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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금 분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왜냐면 전세계 주식시장이 매일같이 다 내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한번씩 관심을 가져주자는 차원에서.

 

4월말 KB 보고서이다. 

 

 

역시 좋게 보고 있다. 

 

아까 말한 것처럼 종목 자체는 다들 좋게 보고 있지만

 

작년과 같은 PER 를 줄 수 있는 거시 환경인가가 다들 걱정인 것이다.

 

1) 금리가 올라가니 할인율도 높아지고 

 

2) BTS 멤버들의 군대 문제도 계속 무한 루프에 빠지고 

 

다들 투자자들의 머리속에 있는 2가지 concern 일 것이다. 

 

즉, 매출은 걱정 안한다. BTS 가 비틀즈 이래 가장 강력한 그룹이라고 하니 말 다했다.

 

간단한 요약본 형태이니 한번씩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43만원 목표주가는 이제는 조금 멀어보이기는 하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 유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을 유지한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 부재에 더해 BTS의 PTD 공연이 3회차에 접어들면서 신규 MD/Goods 매출이 둔화되어 1분기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2분기에는 BTS의 컴백 (6월 10일)이 예정되어 있어 실적의 QoQ 개선이 기대된다. BTS 군입대 이슈와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주 기피 현상으로 현재 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12M Fwd. P/E 37.9배에 거래 중인데 (상장 이후 평균 44.5배), 2분기 BTS의 신규 앨범 발매 및 월드 투어 재개, 게임/NFT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과도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 1Q22 Preview: 영업이익 365억원 (+60.3%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5억원 (+80.3% YoY, -29.8% QoQ), 영업이익은 365억원 (+60.3% YoY, -50.5% QoQ, 영업이익률 11.4%)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473억원을 22.8%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1분기에는 BTS, 세븐틴, TXT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부재했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엔하이픈이 앨범을 발매하여 1분기 하이브의 국내 앨범 판매량은 245만장 (+35.5% YoY)을 기록했다. BTS의 PTD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는 3회만 진행됐으며 (LA, Las Vegas 콘서트는 4회 진행), 3월 둘째 주 진행된 서울콘 관련 MD/Goods는 대부분 배송완료 기준인 2분기에 반영된다.

 


■ 모멘텀이 풍부한 2분기, BTS 컴백, 위버스 2.0, 모바일 게임 출시, 르세라핌 데뷔

1분기는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2분기에는 보다 풍부한 모멘텀이 존재한다. 4월 초 4회에 걸쳐 진행된 BTS 라스베가스 콘서트는 회당 5만명의 관객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관람하고, 라이브뷰와 온라인 콘서트를 동시에 진행했다.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6월 10일 컴백 일자를 예고하여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서비스와 통합되는 위버스 2.0은 상반기 내 런칭 준비 중이며, 6월 캐릭터 매니징 캐주얼 모바일 신작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쏘스뮤직에서 출시하는 신규 걸그룹 르세라핌은 5월 2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BTS의 군입대가 미확정된 상태에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 확대 및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매출 증가를 반영하지 않은 현재의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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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가 라스베거스 도시 자체를 집어 삼켰다고 연일 외신에서 전하고 있다.

 

비틀즈 다음으로 미국을 폭격한 유일한 가수라고 하니 

 

사실 잘 실감은 안난다.

 

나는 살아 생전 한번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전세계에서 admired 되는 적을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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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기하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도 이정도는 아닌 것 같다. 

 

삼성전자도 애플빠들이 많으니 아닐테고 

 

각종 영화가 있지만 이역시 압도적 1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2/04/319039/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를 완벽하게 삼켰다[BTS in VEGAS]

하이브, `퍼미션 투 댄스 더 시티` 진행 오감만족 체험형 팝업→벨라지오 분수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잠 못 이루는 밤 with BTS

www.mk.co.kr

 

없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세계를 압도적으로 놀라게 한 것은 이게 처음이다. 

