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2월8일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 보라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표 행사에 대한 사항이었다.
(기사 내용)
해당 행사에선 보라 2.0 사업의 개요와 향후 로드맵, 보라에 합류할 파트너사의 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프렌즈게임즈가 보라 발행사 '웨이투빗'을 인수한 후, 마땅한 마케팅이나 활용처를 내놓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보라를 앞세운 디지털 자산 연계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
카카오게임즈 내부사정에 정통한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 P2E 서비스 발표와 보라 2.0 리브랜딩, 오지스와의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DEX) 개발, 더불어 넵튠의 메타버스 콘텐츠 연계, 자체 NFT 관련 서비스 론칭이 속속 이어질 것"이라며 "카카오톡 지갑 또는 P2E 이용자와 연계될 공산이 크다"고 귀뜸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새 파트너로 언급된 오지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개발사로 탈중앙 거래소(DEX) '올비트'와 '오르빗체인'의 개발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특히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로,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클레이' 스테이킹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그만큼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가 준비 중인 P2E 게임도 다량 공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위믹스가 딱히 부진하다기보다는
왜냐면 다른 모든 알트가 다 같이 부진하기 때문에.
보라코인이 모멘텀을 얻어가고 있어서 가격이 홀로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
최소 2월 8일까지는
지지대를 하나 가져가는 형국이다.
작년말 위메이드 대표의 여러가지 발표와 인터뷰와 함께
위믹스가 고공행진했었을때
보라코인은 크게 카겜에서 발표를 했던 기억은 별로 없었는데,
딱 이 하락시점에서
이러한 모멘텀을 만들다니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다.
클레이튼의 클레이나 지갑인 클립과도 연계되고
카카오 생태계에도 접목시킬 수 있다면
또 다시 우리나라 대표 P2E 코인이 되는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또한 몇 시간전
그레이스케일의 Asset Under Consideration 에 보라코인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