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메이드가 자금 조달 문제에 봉착했다는 뉴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741 

 

위메이드, 위믹스로 마련한 투자금 '끝물'…자금 조달 방식 관심 - 연합인포맥스

*그림1*위메이드[위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까지 약 2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분 투자에 사용하면서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

news.einfomax.co.kr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10억개 발행해

 

이중 1억8백만개를 고점에 매각해

 

2,271억원을 현금화했다.

 

이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이는 논외로 하고

 

다시금 뉴스가 나온게

 

이 돈을 벌써 다 썼나보다. 

 

이제는 한번이라도 다시 유동화하면 위믹스는 회복하기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위믹스를 팔아서 자금 조달하겠다는 이야기는 안나온다.

 

위믹스 투자자의 리스크에는 위메이드 현금화가 들어 있다. 

 

오르면 팔수 있다는 두려움.

 

 

오버행 이슈다. 

 

그것도 진입가격은 0 이다. 

 

차액이 전액 이익이 되는 구조다. 

 

위믹스 코인 투자자들은

 

회사 보다 먼저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법도 하다.

 

회사가 팔았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에 말이다.

 

 

뉴스를 살펴보면

 

짧은 시간 안에 수천억원에 달하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했던 데에는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인 위믹스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보이나, 연초 위믹스 대량 매도 논란에 휩싸인 후 매각을 잠정 중단하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추가 투자금 조달이 어려워졌다.

그간 위믹스를 매각해 마련했던 현금도 대부분 소진된 상황에서, 위메이드의 향후 투자 재원 조달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위메이드의 1분기 보고서와 위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해부터 위믹스를 유동화해 마련한 자금 2천215억원 중 2천93억원을 소진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비덴트에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 취득의 형태로 800억 상당의 투자를 단행한 것 외에, 위메이드가 지난해 신규 지분을 취득한 게임 개발사 및 웹 3.0 기업의 경우 대부분 위믹스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금액의 투자가 이뤄진 곳은 위메이드플레이(선데이토즈)로, 지난 2020년 말부터 위믹스 유동화를 시작해 마련한 자금 중 75%에 달하는 1천667억원이 사용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까지 675억원을 들여 메타버스 관련 기업 '메타스케일'에 100억원, P2E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중인 게임사 '액션스퀘어'에 80억원, 가상자산 운용사 '하이퍼리즘'·블록체인 보안 업체 '수호아이오'·리듬 게임 개발사 '달콤소프트' 등에 50억원 등을 투자했다.

 


올해 1분기에도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본격화한 초록뱀미디어(50억원), 스포츠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중인 라운드원스튜디오(50억원) 등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

아울러 '다크에덴'의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데카론M'의 개발사 썸에이지 등 위메이드가 투자한 기업이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등의 성과도 지속됐다.

다만 위믹스를 활용해 마련한 투자 재원이 130억원 가량 남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나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만약 지금까지 집행한 약 2천억원 가량의 자금이 1년 내로 다시 집행된다고 가정해, 차입금을 통해 이를 조달한다면 지난해 말 기준 59.5%인 부채 비율은 90.6%로 치솟는다.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하더라도,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의 지분은 44.52%에서 42% 안팎까지 희석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위믹스 유동화 당시에는 부담할 필요가 없었던 자문수수료 및 금융 비용을 감당해야한다.

위메이드 역시 위믹스가 아닌 방식을 통해 투자 자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1월 위믹스 유동화 잠정 중단을 발표한 뒤 주주총회를 통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한도를 종전 500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의결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지금까지는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운영자금 등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1분기까지도 이러한 방식의 사채 발행을 통해 자본성 조달을 실시한 적은 없으나 향후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자본 시장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활용하는 방식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천228억원 규모로, 이 중 1천271억원이 요구불예금이다.

돈을 쓰기는 좋은데

 

사실 돈을 벌기는 어렵다.

 

아직 위메이드는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닌 것 같이 보인다.

 

작년 위믹스 팔아서 번 돈 빼면 

 

이익구조도 일반 게임회사와는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부디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구책을 잘 마련했으면 좋겠다.

 

 

 

다행이 오늘 위메이드는 

 

거래량이 수반되는 양봉을 그렸다. 

 

* 부디 다른 사이트 가기전에 광고 클릭 한번 부탁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