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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우스(CEL)

 

지금은 비트가 반등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어서 그런지

 

크게 회자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지켜보아야 할 필요는 있겠다.

 

코인니스의 최근 1주일간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았다.

 

 

기사를 통해서 보면은

 

셀시우스는 아직 뱅크런 이슈가 사라지지 않았으며

 

뱅크런 가능성은 매우 높고 타사에서 인수를 검토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뉴스 1 : 6.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기관 넥소(Nexo)가 셀시우스 인수 관련 조언을 듣기 위해

씨티그룹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소 공동 창업자인 안토니 트렌체프(Antoni Trenchev)는

"인수 기회를 공식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넥소는 합병 및 인수를 통한 암호화폐 산업 대규모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이것이 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넥소는 셀시우스 인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 2 : 6.22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선임고문인 하워드 피셔(Howard Fisch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셀시우스 네트워크 사태 이후 더 많은 암호화폐 규제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최근 출금 동결에 대한 주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궁극적으로 연방 차원의 추가 규제 및 감독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시우스 사태는 한 기업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암호화폐 산업, 특히 암호화폐 대출 업계 차원의 문제다.

향후 SEC는 시장의 무결성, 투자자 보호 및 투명성을 더욱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3 : 6.18일

 

CNBC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증권위원회의 조셉 보그(Joseph Borg) 국장이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셀시우스와 커뮤니케이션 중"이라고 말했다.

SEC가 어떤 내용을 조사하고 있는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다.

앞서 미국 텍사스, 앨라배마, 켄터키, 뉴저지, 워싱턴 주는 인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셀시우스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 4 : 6.16일

 

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의 설립자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이체, 스왑, 출금을 일시 중단한 셀시우스(CEL)에 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셀시우스는 부채를 상환하기에 이미 충분한 자금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계좌에서 돈을 사용할 수 없고 셀시우스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보내도록 요구하는데 이는 사실상 스캠이다.

그들은 시장의 두려움을 이용해 주머니를 채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셀시우스에 대한 공개 문서나 대출 관련 세부 정보 등을 정리하고 변호사와 논의하며

집단 소송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셀시우스가 파산을 신청하더라도 집단 소송을 이어갈 수 있는

몇 가지 해결 방법을 발견했지만, 아직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뉴스 5 : 6.16일

 

최근 뱅크런 가능성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셀시우스(CEL)의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순간이지만, 셀시우스 네트워크 팀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시우스가 지난 6월 13일 계정간 출금, 스왑, 이체를 일시 중단한지 3일 만에 입을 연 것.

그는 "여러분이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 커뮤니티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명확한 시그널이다.

어려운 순간이지만, 여러분의 인내와 지원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 6 : 6.15일

 

코빗 리서치센터가 15일 'stETH 디페깅 및 ETH 가격 하락 현상 보고서 번외편'을 내고

"stETH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중앙화 및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특히 셀시우스의 뱅크런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여 예의주시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이더리움(ETH)의 가격이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단기적인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이더리움 네트워크나 이더리움 2.0 자체의 근본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8년, 2019년 약세장과 달리 이번 약세장에서는

담보 가치 하락이 잠재적으로 디파이 생태계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지금과 같은 거대한 디파이 시장이 없었던 지난 약세장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격은 1.19 USDT 로

 

반등이 쎄게 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비트코인 하락액 대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빠진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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