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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가 라스베거스 도시 자체를 집어 삼켰다고 연일 외신에서 전하고 있다.

 

비틀즈 다음으로 미국을 폭격한 유일한 가수라고 하니 

 

사실 잘 실감은 안난다.

 

나는 살아 생전 한번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전세계에서 admired 되는 적을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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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기하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도 이정도는 아닌 것 같다. 

 

삼성전자도 애플빠들이 많으니 아닐테고 

 

각종 영화가 있지만 이역시 압도적 1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2/04/319039/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를 완벽하게 삼켰다[BTS in VEGAS]

하이브, `퍼미션 투 댄스 더 시티` 진행 오감만족 체험형 팝업→벨라지오 분수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잠 못 이루는 밤 with BTS

www.mk.co.kr

 

없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세계를 압도적으로 놀라게 한 것은 이게 처음이다. 

 

사진으로 보면 과거 칭기즈칸이 군대를 이끌고 전세계를 점령한 그런 기세다.

 

주가는 지금 지지 부진하지만 

 

우리나라 소식이 이렇게 글로벌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굳이 뉴스를 내가 찾지 않아도 뉴스가 나를 찾아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유 종목 중 가장 불안하지 않은 종목이 하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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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음악을 들어보아도 왜 이렇게 까지 열광을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이게 더 안타깝다. 

 

아시아를 낮게 보는 서양사람들이 이렇게 아침부터 줄을 서서 몇 시간을 기달려서 

 

BTS 굿즈를 산다는게 나는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이게 가능한일인가?

 

왠지 하이브는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에서 있어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은가?

 

나스닥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이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다음 사진은 설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와 뷔가 귓속말을 주고 받는 사진이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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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싸이의 돌풍은 장난으로 보인다.

 

지금은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동경의 대상으로서 뉴스화가 되고 있고 

 

이제는 거의 신성시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Product 중에 이렇게 높은 Brand Value 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 앞으로도 모르겠다. 

 

코로나 기간이 이렇게 길어지고 있음에도  

 

이렇게 단번에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게 너무 신기하단 말이다.

 

방탄소년단 BTS의 미국 공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가 모두 매진되었다. BTS는 미국 라스베라스의 Allegiant 스타디움에서 4월 8일과 9일과 15일과 16일, 모두 4일간 공연을 기획했다.

콘서트가 열리는 얼리지언트 스타디움은 2020년 7월 개장한 경기장으로, 약 6만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6시간만에 매진이 되었고 모두 아미 팬들에게 판매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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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싼 자리가 30만원대이고 비싼 자리는 220만원이라고 하는데

 

General Verified Fan 은 1자리도 못 샀다.

 

일반 대중들 역시 기회가 오지 않았다.

 

주식 차트 분석 내용을 실으려고 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굳이 그러지 않았다. 

 

금리 인상이니 긴축이니 코로나니 전쟁이니 원자재 상승이니

 

각종 악재와는 1도 관련이 없는 하이브의 매출. 이걸로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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