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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에 이어 스테이블 코인의 수난시대인가.

 

USDT 도 불안하다는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다.

 

뒤에 받쳐주는 이가 없으니 

 

정말로 정확히 요구불예금처럼 요구를 했을때 환전이 어렵다면

 

 

이제는 다 위험하다고 평가하는 모양새다.

 

테더의 마지막 준비금 공개시점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현금 약 42억 달러(약 5조3340억 원),

만기 3개월 미만인 단기 미국 채권 345억 달러(약 43조8150억 원),

상업 어음 242억 달러(약 30조7340억 원) 등

 

현금과 미국 채권은 오케이다.

 

그런데 상업어음은 약간 잘 모르겠다는게 중론이다.

 

그래서 최근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붕괴 사태로 투자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에서

 

일주일만에 70억 달러(약 8조8886억 원) 가량의 자금을 인출했다고 외신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테더의 순환 공급량은

 

일주일 전 약 830억 달러(약 105조 원) -> 17일 760억 달러(약 96조 원) 미만으로 감소

 

아직 최근 준비금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어서 

 

전체 공급량과 준비금을 비교할 수는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불안감이 불안감을 낳는다고

 

이 불안감을 빠르게 잠재우지 못한다면 

 

UST 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를 위해 

 

불안하다면 비용을 조금 지불하고 

 

숏을 사는 방법도 있겠다.

 

지금 USDT 숏이 가능한 거래소는 FTX 이다.

 

어짜피 USDT 선물이 현물 대비 1 이상으로는 오르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면 1배 숏으로 대응할 수도 있겠다.

 

1배 숏은 그냥 현물의 헷지이다.

 

즉, 떨어지면 현물에서 손해가 발생하는데

 

선물에서 이익이 발생하므로

 

 

서로 상쇄가 되는거지.

 

1배 이상부터는 

 

숏으로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경우이다.

 

이때의 기대값은

 

USDT 가 떨어지는 량 * (레버리지 배수 - 1) 이다.

 

왜냐하면 1 을 빼는 것은 

 

현물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이다.

 

항상 안전한게 좋은 것 같다.

 

그럼 이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그리고 조금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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