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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에 만들어진 Authentic Singaporean 음식점이다.

 

설날을 맞이하여 

싱가포르 친구가 초청해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차이나타운에 있고

탄종파가에서도 가깝다. 

 

차이나타운 MRT 부근에 있다.

 

메뉴는 무척 다양했다.

 

 

싱가포르 전통 설날 덕담 이야기 같은 행사를 

모듬 야채와 같은 음식에 소스에 버무리면서 한다.

 

덕담 이야기 하나에 소스 하나를 넣고

다음 덕담에 그 다음 소스를 넣고

하는 양식이다.

 

그 다음부터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요건 생선구이인데 

소스가 참 맛있다.

바삭바삭 튀겨서 크리스피한 식감에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할 것 같다.

생어거스틴에 나오는 그 생선 튀김 요리가 생각난다.

 

 

요건 거의 삼계탕과 유사하다.

닭 속에 약재같은게 들어서 

먹으면 건강한 느낌이 난다. 

 

 

조금 팍팍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 느낌도 나고 나름 괜찮았다.

 

 

요건 랍스터 세트 음식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에 랍스터.

 

 

 

요건 얌(Yam)을 갈아서 튀긴 것위에

새우를 올려 만든 음식인데

 

 

얌도 맛있고

그 위의 새우도 괜찮았다.

 

 

요건 양배추 요리

느끼할 수 있어서 양배추를 소스로 찐것같다.

나름 몇번 집어먹기에 괜찮다.

 

가격대는 그리 비싸진 않았다.

인당 100불안으로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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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9. 

 

집 근처로 가는 음식점들은 오차드로드와 소머셋 역 중심으로 

소머셋 313 이나 111 아니면 다카시마야 백화점 주변을 간다. 

 

그런데 집 뒷편으로 10분 거리에 자주 가지 않았던 

로컬 음식점 맛집들이 많은 킬리니 로드 (Killiney Road)에

한국에서 가끔 갔던 코피티암 (Kopitiam) 본점이 있다는게 아닌가.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가봤다. 

코로나가 싱가포르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인구 5백만에 5천명대)

Take-away 해서 (여기서는 테이크아웃이라고 안하고 테이크어웨이라고 한다)

음식 몇개 주문해서 먹어봤다. 

내 입맛에는 완전히 맛있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아침에 토스트랑 계란에 밀크티가 정석인것 같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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