 

사진으로 보면 과거 칭기즈칸이 군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점령한 그런 기세다.

 

주가는 지금 지지 부진하지만 

 

우리나라 소식이 이렇게 글로벌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굳이 뉴스를 내가 찾지 않아도 뉴스가 나를 찾아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유 종목 중 가장 불안하지 않은 종목이 하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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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음악을 들어보아도 왜 이렇게 까지 열광을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이게 더 안타깝다. 

 

아시아를 낮게 보는 서양사람들이 이렇게 아침부터 줄을 서서 몇 시간을 기달려서 

 

BTS 굿즈를 산다는게 나는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이게 가능한일인가?

 

왠지 하이브는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에서 있어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은가?

 

나스닥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이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다음 사진은 설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와 뷔가 귓속말을 주고 받는 사진이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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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싸이의 돌풍은 장난으로 보인다.

 

지금은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동경의 대상으로서 뉴스화가 되고 있고 

 

이제는 거의 신성시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Product 중에 이렇게 높은 Brand Value 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앞으로도 모르겠다. 

 

코로나 기간이 이렇게 길어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단번에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게 너무 신기하단 말이다.

 

방탄소년단 BTS의 미국 공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가 모두 매진되었다. BTS는 미국 라스베라스의 Allegiant 스타디움에서 4월 8일과 9일과 15일과 16일, 모두 4일간 공연을 기획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얼리지언트 스타디움은 2020년 7월 개장한 경기장으로, 약 6만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6시간만에 매진이 되었고 모두 아미 팬들에게 판매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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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싼 자리가 30만원대이고 비싼 자리는 220만원이라고 하는데

 

General Verified Fan 은 1자리도 못 샀다.

 

일반 대중들 역시 기회가 오지 않았다.

 

주식 차트 분석 내용을 실으려고 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굳이 그러지 않았다. 

 

금리 인상이니 긴축이니 코로나니 전쟁이니 원자재 상승이니

 

각종 악재와는 1도 관련이 없는 하이브의 매출. 이걸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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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두드려맞고 있는 성장주 중 고 PER 대표인 엔터주들

금리 인상과 연준 발언 등 

유사한 이유로 최근 한달간 거의 매일 두드려 맞고 있다.

 

불과 한두달 전까지만해도 가장 각광받는 산업으로 포함되어 있던 

엔터산업의 대표격이었는데 거시경제 상황이 변하니 투심도 바로 바뀌는 것 같다.

 

어제자 한투 엔터주 급락 코멘트를 살펴보자.

 

● 엔터 업종 주가 낙폭 확대
- 하이브 -6.1% / 에스엠 -3.6% / JYP -2.8% / 와이지엔터 -2.4%
- 주가 하락에 따라 12MF PER 하이브 37배, 에스엠/JYP/와이지엔터 21~24배 수준으로 하락
- 성장주에 불리한 매크로 환경이지만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펀더멘탈에 변화 없어

(---> 이제 고퍼주라고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싶다.)

 


● 콘서트 매출 추정치 하향에 따른 이익 추정 하향폭 제한적
- 오프라인 콘서트의 경우 대규모 비용 투입으로 엔터사 사업 부문 중 수익성 가장 낮아
- 2022년 당사 콘서트 매출 추정치(비중): 하이브 4,990억원(23%), 에스엠 400억원(8%, 별도기준), JYP 306억원(13%), YG 350억원(7%)
- 콘서트 영업이익률 8% 가정 시 콘서트 영업이익 추정치(비중): 하이브 400억원(9%), SM 30억원(별도 기준, 4%), JYP 25억원(3%), YG 28억원(4%)

● 콘서트에서 파생되는 MD 및 콘텐츠 성장성 둔화되나 핵심은 앨범 판매
- 다만 오프라인 콘서트 정상화 지연 시 MD 매출 및 관련 콘텐츠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존재
- 2022년 MD 매출 비중 추정치: 하이브 17%, 에스엠(별도) 15%, JYP 6%, YG 12%
2021년 온라인 콘서트로 콘텐츠 매출 고성장, 오프라인 콘서트 부재 만회 가능
- 2020년 앨범 판매량 +66% YoY: 콘서트 부재로 팬덤 소비 앨범 구매에 집중 *2021년 앨범 판매량 +30% YoY
- 사업부별 영업이익률 추정치: 앨범 ~30% vs 콘서트 ~8%


