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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단이 있겠지만, 

 

무슨 미니 버스라던지... 합승이라던지...

 

공항에서 내리면 티켓을 나눠주고 기다리라고 하는 판매원들...

 

가격은 200-300 바트 정도 인것 같다.

 

푸켓은 우리나라 제주도 마냥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특히 교통수단에서 삥뜯는다고 보면 된다.

 

전철이 없으니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여기저기서 호구 당하기 쉽다. 

 

그래서 호텔 위치부터 잘 잡아야한다.

 

 

각설하고,

 

공항에서 빠통 시내까지는 택시로 1시간 거리이다.

 

가장 유명한 수단은 택시, 그랩, 볼트(Bolt) 인데

 

택시는 나는 잘 모르겠고 - 흥정하는게 싫고 혹시 모를 사건사고에 대비가 안될 듯하여 패스

 

그랩 vs. 볼트.

 

둘다 캐시로 지불하면 되고

 

그랩은 오후 6시 기준으로 800-900 바트 사이였고

 

볼트는 417 바트였다.

 

현재 환율이 1바트당 37원정도하니

 

417바트는 16,000원이다.

 

잘 모를 경우 4만원 까지 오른다는 거다.

 

왕복으로 그랩을 탈 경우 8만원....

 

우리나라랑 비슷해진다.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가 약 5만원이니 그냥 느낌이 그렇다.

 

그리고 볼트는 Bolt 이고 앱 다운받아서 미리 설치하면 된다.

 

보통 공항에서 나가면

 

그랩이나 볼트 차량은 공항 근처로 못들어온다.

 

아마 운전기사가 연락이 올거다.

 

 

밖으로 일정부분 걸어나오라고.

 

그쪽으로는 사람들이 거의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 포기하고 값비싼 택시를 타거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 미니버스나 버스를 타거나 

아무튼 다들 포기하게 만들어 놓았다. 딱 보니.)

 

지도 보면서 길 같지 않은 길을 잘 걸어가서 큰 도로에서 만나야한다.

 

요 부분이 약간 골때리는데

 

아무튼 지도를 보고 자신을 믿고 한번 가보면 아마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지도는 직접 가본 걸 바탕으로 기록한거라 나가기전에 꼭 광고 클릭 부탁한다.

 

나는 A로 갔다. B로 가기는 너무 길이 아닌것 같아서 두려움이 조금 있었다.

 

A는 중간에 길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오토바이도 막 세워지고 그런데를 지나서 믿음을 가지고 가봐라. 나온다.

 

단, 공항 내려서 사람들에게 막 길 물어보면 다들 그랩은 못 들어온다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다.

 

참고로 푸켓 시내에서 공항에 올때도

 

여러 수단중에 볼트가 가장 쌌다. 

 

오전 7시 기준

 

볼트 394바트 vs 그랩 940바트

 

그냥 그랩은 안 쓰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다들 화이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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