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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초창기에 어떤 움직이었는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RSI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를 의미하며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주요 보조 지표중의 하나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데

 

70% 이상을 초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를 초과매도 국면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 있다.

 

 

다만 이 경우 대부분의 오실레이터 형 지표가 그렇듯

 

초과매수, 초과매도 국면에서 오래 머물며 추세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전략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

 

* 따라서 이 기법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RSI가 70%를 넘어선 후 머물러 있다가

다시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으로 내려가 머물러 있다가

다시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RSI 가 역대급으로 낮아진 시점이다. 

 

이러한 RSI 를 보고 투자를 해라라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너무 패닉되지 마라고.

아래 동그라미를 쳐놓았다.

 

2020년 이래로는

 

2020. 4월경에 한번

 

2021년 5월에 한번

 

 

그리고 2022년 초에 한번 

 

그리고 지금이다.

 

그리고 그 이후 대상승이 나오거나 중상승이 나왔다.

 

주봉으로 보면 동기간에 30 미만은 없었다.

다만 2020년 4월 부근 수준까지

 

떨어진

 

역대급 과매도 시점으로 보인다.

 

나도 안다. 

 

지금 정말 매수 버튼이 안눌러진다는 것을

 

그런데 지금 같은 시점을 기다렸던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은 비트 5만일때

 

 

3만이 오면 몰빵했어야는데 라고 한다. 그 가격만 와준다면 하고 말이다.

 

근데 이말을 바꾸어보면

 

3만이 오려면 

 

1. 역대급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했고

2. 그래서 매우 가파른 금리인상이 있어야 했고

* 이때 성장주들은 다 나락가고

3. 러시아 전쟁이 있어야 했고

4. 그리고 그 때 마침 정확한 시점에 루나 사태가 터져서 모두 패닉에 질리게 되면

 

나는 몰빵하겠다는 말과 동일하다.

 

왜냐면 위 4가지가 없었으면 

3만이 안올테니까

 

지금 김프는 4% 미만으로 내려왔고

주요 거래소 롱숏 비율은 숏이 1% 정도 더 많다.

 

투자에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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