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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한국 들어가기 전에 PCR 검사 S$128

 1. 부킷티마 Swabstation / 128불 / +65 8949 8060 / www.swabstation.sg

 2. Raffles / 138불 / 585 North Bridge Road, 188770

 

한국에서는 PCR 검사는 무료 (한국 백신 접종자는 무료) / ART 검사는 66,000원 지불

 - 1일차와 6-7일차에 실거주 보건소에서 받으면 됨 

 - 출국 당일 3시간 전에 인천공항 T2 검사소로 ART 예약.

결과는 1시간이내에 나옴. 직접 수령 가능 

 

 

싱가포르를 VTL 로 입국후 

 - 입국한 당일 공항에서 PCR 검사 (1일차) / S$125 / QR 코드 챙기기

 - 2, 4, 5, 6일차에는 집에서 직접 ART 검사 시행 후 업로드

(검사 키트는 싱 정부에서 무료로 보내준 SD 바이오센터 진단키트 사용하면 됨)

 

 - 3, 7일차에는 Supervised 직접 ART 검사이므로

미리 예약 및 지불 (S$15) 후 직접 검사소 가서 진행

 

 * 직접 예약할 때는

경험상 시내 중심지 검사소부터 예약이 차는 것 같으므로

가급적 시내에서 받고 싶으면 미리 하는게 좋을 것 같음.

즉, 3일차 검사 받자마자

7일차 검사를 예약하면 오차드 등에 있는 쇼핑몰에서 받을 수 있는 것 같음. 

 

총 정리하면 금액은 $128 + $125 + $30 + 66,000원 = 32만원 정도 (환율 890원 적용)

 

2022.7.11 일 현재 ART 검사 내용 (관련 글은 다른 포스트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적어둔다.)

 

한국 돌아가기 위한 ART 검사 비용 저렴한 순서 관련 사항이다.

 

https://investors4u.tistory.com/219

 

싱가포르 ART 비용 저렴한 순서 정리

한국을 가려면 싱가포르에서 ART 를 받아야 한다. 출국일이 7.20일이면 7.19일에 받으면 된다 7.20일 새벽 3시든 오후 4시든 7.19일 아무때나 받으면 된다. 7.19일 시간과 상관없이 지금 ART 가격은 방문

investors4u.tistory.com

 

이중 내가 갔던 곳은

 

라플스 역에 있는

 

North East Medical Grouop  

 

나와서 3분 거리이고

 

RB Capital Building 13층에 있다.

 

예약 안하고 가도 되고

 

테스트 후 15분 기다리면 

 

테스트 결과를 종이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26.25불 (25불 + 세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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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광고 한번 클릭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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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현재

 

며칠 전 싱가포르 정부 발표로 인해

12.23-1.20까지 VTL 로 입국이 잠정 중단되었다.

단, 이전에 이미 표를 구매한 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다.

 

다행이 나는 이전에 표를 구해서 입국이 가능하였다.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책이 발표되면 나중으로 미루기 보다는 즉시 행동을 옮기는게 좋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싱가포르 행은 대한항공으로! 

대한항공은 자정을 걸쳐서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비행기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서 다들 도착일자라던가 코로나 검사 일정이 많이 헷갈리곤 한다. VTP 신청도. 

 

정리를 조금 해보면...

 

1. VTP 는 도착일 +6일까지가 유효기간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00:10 도착이면 전날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그럴 일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더 일찍도착할 수도 있으니까. 

 

2. 코로나 검사 기준일은 입국승인시간이 들어가는 날짜부터이다.

지금은 도장을 찍어주지 않고 이메일로 온다. 

여기에 입국시간이 나온다. 이게 10일이면 10일이 1일차가 된다.

11일 00:10에 찍히면 이게 1일차가 된다.

 

3. PCR 검사 아픔 정도 : 다들 두려운 이 검사.

내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고통은 한국이 단연 최고 아팠고

창이공항 PCR 검사가 가장 안아팠다. 올해 출장갔었던 독일이나 이탈리아도 전혀 안아팠다.

아, 싱가포르 시내에서 받았던 PCR 검사는 또 아팠다.  

 

4. 환전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명동환전소가 가장 저렴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각종 환전소가 많으니 한국돈이나 미달러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5. 그랩이나 딜리버루 등 각종앱에 처음으로

한국 신용카드를 입력해서 사용할 때 에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나는 거의 모든 신용카드가 다 안됬다.

처음에. 3D 보안 어쩌구저쩌구가 뜨면서 결제가 안됬었다.

상당한 노력을 한 끝에 방법을 알아냈다.

 

삼성카드의 경우 앱카드 수동으로 해결했다.

상담사와의 많은 대화를 주고 받은 끝에!

 

그리고 알게된건 나중에 많이 쓰다보니

카드가 적응이 되서 그런가 오류가 안나고 바로 결제가 되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때쯤되면 현지 카드도 있게되기 때문에 별 사용할 일이 없긴한데.

공유택시는 거의 현금결제가 되니 큰 걱정 안해도 된다.

아. Tada 라는 앱도 있으니

그랩이나 고젝 이외에 제3의 옵션으로 깔아두면 유용하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싼 느낌이다. 서로 쿠폰 떼고 말이다. 

 

지금시국에 싱가포르 여행객이 많지는 않겠지만

매우 덥다. 30도 정도이다. 습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갈아 입는다. 참고하길 바란다. 

(여행객들 중 관광도 하다가 혹시 여기 테니스광이 있는데

30분이라도 현지사람들처럼 테니스를 쳐보고 싶은 사람이 만에 하나 있다면 비밀댓글 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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