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쟁통 속이다.

 

다들 고민 많을 것 같다. 

 

고민은 크게 두가지로 보인다. 

 

 

1) 비트 여기 뚫리면 지지선이 사실 없다.

 

vs.

 

2) 2020년 하락빔 때의 RSI 수준이다.

 

역대급 RSI 수준이라.

 

이때가 저점이다. 

 

그래서 그 이후에 홀딩은 무조건 먹는 구조.

 

주봉차트이다.

 

다만, 지금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은 결국

 

이 판을 진흙탕으로 데려가는 트리거를 당긴

 

 

루나 테라 사태이다.

 

루나는 현물은 거래중단이고 

 

선물도 속속들이 거래중단이 될 모양새다.

 

조금 전에 

 

도권이 다시 트윗을 날렸다.

 

이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따라 향방이 갈릴것으로도 보인다.

 

1) 로 갈지 2) 에서 마무리할지

 

 

요지는

 

UST 소각이다. 

 

매수 후 소각 

 

그리고 리저브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것 소각

 

 

계속 지켜봐야겠다.

 

현재 UST 는 0.4 USDT 수준이며

 

재밌는 것은 USDT 도 지금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USDT 가 USDC 나 BUSD 대비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 투자의귀재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1-1845824  

반응형
반응형

지금 UST 가격은 빠르게 회복중이다. 

 

바이낸스 기준 0.77 까지 올라왔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부디 잘 방어하길 바란다.

 

다만, 시장에 신뢰는 손상이 이미 되었다.

 

회계학에서는 이를 Impaired 라고 한다.

 

장부가치에서 차감해버리는거지. 아예 원금을. 

 

즉, 신뢰라는 무형자산에 며칠간 Impaired 가 일어난걸로 나는 평가한다.

 

 

기한은 사실 하루였다.

 

하루 이내에 회복시켜내야만 했다.

 

투자자들에게 그들이 제시한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이는 신뢰 손상으로 이 바닥에서는 바로 레드카드이다. 

 

이번에는 회복할 수 있어도

 

다음에 어떤 투자자가 UST 에 투자할까 싶다. 

 

스테이블이라 금액도 다들 크게 들어간 분들도 많을 텐데.

 

그리고 이제 먹잇감으로써 노출도 되었을테다.

 

아쉽다. 

 

 

이제 이율을 더 쳐준다고 해도 

 

테라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펼쳤던 테라 생태계내의 각종 비지니스들...

 

지금 기준으로는 모두다 위험하다.

 

생각해보니 나도 파일론에 락업이 들어가있는데 금액이 작으니 망정이지 큰일날뻔했다. 

 

이쪽 세상은 항상

 

지뢰가 도처에 넘쳐나니 

 

조심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해본다.

 

반응형
반응형

아침에 여유있는 아침을 보내다가 

 

갑자기 거래소를 봤는데 

 

UST 페깅이 심하게 깨져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아주 많이.

 

이러면 테라는 그냥 끝이다. 

 

 

< MEXC >

 

< 바이비트 >

< 바이낸스 >

 

그래서 다급히

 

공식 대응글을 찾아봤다.

 

여러차례 도권이 대응하고 있었다.

 

요지는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페깅이 심하게 깨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테라네트워크가 

 

교통량이 많아져서 길이 막혀서 

 

 

빨리 처리를 못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정도이다. 

 

아니 걱정 안하게 생겼어?

 

그래서 사람들이 여러 트윗을 날렸고 

 

 

그에 대해 계속 답변을 시전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리저브에 있는 BTC 는 얼마 쓰지도 않았다는 말과 함께.

 

나의 추측은 지난 글과 동일하다. (추측이다)

 

그중 USDD 등으로 이동은 아닌 것 같고.

 

이렇게 공포장에 그럴 것 같지는 않다. 

 

초하락장에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서

 

 

현금화 및

 

UST 도 믿지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이를테면 현실세계의 뱅크런 같은게 발생했고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빠르게 대응이 안되다보니 

 

페깅이 심하게 깨진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근거는 도권이 제3자 venue 라는 말을 쓴 걸로 봐서.

 

그리고 지금 MEXC 거래소의 UST/USDT 페어 거래는 중단되었다.

 

Event-driven Hedge Fund 같은 경우는

 

이러한 Event 가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될 것 같기는 하다.

 

 

회복되면 20% 수익이다.

 

회복되지 못하면 

 

하락장과 더불어 도권도 투자자도 테라월드도 위험하다 등등 도미노 

 

급 2008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떠오르네.

 

하락장은 두렵지 않지만 왜냐면 항상 있는 일이라 

 

그런데 성냥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이러한 이벤트 트리거는 섬찟하다. 

 

지금 당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하다)

 

시장 전체가 걱정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