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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 이베스트 안진화 애널리스트 산업 보고서 

지금 담아야 함. 남들 살 때 사면 늦음.

 

목표주가 502,000원 유지

 

 

4Q21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오프라인 콘서트 + 콘텐츠)

4 분기 매출액 3,980 억원(+27.5% YoY), 영업이익 870 억원(+56.4% YoY) 기록할 것으로 예상.

눈에 띄는 부문은

1)LA 오프라인 콘서트(4 회, 21 만명) 매출 발생과,

2)MD/라이선싱 및 콘텐츠(온라인 콘서트) 등 간접참여형 전 부문 매출 확대.

[직접참여형]매출 비중은 49.9%(+2%p QoQ)로 오프라인 콘서트와 세븐틴(204 만장) 앨범 판매가 직접매출 견인. 

[간접참여형]매출 비중은 50.1%(-2%p QoQ)로 전분기 대비 전체 매출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축소되었으나, 전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 기록 예상.

[MD/라이선싱]매출액 895 억원(+33.0% YoY)으로 소폭 하향 조정. 미국 LA 콘서트 관련 MD 제품 딜레이 반영.

[콘텐츠]매출액 941 억원(+16.3% YoY)으로 온라인 콘서트 및 위버스 MAU증가 지속.

[팬클럽]매출액 160억원(+16.3% YoY)추정.

 

2Q22 기점 모멘텀 가시화: 1)NFT, 2)플랫폼, 3)오프라인, 4)신인 데뷔

2021 년 하이브가 엔터 산업에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 이를 '수익화'시키며 시장에 플랫폼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면, 본 게임은 2022 년부터라는 판단.

하이브 원천 IP 스토리의 아티스트 기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단순 엔터 영역을 넘어 미디어, 게임, 등으로 확대, 시공간을 넘어 가상 영역까지 무한 확장이 가시화 되는 시점.

1)22 년 1 분기 웹툰/웹소설(1/15~)신규 사업 런칭,

2)국내 콘서트 재개, 2 분기 기점으로 3)글로벌 신인 데뷔(2Q22),

4)게임 사업 런칭(2Q22),

5)NFT 비즈니스 JV 설립(2Q22~3Q22),

6)위버스+VLive 통합(2Q22~3Q22),

7)하이브 아메리카 실적(3Q22~4Q22) 가시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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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

하이브 업종 내 최선호주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하며 저점 매수 권고.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동사는 국내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 진입 시,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

 

* 나의 생각 : 펀더멘탈 이슈가 크지 않았고 지금 매크로 이슈로 인해 고밸류라고 생각하는

하이브가 매도 주요 타켓이 되었던 것 같음.

작년 11월 40만원 이상 시점과 지금 시점의 펀더멘털 차이는 거의 없음.

내 생각에 있다면, 오미크론으로 인한 내년 BTS 콘서트 재개 여부가 있음. 

그리고 메타버스와 NFT 성장 파트는 그때 대비 계속 잘하고 있다고 판단함.

위버스 잘하고 있고. NFT 거래소 출시한다고 하고 (내년에 또 뭔가 보여주겠지). 

이제는 웹툰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최선을 다해서 고성장 고밸류를 위해 회사는 달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 될 하이브 ‘NFT' 비즈니스

동사는 미국 JV 설립(2Q22)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음악 시장이 가장 크게 발달 한 미국을 시작으로

NFT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위버스 플랫폼에 당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타사 아티스트 영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MAU 확보와 ARPU 를 상승시킨 것처럼, NFT 플랫폼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스포츠스타 등 점진적 IP 확보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두나무 보통주 86 만주(5,000 억원, 2.5%)를 제 3 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취득 결정, CB 발행대금 4,000 억원과 당사 보유자금을 통해 신주 인수 예정이다.

제 3 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7,000 억원은 두나무 지분 스왑(5,000 억원), 채무상환자금(1,000 억원), 운영자금(1,000 억원)으로 사용된다.

