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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가 

 

비트코인의 가격과 상관없이 오늘도 급등세를 연출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계속해서 바닥을 탈출하려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비트만 조금 상승하는 모양새를 연출해주면

 

바로 날아갈 기세를 보이고 있어 보기 좋다.

 

위메이드 역시 오늘 매우 강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동생인 위메이드맥스는 상을 쳤다.

 

곧 60일선에 닿을 것 같은데

 

여기도 잘 돌파해주는 좋은 흐름이 나오기를 응원해본다.

 

 

장기 120일선도 4월에 꺾였는데

 

이또한 곧 압박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화이팅 기원한다.

 

오늘 나온 장현국 대표의 인터뷰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242248452268

 

몇 가지 발췌해보았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위믹스 3.0 이 내달 15일에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시장에 이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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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내로 세상의 모든 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즐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존에는 A게임의 아이템은 A게임에서만 쓸 수 있지만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 게임과 분리되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코인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다른 게임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면서 게임 이코노미도 활성화되고, 결국 이것이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대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메인넷 위믹스3.0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위메이드는 다음 달 15일 위믹스3.0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믹스3.0에서는 게임을 위한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그리고 위믹스 디파이가 주축이 된다.

 


장 대표는 "위믹스가 현재 명실상부 전세계 1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 되면서 사업적으로 메인넷을 구축할 상황이 됐다"며 "기술적 역량도 갖췄고, 메인넷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답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해 운영하는 네트워크다.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통한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강화하고 NFT, 다오, 디파이 등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는 "예를 들어 선데이토즈 애니팡 내에 '드레이코 애니팡' 같은 채널을 만들어 여기서 게임을 하면 드레이코로 게임을 하고, 성과에 따라서 또 다시 드레이코를 얻는 방식으로 게임을 설계할 수 있다"며 "최근 인수한 선데이토즈가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에도 코인과 NFT를 적용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밀 수 있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 인수했다"고 말했다.

 

장현국 대표는 "산업계, 행정부, 입법부 등이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연구를 해서 블록체인 게임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순기능이나 역기능은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허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스마트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전세계 흐름에 맞춰 갔으면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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