● 1분기는 엔터 비수기, 신사업 관련 뉴스 플로우에 주목
- 4분기 성수기 지나 1분기 비수기 진입, 메인 라인업 컴백 부재
- 상반기 중으로 하이브-두나무 JV 설립, 위버스-브이라이브 통합 플랫폼 출범 예정
- 업종 내 top pick 하이브 유지

 

이제 실적장세가 펼쳐지나보다. 

예전만큼 고퍼를 받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실적을 보여주면 또 다른일이다.

 

 

이 전날 부정적인 보고서가 하이브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쳤었는데

바로 다음날 한투 보고서(박하경 애널리스트 : 우려를 기회로)가 나왔다. 

 

위 급락 코멘트와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요지를 추려보면

 

1. 주가조정은 성장주에 불리한 매크로 환경 조성으로 인한것. 

2. 오미크론으로 인한 오프라인 영향은 온라인 K-Pop 시장이 이제 막 개화한만큼 제한적

3. 12MF PER 밴드 하단 수준으로 주가조정은 기회

4. 신인 그룹 성장 가능 2022년 : 하이브의 BTS 의존도는 2019년 94% -> 2021년 55% 로 낮아짐 (TXT 와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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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 이베스트 안진화 애널리스트 산업 보고서 

지금 담아야 함. 남들 살 때 사면 늦음.

 

목표주가 502,000원 유지

 

 

4Q21 Preview: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오프라인 콘서트 + 콘텐츠)

4 분기 매출액 3,980 억원(+27.5% YoY), 영업이익 870 억원(+56.4% YoY) 기록할 것으로 예상.

눈에 띄는 부문은

1)LA 오프라인 콘서트(4 회, 21 만명) 매출 발생과,

2)MD/라이선싱 및 콘텐츠(온라인 콘서트) 등 간접참여형 전 부문 매출 확대.

[직접참여형]매출 비중은 49.9%(+2%p QoQ)로 오프라인 콘서트와 세븐틴(204 만장) 앨범 판매가 직접매출 견인. 

[간접참여형]매출 비중은 50.1%(-2%p QoQ)로 전분기 대비 전체 매출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축소되었으나, 전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 기록 예상.

[MD/라이선싱]매출액 895 억원(+33.0% YoY)으로 소폭 하향 조정. 미국 LA 콘서트 관련 MD 제품 딜레이 반영.

[콘텐츠]매출액 941 억원(+16.3% YoY)으로 온라인 콘서트 및 위버스 MAU증가 지속.

[팬클럽]매출액 160억원(+16.3% YoY)추정.

 

2Q22 기점 모멘텀 가시화: 1)NFT, 2)플랫폼, 3)오프라인, 4)신인 데뷔

2021 년 하이브가 엔터 산업에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 이를 '수익화'시키며 시장에 플랫폼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면, 본 게임은 2022 년부터라는 판단.

하이브 원천 IP 스토리의 아티스트 기반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단순 엔터 영역을 넘어 미디어, 게임, 등으로 확대, 시공간을 넘어 가상 영역까지 무한 확장이 가시화 되는 시점.

1)22 년 1 분기 웹툰/웹소설(1/15~)신규 사업 런칭,

2)국내 콘서트 재개, 2 분기 기점으로 3)글로벌 신인 데뷔(2Q22),

4)게임 사업 런칭(2Q22),

5)NFT 비즈니스 JV 설립(2Q22~3Q22),

6)위버스+VLive 통합(2Q22~3Q22),

7)하이브 아메리카 실적(3Q22~4Q22) 가시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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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

하이브 업종 내 최선호주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2,000 원 유지하며 저점 매수 권고.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동사는 국내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 진입 시,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

 

* 나의 생각 : 펀더멘탈 이슈가 크지 않았고 지금 매크로 이슈로 인해 고밸류라고 생각하는

하이브가 매도 주요 타켓이 되었던 것 같음.