금번 딜 완료 시, 동사의 현금 및 금융상품보유 수준은

1.8 조원으로 2 분기 기준 1.2 조원 대비 6,000 억원 정도 추가 유동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유동 자금은 향후 1)레이블 사업부의 다양한 IP 인수, 2)솔루션 부문의 새로운 비즈니스 진출, 3)플랫폼 부문의 테크 기술 관련 투자 등 동사 비즈니스 운영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 나의 생각 : 기사 검색을 통해 보니까 

두나무가 하이브에게 7천억원 줌. 지분 5.57%. 

하이브는 이중 5천억원을 두나무에게 줌. 지분 2.48%

하이브는 나머지 2천억원이 남음

그리고 또 CB 4천억원을 발행함. (전환가가 38.55만원인데 조정되겠지?)

그래서 총 6천억원이 증가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7072540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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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금 담아야 할 때

동사 현 주가 수준은 지난 11 월 17 일 상장 이후 최고가(414,000 원) 경신 후 하락세를 보이며 27 만원대까지 내려 온 상황이다.

(1/18 종가 기준). 동사의 1)양호한 3 분기 실적, 2)NFT/플랫폼 비즈니스 출범 전략 발표(11 월 초),

3)아티스트 IP 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 다각화 등 본업 펀더멘탈과 NFT 및 메타버스 업황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장 이래 최고 주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으로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동사는 국내 NFT 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다. 성장주에 영향을 미치는 매크로 요인으로 금리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동사 주가가 연고점을 기록한 시점인 약 한달 전부터 미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 ‘NFT' 비즈니스 대장주 - 2 분기 기점 모멘텀 강화

통상적으로 단기금리 대비 장기금리가 높은 게 일반적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좁혀지거나, 역전되면 경기둔화 시그널로 여러 매크로지표와 함께 체크해 봐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는 크게

1)장·단기 금리가 모두하락하는 가운데 장기금리하락이더강한 경우,

2)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한 경우,

3)장기금리는 3)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는상승하는 경우로 나뉜다.

지난 10 월 중순 이후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 미디어, 인터넷, 게임 등 대표적인 성장주의 급락을 초래한 이유는 두 번째 케이스에 해당한다. 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구간으로 긴축정책 기조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국면이다.

 

지난 3 개월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축소되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된 가운데,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른 밸류에이션은 낮아진 상황이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확진자 수 급증으로 올해 계획했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마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2 년은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재개를 가정해 실적을 추정하였으나, 금번 4 분기 프리뷰 자료에서 콘서트 포함 오프라인 미팅 등 지연을 반영,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였다.

 

2023 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3 번 올릴 것을 이미 반영한 상태로 가정, 긴축통화 기조 가운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경기하방 압력이 높아진다면, 장기금리 상승탄력 낮아지며, 세 번째 케이스인 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높아지는국면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으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대표 성장주인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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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6. 일자 IBK 보고서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4Q21 분기 최대실적 전망 

-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067억(+30.2%, you), 736억(+32.4%, yoy) --- 영업이익률 18.1%

- 이유는 1. BTS 공연, 2. 위버스 성장, 3. 세븐틴 흥행

 

* BTS LA 공연 4회 판매 티켓 총 21만장.

1회 공연에만 150억 매출.

전체 공연 매출은 보고서에는 직접 언급은 안되어 있지만

추정 손익계산서 상의 공연 매출에 보면 400억으로 추정되어 있음. 

 

급하게 성장하는 위버스는 어떤가?

내가 보기엔 아주 깔끔하게 정배열 우상향이다.

ARPPU 는 3Q21 에는 전분기보다

약간 감소하였지만, 4Q가 기대되기도 한다. 

 

 

앞으로의 전망 올 1분기에 게임,

웹툰 런칭한다고 하고, 2분기에는 NFT 상품 출시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은 과도한 주가조정이라고

결론 내리고 보고서를 마쳤다. 

성장주 다 그런것 같다.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하이브 다 같은 맥락인 것 같이 보인다. 

 

* 참고로 하이브가 업비트와 함께 미국에 NFT 거래소도 만든다고 한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70 

 

이석우 업비트 대표 "BTS 하이브와 미국에 NFT거래소 만든다" - 코인데스크 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의 계획을 듣는 신년인터뷰를 마련했다.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스트리미 운영

www.coindeskkorea.com

 

* 첨부 : IBK 보고서

220106 하이브 [IBK]_과도한 주가 조정은 투자 기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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