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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네시스 블록에서 시작한 이더리움의 장점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지금까지 해킹 위협과 신뢰에서 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을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이다.

 

하지만 초당 15~20건 처리에 불과한 느린
속도와 높은 가스 비용은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OS로서의 역할에 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이더리움 재단은 검증 프로세스를 기존의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으로 변경하려 시도하고 있다.

 

아직은 지분증명을 하는 이더리움 2.0을 테스트하는 단계라 

거래에 필요한 가격은 아직까지 비싸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그 중에서도 가격을 싸게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모두가

다 하리라고 생각한다.

 

전세계인 인구 중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인구 포션이 미국이나 유럽에 많다고 봤을때

이들이 자는 시간이거나 활동을 적게 하는시간일 거다.

그러면 대략 우리나라 오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더리움 프라이스 사이트(https://ethereumprice.org/gas/)에서 나오는 시간대별 가스피를 보면 

아래에서 붉은색으로 칠한 부분이 대략 오후 3-8시 사이인데

이 부근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그날의 저점 부근으로 내려가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

 

물론 더 세부적으로 요일을 따진다면 일요일 새벽이라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그런데 그때그때 거래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략 거래를 할 때의 시점에서 추이를 한번 확인해보고 거래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아주 정확하게 언제가 제일 싸요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거래를 위해 계속 클릭을 해보면서 

확인을 해보는 수밖에 없다.

 

 

가끔 기위(Gwei)라는 단어가 나오기도 하는데

기위는 이더리움 가스피의 기본 단위(unit)이다. 

 

10억 Gwei = 1 ETH

1 Gwei = 0.000000001 ETH

 

가스비는 가스가격(Gas Price)과 가스한도(Gas Used)의 곱으로 결정된다.

가스비 = 가스가격 * 가스한도

 

보통 가스한도는 고정되어 있어서 가스가격을 참고해서 결정하면된다. 

최대치이므로 이보다 적게 사용되면 돌려준다고 한다.

 

이더의 경우 21,000, 그외 ERC20 토큰의 경우 46,000 이상.

 

가스가격은 전송속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느리게 하면 가격이 낮아지고 

빠르게 하면 가격이 높아지는 원리가 되겠다.

 

 

위에서 설정을 Low 로 변경하면된다.

가스한도와 가스가격(Gwei) 도 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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