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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있는 Luna 생태계

 

그리고 이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앵커 프로토콜 

 

이제는 도권 대표에게 도발하는 트레이더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이 높은 이자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인지?

 

Reserve 가 고갈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이 알고리즘 방식과 이 생태계에서 약간의 문제만 생겨도 

 

체인 리엑션으로 인해 줄줄이 붕괴되고 마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그대로 19.46% 를 유지하고 있고 

 

 

어제자로 바이낸스 마저 여기에 가세했다.

자체 테라스테이션이 아닌 거래소에서까지 가능하니 편리함을 등에 업고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는 

 

이 많은 이율을 어떻게 유지가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다.

 

나 또한 이자를 받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큰 금액을 넣기는 부담스러운 이유다. 

 

작년 올해 돌풍으로 떠 오른 루나 테라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서브프라임 사태가 연상되는 것은 나만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토큰 세상은 아직 규제가 자리잡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식과 같이 궁금하면 규제당국에서 공시조회 등을 요청할 수가 없다. 

 

따라서, 비공식적으로 아니 이게 공식적일지도 모르겠지만 트위터 등을 통해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많은 돈을 어떻게 충당하냐는 질문에 대한

 

얼마전 도권 대표의 대답이 또한 유명해졌다. 왜냐하면 굳이 답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궁금하면 스캠인지 여부는 자기가 스스로 연구해보아야 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같이 정보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준비금이 알고리즘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지

 

도권 대표는 엄청난 금액의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고 더 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권은 약 $10B을 BTC로 채울 것이라고 선언하였고

아직 LFG 트레져리에는 $8B 넘게 남아있는 걸로 알려져있다.

 

현재 머스크의 TSLA는 43,200 BTC를 보유중
도권의 LFG는 30,727 BTC 보유중이다. 

 

이를 지탱해주고 있는 생태계는 매우 넓어서 

 

앵커가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이지 앵커만 있다는 말이 아니다.

 

예를 들어, 테라월드 가상부동산 역시 지속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프로젝트 이다.

 

여기에 소개했던 파일론 프로젝트 말이다.

 

오늘 나온 뉴스에서는 다시 가상 애완동물을 분양한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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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루나코인 주봉이다. 오른쪽 빨간 화살표 하락 추세 시작은

나스닥, 비코하락에 따른 어쩔수 없는 하락

 

그런데 형광색 칠한 부분은 루나 단독 하락이다. 

 

아래는 비코 차트이다. 주봉. 형광색 두 개 비교하면 루나가 과하게 빠졌다. 

꺾이기 전까지 루나 코인은 돌풍이었다.

 

이더리움에 대항하는 레이어 1 코인인

솔라나(SOL), Cardano (ADA), 폴카닷(DOT) 에 비해

루나(LUNA) 파급력이 훨씬 크게 느껴졌다. 

 

 

물론 처음 등장한 생태계이니 이율도 좋고 그래서 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DApp 서비스가 좋고 커질 확률이 높아서일 수도 있겠다.

 

전체 시총은 9위이며 Defi 코인 중 글로벌 탑인것 같다. 

 

스테이블코인 가격안정화를 위한 코인인 루나는 

테라가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하고 가격이 하락할 때

루나를 추가 발행해 테라의 유통량을 흡수해 가격을 올리기 위해 발행됐다.

 

 

지금 테라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루나가 흔들리는 이유는 시스템적인 결함이나 러그풀과 같은 일일텐데 기사를 보니 

약간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직접적인 것은 아니고.

 

기사 발췌. (핀포인트뉴스. 1.29일자)

 

이날 테라 루나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스캔들에 휘말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디파이 시장에서 발생한 문제의 핵심에 테라가 얽혔다. 먼저 원더랜드 재무관리자(CFO)인 Sifu가 과거 거래소 쿼드리가CX에서 러그풀(갑자기 프로젝트를 중단해 돈을 가지고 도망가는 행위)를 해서 미국 내 입국이 중단된 사람인 게 밝혀졌다.

원더랜드 타임 운영진 및 재무관리자는 원더랜드 발행 토큰을 담보로 엄청난 스테이블코인 매직인터넷머니를 대출 받고 청산했다. 이들은 매직인터넷머니 토큰을 커브 풀에서 USD코인, 테라USD, 다이로 환전했다. 디파이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소프트 러그풀로 보고 있다.

 

또 벤처캐피탈 알라메다 리서치가 기존에 투자한 5000만 달러 상당의 매직인터넷머니 토큰을 모두 인출해 테라USD로 환전해 매직인터넷머니가 8% 이상 하락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알라메다가 차익거래를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테라USD 가격 급등에는 매직인터넷머니가 큰 역할을 했다. 매직인터넷머니가 급락하면서 테라USD 역시 덩달아 떨어졌다. 이에 한때 bLUNA의 가격이 루나 대비 4%이상 하락했다. 테라 루나 역시 이 영향으로 하락한 것이다.

 

디파이 커뮤니티에서는 아브라카다브라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도권 대표를 비롯한 테라 운영진이 지난해 9월 300만 루나를 언락했으며 이를 꾸준히 매도해 테라USD로 환전한 뒤 이더리움 메인넷에 배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후 아브라카다브라에서 테라USD 레버리지 파밍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유저들이 빌린 매직인터넷머니를 테라USD로 환전하고 1:1 환전 비율이 깨지면 차익 거래 봇이 테라USD를 매직인터넷머니로 바꿨다. 그를 통해 매직인터넷머니는 그동안 커프의 USD코인, 테더, 다이 풀에 공급되어 왔다.

 

기사만 가지고는 이해하기 어려울테니

부연설명을 보탠다.

내가 이해한거라 틀릴 수도 있으니 각자가 조사 연구해보길 바란다. 

 

 

1. 매직인터넷머니 (MIM) 은 아브라카다브라 라는 대출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코인이다. 

 

2. MIM 홀더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이 원더랜드(TIME-USD)이다. 

 

3. 원더랜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디파이에는 MIM-TIME 페어가 있는만큼 

아브라카다브라와 원더랜드는 close relationship 이다. 

 

4. MIM 은 루나랑 연결되는데 이유는 테라 생태계에 모두 포함

 

5. 아브라카다브라 가 MIM-UST 대출 YIELD FARMING 제공을 보면 MIM과 루나는 밀접한 관계

 

6. 이런 상황에서 원더랜드 공동창업자의 과거 러그플 전과가 드러남

 

 

7. MIM 투자자들의 생각 : 원더랜드 -> 아브라카다브라 -> MIM 풀

* UST 담보로 MIM 을 받는데 이때 UST 스테이킹이 들어감. 근데 이걸 해지함. UST 가 많이 풀림. 

 

8. 이로인해 UST-1 DOLLAR PEG 이 깨짐

 

9. 이러면 UST 를 소각하고 루나 공급이 많아짐. 즉 UST 가치를 올리기 위해. 루나가격은 하락. 

* 쉽게 설명하면 루나가격은 테라 스테이킹가치에 연동된다고도 볼 수 있겠다.

 

10. 지금 UST 는 다시 1달러 가까이서 거래.

 

11. FOMO 도 작동해서 루나 계속 하락.

* 순전히 내 생각 : 처음 겪는거고 해킹 같은 것은 아니라서

시장에서 테라에게 한번 정도 기회를 더 주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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