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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연히 황실과 이태원짜장이 만석이고 대기시간이 길어 

자리를 찾다가 들어간 향연

이 음식점들은 다 탄종파가역 주변에 있어서 찾기 쉽다.

 

반찬부터가 맛있게 보였고

싱가포르에서 처음먹어본 보쌈과 족발의 콤비인 보족세트 (65불)를 시켜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거기에 곁들여 나온 김치와 무침무도 맛이 압권

아주 맛있었다.

남길게 하나도 없었던 음식

 

해물파전도 같이 시켰었는데

이또한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와서 참 맛있었다.

 

 

신기하게도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보쌈이나 족발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해외에서 살다보니 

한국에서보다도 훨씬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다.

재방문의사가 매우 높다.

 

이렇게 먹으니 테니스를 아무리 쳐도 살이 안빠지는가보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고 들었는데.

 

먹고 나서 다시 테니스를 쳤는데도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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