작년 11월 40만원 이상 시점과 지금 시점의 펀더멘털 차이는 거의 없음.

내 생각에 있다면, 오미크론으로 인한 내년 BTS 콘서트 재개 여부가 있음. 

그리고 메타버스와 NFT 성장 파트는 그때 대비 계속 잘하고 있다고 판단함.

위버스 잘하고 있고. NFT 거래소 출시한다고 하고 (내년에 또 뭔가 보여주겠지). 

이제는 웹툰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최선을 다해서 고성장 고밸류를 위해 회사는 달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 될 하이브 ‘NFT' 비즈니스

동사는 미국 JV 설립(2Q22)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음악 시장이 가장 크게 발달 한 미국을 시작으로

NFT 사업을 전개 할 예정이다.

위버스 플랫폼에 당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타사 아티스트 영입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MAU 확보와 ARPU 를 상승시킨 것처럼, NFT 플랫폼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스포츠스타 등 점진적 IP 확보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두나무 보통주 86 만주(5,000 억원, 2.5%)를 제 3 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취득 결정, CB 발행대금 4,000 억원과 당사 보유자금을 통해 신주 인수 예정이다.

제 3 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7,000 억원은 두나무 지분 스왑(5,000 억원), 채무상환자금(1,000 억원), 운영자금(1,000 억원)으로 사용된다.

금번 딜 완료 시, 동사의 현금 및 금융상품보유 수준은

1.8 조원으로 2 분기 기준 1.2 조원 대비 6,000 억원 정도 추가 유동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유동 자금은 향후 1)레이블 사업부의 다양한 IP 인수, 2)솔루션 부문의 새로운 비즈니스 진출, 3)플랫폼 부문의 테크 기술 관련 투자 등 동사 비즈니스 운영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 나의 생각 : 기사 검색을 통해 보니까 

두나무가 하이브에게 7천억원 줌. 지분 5.57%. 

하이브는 이중 5천억원을 두나무에게 줌. 지분 2.48%

하이브는 나머지 2천억원이 남음

그리고 또 CB 4천억원을 발행함. (전환가가 38.55만원인데 조정되겠지?)

그래서 총 6천억원이 증가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7072540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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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금 담아야 할 때

동사 현 주가 수준은 지난 11 월 17 일 상장 이후 최고가(414,000 원) 경신 후 하락세를 보이며 27 만원대까지 내려 온 상황이다.

(1/18 종가 기준). 동사의 1)양호한 3 분기 실적, 2)NFT/플랫폼 비즈니스 출범 전략 발표(11 월 초),

3)아티스트 IP 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 다각화 등 본업 펀더멘탈과 NFT 및 메타버스 업황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장 이래 최고 주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사가 속한 엔터 플랫폼업, 더 나아가 미래 주력 업종인 메타버스와 NFT 산업까지 확장성이 더해진 가운데

실적(앨범판매+콘서트+플랫폼+신인데뷔 등) 역시 우상향 하는 흐름으로

단기간 내 30% 이상 주가가 급락하는 이유는 동사의 펀더멘탈도,

업황 둔화도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동사는 국내 NFT 와 메타버스 그리고 플랫폼을 대표하는 성장주다. 성장주에 영향을 미치는 매크로 요인으로 금리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동사 주가가 연고점을 기록한 시점인 약 한달 전부터 미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 ‘NFT' 비즈니스 대장주 - 2 분기 기점 모멘텀 강화

통상적으로 단기금리 대비 장기금리가 높은 게 일반적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좁혀지거나, 역전되면 경기둔화 시그널로 여러 매크로지표와 함께 체크해 봐야겠지만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는 크게

1)장·단기 금리가 모두하락하는 가운데 장기금리하락이더강한 경우,

2)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한 경우,

3)장기금리는 3)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는상승하는 경우로 나뉜다.

