도

남는돈 방치하는 것 보다는 낳으니 

주말에 집에서 할 것 없으면

간단히 예치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과는 다르게 주말 주중 이런 개념이 

없으니

딱이다. 주말에 할 것 없을 때

티비에 재미있는게 안할때를 틈타 하면 된다.

 

뭐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디파이는 다 잘 알테니 

길게는 설명 안하고 

내가 하는 방법만 간단히 적는다. 

그리고 몇가지 주의사항과. 

 

 

1) 업비트 or 빗썸에서 XRP 매수 

2) 바이낸스에 보낸다. (이때는 메모가 필요)

3) 바이낸스에서 XRP 매도 USDT 매수

4) 바이낸스에서 USDT 매도 UST 매수 

5) 바이낸스에서 UST 를 테라스테이션에 보낸다. (이때는 메모가 불필요)

6) 테라스테이션에서 앵커프로토콜에 예치 (현 이율 연 19.48%)

 

왜 바이낸스를 사용하였는가?

 

과거에는 쿠코인을 사용하였다.

왜냐면 UST 가 쿠코인에 상장되어 있었으니까.

즉, 바이낸스나 후오비에는 상장이 안되어 있었으니까.

지금은 되어 있으니까 사용한다.

 

테라스테이션으로 보내는 수수료도 1UST 로 저렴하다. 

기억으로는 쿠코인보다 싼것 같다. 쿠코인 4UST 였던 기억.

 

앵커에서 예치 이자는 재예치되니 좋고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해서 좋다. 

해지 위약금 없다.

 

6번의 거래를 통해 

혹자는 각각의 수수료를 계산해보기도 하는데

역시 귀찮다. 아주 세밀한 부분은 넘어갔다.

 

중요한 사항만 짚어보고 간다.

1) 현금 200을 업비트에 입금했을 경우

6) 에서 얼마의 UST 가 예치되는가? (1UST = 1USD 로 생각해서. 대략이라는 말이다.)

이번 거래의 경우 1,640 UST 였다. 

 

그럼 단순 계산해보자.

 

김프가 2.5% 정도 된다. 지금

 

1) 2백만원 - 2.5% 김프 = 196만원 

2) 196만원 / 1194원 = 1,650 UST

 

 

지금 구글 환율이 1191원이니 

3원 비싸게 거래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끝.

 

왜냐면 역 순으로 거래를 다시 할때

김프를 또 먹을테니까.

보통 2.5% 정도는 끼어있지 않은가.

 

물론 초하락장에는 가끔 역김프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때는 조금 참았다가 하면 될 것같다.

 

사람들은 귀찮아 한다.

나도 가끔은 그렇다.

그런데 귀찮음을 이겨내야 시장보다 더 버는 것 같다.

 

혹자는 테라가 안전한가 

이자유보금이 많은가 이런 디테일한 사항에 

궁금한분도 많다.

 

필자도 역시 그렇다.

많은 리서치를 해봤으나 

지금은 이런 리스크는 가지고 가는 수밖에 없다.

 

일단은 이율부터 줄어들테니 

그걸 보고 판단하기로.

그리고 분산으로 맡기기 등등 시전.

 

(글이 도움이 좀 되었으면 다들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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