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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은 알고 있었을까?

오늘 새벽 연준 발표 이후 시장이 떡상하리라는 것을?

최근 비트코인 가격을 들어올린 물량

동그라미로 표시

이 물량들이 빠져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새벽 다시 들어왔다.

이제 직전 고점인 24265 부근을 넘기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왜냐하면

아래에서처럼 24,000 ~ 28,000 가격대는 매물대가 사실 거의 없다.

하루 이틀만에 하락한 구간이라서.

중간 보스인 마의 24,000 벽을 뚫을 수 있을지

짧게는 오늘 밤 나스닥이 관건이 되겠다.

지금 퇴근 후 시점까지는 들려오는 악재 다운 악재는 들리지 않고 있기는 한데.

한번 같이 나스닥을 관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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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Inflation Hedge 라고 했는데 

 

Hedge 어디갔나?

 

거의 나스닥과 커플이 되어 버렸다.

 

어제는 FOMC 회의록 공개가 있다고 해서

 

조금 늦게 까지 한번 움직임을 체크해봤는데

 

가관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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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고

 

거의 초단위로 움직임이 일치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사실 궁금했다.

 

나스닥 차트를 보면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움직이는건가?

 

급등락 보다도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것인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봤지만

 

정답을 못찾았다. 

 

거의 나만 따라해 움직임처럼 그대로였는데 이것을 이렇게 구현해내는게 

 

프로그램 아니고서는 하기 어려운 정도로 보였는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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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러인덱스와 비트가 반대로 간다고 하는데

 

일견 타당한 말이기도 하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비트코인은 그대로 였는데 돈을 풀어서 

 

상대적인 가치인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치가 오른 것처럼 보였다 라고 생각해보자.

 

따라서, 이제는 달러인덱스 

 

* 달러인덱스 (네이버 정의) : 세계 주요 6개국 통화(EUR, JPY, GBP, CAD, SEK, CHF)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통화 가치가 비교적 안정적인 주요 6개국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수,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으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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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달러의 상대적인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대로 있던 비트코인의 피아트 머니로 산정된 가치가

 

낮아진다고 보는 입장이다.

 

달러 인덱스 추이를 한번 살펴보자.

 

다음은

 

비트코인 일봉 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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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데칼코마니는 아니지만

 

추세는 반대로 일치하는 것 같아 보인다.

 

오늘

 

달러인덱스는 101.99 로 소폭 감소하였고

 

원달러 환율도 1,266원으로 소폭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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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초창기에 어떤 움직이었는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RSI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를 의미하며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주요 보조 지표중의 하나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데

 

70% 이상을 초과매수 국면으로,

 

30% 이하를 초과매도 국면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 있다.

 

 

다만 이 경우 대부분의 오실레이터 형 지표가 그렇듯

 

초과매수, 초과매도 국면에서 오래 머물며 추세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전략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고 한다. (위키피디아)

 

* 따라서 이 기법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RSI가 70%를 넘어선 후 머물러 있다가

다시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으로 내려가 머물러 있다가

다시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 

 

 

이러한 RSI 가 역대급으로 낮아진 시점이다. 

 

이러한 RSI 를 보고 투자를 해라라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너무 패닉되지 마라고.

아래 동그라미를 쳐놓았다.

 

2020년 이래로는

 

2020. 4월경에 한번

 

2021년 5월에 한번

 

 

그리고 2022년 초에 한번 

 

그리고 지금이다.

 

그리고 그 이후 대상승이 나오거나 중상승이 나왔다.

 

주봉으로 보면 동기간에 30 미만은 없었다.

다만 2020년 4월 부근 수준까지

 

떨어진

 

역대급 과매도 시점으로 보인다.

 

나도 안다. 

 

지금 정말 매수 버튼이 안눌러진다는 것을

 

그런데 지금 같은 시점을 기다렸던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싶다.

 

사람들은 비트 5만일때

 

 

3만이 오면 몰빵했어야는데 라고 한다. 그 가격만 와준다면 하고 말이다.

 

근데 이말을 바꾸어보면

 

3만이 오려면 

 

1. 역대급 인플레이션이 있어야 했고

2. 그래서 매우 가파른 금리인상이 있어야 했고

* 이때 성장주들은 다 나락가고

3. 러시아 전쟁이 있어야 했고

4. 그리고 그 때 마침 정확한 시점에 루나 사태가 터져서 모두 패닉에 질리게 되면

 

나는 몰빵하겠다는 말과 동일하다.

 

왜냐면 위 4가지가 없었으면 

3만이 안올테니까

 

지금 김프는 4% 미만으로 내려왔고

주요 거래소 롱숏 비율은 숏이 1% 정도 더 많다.

 

투자에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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