지난 10 월 중순 이후 하이브를 비롯한 엔터, 미디어, 인터넷, 게임 등 대표적인 성장주의 급락을 초래한 이유는 두 번째 케이스에 해당한다. 장·단기 금리 방향이 모두 상승하는 가운데 단기금리 상승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구간으로 긴축정책 기조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국면이다.

 

지난 3 개월간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축소되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된 가운데, 이익 추정치 하향에 따른 밸류에이션은 낮아진 상황이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확진자 수 급증으로 올해 계획했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마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2 년은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재개를 가정해 실적을 추정하였으나, 금번 4 분기 프리뷰 자료에서 콘서트 포함 오프라인 미팅 등 지연을 반영,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였다.

 

2023 년 말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3 번 올릴 것을 이미 반영한 상태로 가정, 긴축통화 기조 가운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경기하방 압력이 높아진다면, 장기금리 상승탄력 낮아지며, 세 번째 케이스인 장기금리는하락 반면 단기금리높아지는국면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으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대표 성장주인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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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6. 일자 IBK 보고서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4Q21 분기 최대실적 전망 

-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067억(+30.2%, you), 736억(+32.4%, yoy) --- 영업이익률 18.1%

- 이유는 1. BTS 공연, 2. 위버스 성장, 3. 세븐틴 흥행

 

* BTS LA 공연 4회 판매 티켓 총 21만장.

1회 공연에만 150억 매출.

전체 공연 매출은 보고서에는 직접 언급은 안되어 있지만

추정 손익계산서 상의 공연 매출에 보면 400억으로 추정되어 있음. 

 

급하게 성장하는 위버스는 어떤가?

내가 보기엔 아주 깔끔하게 정배열 우상향이다.

ARPPU 는 3Q21 에는 전분기보다

약간 감소하였지만, 4Q가 기대되기도 한다. 

 

 

앞으로의 전망 올 1분기에 게임,

웹툰 런칭한다고 하고, 2분기에는 NFT 상품 출시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은 과도한 주가조정이라고

결론 내리고 보고서를 마쳤다. 

성장주 다 그런것 같다.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하이브 다 같은 맥락인 것 같이 보인다. 

 

* 참고로 하이브가 업비트와 함께 미국에 NFT 거래소도 만든다고 한다.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70 

 

이석우 업비트 대표 "BTS 하이브와 미국에 NFT거래소 만든다" - 코인데스크 코리아

코인데스크코리아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업계를 이끄는 리더들의 계획을 듣는 신년인터뷰를 마련했다.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스트리미 운영

www.coindeskkorea.com

 

* 첨부 : IBK 보고서

220106 하이브 [IBK]_과도한 주가 조정은 투자 기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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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6. 오전 현재

 

연초부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기술주 성장주가 전체적으로 약세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벌어지는 글로벌 현상으로도 보인다.

국채 금리 인상 및 환율 상승과 더불어 나타나고 있다.

 

회사 자체적인 문제는 최근 없다.

위믹스 (위메이드) 글에서도 코멘트를 했었는데,

성장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하고 있는가이다.

현재 주가의 등락은 크게 의미는 없다. 성장을 하면 오늘날의 주가는 최저점으로 바뀔테니까. 

(* 위믹스 글 : https://investors4u.tistory.com/27)

 

위믹스 (WEMIX) 분석 #1 (위메이드)

'22.1.5. 현재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같이 분석하는데 여기서는 위믹스를 보다 포커스해보려고 한다. 위메이드는 우리나라 대표 성장주인데 지금 주가 급등락에 신경쓰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

investors4u.tistory.com

 

 

차트를 보며 기술적인 분석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계속 시황을 봐야하고 차트에 계속 줄을 그어야 한다.  

 

그래도 며칠간 하락으로 불안해 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하게 차트 보여주고 넘어가려고 한다.

