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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는 없어서 빌렸다.
이코팍에 있는 자전거 빌리는 데에서
1시간에 10몇불 2시간에 20몇불
4시간에는 34불이었다.
저렴한 자전거 한대가 300불대이니,
바가지다.
그러나 뭐 싱가폴은 대부분 다 이런 느낌이라 ㅋㅋㅋ
우리나라를 생각하고 가면 안된다.
바로 여기서 빌리면 된다.
사람들이 하도 이코팍 이코팍 하길래 한번 가봤다.
해변 이런것 생각하면 역시 안된다.
그냥 항구 느낌이다.
바다 볼 수 있는 항구...
그냥 요런 느낌인데,
여기까지 가기가 교통이 불편하다.
지하철은 직접은 없고,
베독 역 정도에서 내려서
버스 타야한다.
시내에서 여기까지는 운 좋으면 20불 미만,
운 나쁘면 30불이다.
왕복 5-6만원대 ㅋㅋㅋ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그나마 장점이라면 장점.
이외에는 딱히 뭐 없다.
다시 갈거냐? 노우노우
주변 발리, 다낭, 푸켓 등 좋은 해변가가 널려서 별로 경쟁력이 없어 보인다.
뭐랄까... 이 근처 사는 분들에게는 마실나올 정도로는 좋아보인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긴장이 되서 그런가
이날 집에가서 뻗었다.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알려드리는 거니,
나가시기 전에 광고 클릭 꾸욱 부탁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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