 

주봉이다.

 

상승인가? 하락인가? 말하지 않겠다.

보면 알수 있으니까.

 

그러면 성장주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PER? PBR? 다 틀렸다.

성장주는 이렇게 해서는 절대 판단 불가이다. 

 

성장주는 비전 X 능력이다.

그리고 검증은 실적 및 실적 관련 지표 (즉, Fact)로 해야한다. 

현재 주가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비교대상도 없으니까. 

 

물론, 나중에 비전이 사기이거나 능력이 사기인게 밝혀지면

과거 우리나라 코스닥 시장 상위종목을 장식했던 

바이오주의 추락과 같이 된다.

이제는 바이오주가 아무리 드림을 제시해도 잘 안 믿지 않는가? 

드림, 즉 비전은 있어도 능력이 안되었으니까.

어떻게 아냐면, 실적이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임상 3상이 통과되고 글로벌 매출로 이어져야는데 이게 안됬다.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래도 아직 코스닥 시총 10위 내 3개 회사가 바이오다.

그런데 셀트리온 관련 회사 빼면 하나다.)

물론 하이브는 코스피 상장 종목이긴 하다.

성장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코스닥을 가지고 왔다.

 

다시 돌아와서,

하이브를 돌아보자. 

우리나라에 글로벌 탑을 찍는게 몇개나 있을까 생각해보자.

 

잘 생각이 안난다. 삼성전자도 메모리쪽에 엄연히 1등은 아니다.

TSMC 도 있으니까. 

 

과거 조선주가 탑이었던 것 같고.

셀트리온이 바이오 쪽에서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글로벌 제약사가 코로나 백신 휩쓸어버리는 바람에 지금 게임이 안되고. 

 

그나마 지금 버텨주는 삼전과 하이닉스가 글로벌에서 먹히고 있고, 

2차전지주 정도가 더 있는 것 같다. 

 

로봇, 항공, 우주 이 분야는 많이 뒤쳐진 것 같고...

 

미래 먹거리중에서 뭐가 있을까?

글로벌 경쟁력 있는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최고 순위에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은 하이브가 1등이다. (라고 생각한다.) 실적도 나오니까. 

 

음반 내기만 하면 글로벌 1등하는 BTS.

이런게 역사에 있었던가? 

(* EPL 을 좋아하는데 이건 손흥민 X 살라 합한것보다 위인것 같다.

손흥민 앞으로 다시 나올꺼라고 생각되는가?

EPL 에서 완전 주인공을 활약하는 한국인이 다시 나올수 있을까?)

 

 

자 이 BTS 를 활용해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해보겠다는게

방시혁 대표와 회사의 비전이다. 

 

비전은 너무 마음에 든다.

비전은 엔터계에서 글로벌 탑을 찍겠다는거다.

 

능력은?

방시혁 대표의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

BTS 만들었으니까. 

 

비지니스맨으로서는?

(매출 및 숫자는 나중에 실적발표때 계속 팔로우업해보기로 하고)

먼저 위버스 플랫폼을 활용해서 잘 하고 있는가?

아래는 위버스에 포함된 아티스트들이다. 계속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로도. 

 

 

'21Q2 분기 매출액은 2800억원이었고,

콘텐츠 900억, 앨범 1,070억이었다.

위버스는 ARPPU QoQ +53% 였고,

MAU 530만명 (QoQ +9%) 였다.

 

곧 발표될 연간 실적은 BTS 콘서트로 훨씬 증가할 모양새다. 

 

자 뭐가 문제인가? 주가는 하락할 수 있어도 회사는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번 돈으로 무엇을 할까? 계속 성장을 위한 몸부림을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시총 1위를 도전할 만한 배포가 있는 기업을 좋아한다. 

내수 말고 글로벌 수출. 그것도 제조업 아닌 고부가가치 있는 산업.

게다가 메타버스,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 도입하면 더 좋고. 그래서 나는 하이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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