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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도 불안하다고 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

 

자 다들 USDT 에서 

 

USDC 나 BUSD 로 갈아타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필자는 지금 시점이 딱 원화로 갈아타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김프가 다 5% 이상이다. 

 

 

 

최소 5% 이상이다. 많은 경우 거의 7% 대에 육박한다.

 

USDT 로 보유한 분들의 경우 

 

여유가 되면 

 

TRX 등으로 바꿔서 

 

 

안전하게 

 

원화로 환전한게 이 시국에서 마음편히 있을 수도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원-달러 환율도 지금 기가 막히다.

 

언제 이렇게 올랐을까. 

 

김프는 내 경험상 보통 1% 내외이고

 

불장에서는 2%를 넘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환율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1200원 미만에서 움직이는게 대부분이었던 것같고

 

역사적 평균환율을 지금은 상회하는 중으로 보인다.

 

여러 보고서들을 보면

 

지금 De-globalization 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유발 그리고 미국의 금리 인상이 계속 도미노처럼

 

발생을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모든걸 생산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 이외에 아시아에서는

 

중국 이외에

 

베트남이나 기타 동남아도 생산기지로서 역할을 할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이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

 

 

지금은 전쟁통인 코인시장에서 살아남는 몇가지 루트를 소개한 것으로 마무리하겠다.

 

업비트와 트래블룰 체결이 되어 있는 바이비트나 비트겟 등을 이용하면 된다.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투자의귀재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1-18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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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심도있게 분석하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서 길게 못써서 아쉽다.

 

핵심 요약만 해보려고 한다.

 

 

 

(1) UST : 현재 0.7 USDT 수준

 

* 가격이 급등락이 지금 심해서 지금 시점 (5.12, 12시 기준)의 가격이 또 달라질 수도 있다. 

(쓰면서 0.6 에서 0.7 로 오름)

 

간밤 0.2 까지 떨어졌다가 회복을 하는 중으로 보임

 

회복 한다해도 직상승은 어렵다. 

 

왜냐면 중간에 이를 노리고 들어온 금액이 있어서

 

이 금액들이 또 가격이 오르면 중간에 팔기 때문이다. 

 

 

 

선물도 있고.

 

이미 원인은 이전 글들에서 적어 놓았음

 

몇 가지 추가적인 일들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SEC 출신 美 변호사 "SEC, UST 디페깅 사태 조사 가능성 있다"

 

이다.

 

출처는 https://coinness.liv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출신 변호사 2 명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SEC는 테라USD(UST)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이미 조사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당사자 중 한 명인 필립 무스타키스(Philip Moustakis) 수어드앤키셀(Seward & Kissel) 소속 변호사는 "UST의 유가증권 판단, 스테이블코인의 연방 증권법 적용 여부를 떠나 후속 거래 과정이 SEC의 규제 관할에 속할 수 있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이 페깅에 실패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져버렸으며, UST를 둘러싼 사실과 환경 변화는 SEC가 이를 유가증권으로 판단하는 관점을 바꿔놓을 수 있다. 또 SEC가 미러 프로토콜에 대한 조사를 이미 진행 중이라는 점도 조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C의 조사를 받는 중인 미러 프로토콜(MIR)은 UST를 통해 테슬라, 애플 등 미국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는 '미러링' 버전 합성 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내가 그 전에 썼었던 글

 

https://investors4u.tistory.com/71

 

에서도 루나는 이미 문제가 있었었는데

 

 

 

이때도 SEC 에서 소환을 했었지만

 

그때 도권은 그냥 무시했다고 알려져있긴 하다.

 

두번째는 약간 루머이기는 하다. 

 

이건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보고 넘기자.

 

어제 오늘 트위터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루나 테라 폭락 이유로 블랙록과 시타델이 지목되고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이 바닥은 총성없는 전쟁터가 맞는 말이다. 

 

먹고 먹히는 전쟁터이고 도권이 당한것이다. 

 

사실 진위는 모른다.

 

왜 갑자기 이런 말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더 누군가가 연구를 해봐야하는데 

 

지금은 이런게 있다정도로 트렌드를 따라가보는건 어떨까 싶다.

 

(2) USDC : 현재 1.004 USDT 수준

 

성적이 가장 좋은 2개 스테이블 코인 중의 하나이다.

 

USDC 는 골드만삭스 자회사가 운영중인 스테이블 코인인데

 

특징으로는 선물거래가 없고 

 

과거 USDC도 예치금 내역을 두고 잡음이 있었지만,

 

 

 

 

이들은 이후 골드만삭스와 코인베이스 등 관계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준비은행(full-reserve bank)을 표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한다.

 

예치금 전액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변경을 추진하는 등 규제친화적인 행보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어서 사세를 확산했다.

 

그래서 불안해서 투자자들이 

 

USDT 에서 USDC 로 갈아타는 모양새다.

 
(3) USDT

 

투자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달러라고 하면

 

이걸 말하고

 

압도적 1위이다.

 

다만, 준비금 문제로 계속해서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UST 가 나락간 다음에는

 

공매도의 집중 타겟이 될거라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USDT 가 나락가면 

 

이번 코인 시즌도 나락갈거라는 의견이 있다. 

 

왜냐면 가장 스테이블한게 언스테이블해지는 마당에 

 

그나마 안전자산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틀린말은 아닌 것같다. 

 

왜냐면 준비금이 부족하면

 

UST 와 같이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에서는 이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국가가 있지만

 

크립토 시장에서는 없다.

 

왜냐면 USDT 라는게 민간회사이기 때문이다.

 

국가도 아니고 국제기구도 아니고

 

그냥 어느날 철수가 USD철을 만들어내고

 

어느정도 시장의 검증을 받아서 오케이 되면 그때부터 통용되고 하는 방식이라

 

뒤에 누가 받치고 있는게 없다.

 

그걸 철수가 직접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CoinNess 의 3월 기사인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프 태넌바움(Jeff Tannenbaum)이 설립한 40억 달러(4조 9300억원) 규모 헤지펀드 퍼 트리(Fir Tree)가 테더에 대한 공매도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 트리는 테더사가 240억 달러의 고수익 상업 어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중국 부동산 개발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테더사는 헝다 기업어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나, 퍼 트리는 기업어음 일부가 가치를 잃고 보유 준비금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퍼 트리는 지난해 7월부터 테더 공매도를 검토해왔으며, 제3자 전문가를 고용해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퍼 트리는 12개월 이내에 결론이 날 것으로 내다본다며, 고객의 관심이 충분하다면 별도의 테더 공매도 펀드를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테더 발행사가 800억 달러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 당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규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말 과거 

 

조지 소로스나 할법한 일들을

 

그냥 이제 왠만한 헤지펀드가 다 기획중이구나.

 

그만큼 

 

이 시장이 기초체력의 강화기간없이

 

급하게 성장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4) USDD : 현재 0.99 USDT 수준

 

안 다루려다가 

 

그래도 이제 막 시작했으니 한번 본다. 

 

왜 하필 이 시국에 태어났는지 운도 지지리게 없다.

 

태어나자마자 폭탄이 터지는 난리네.

 

시작하자마자

 

안정되지 않았다.

 

 

 

위에 1.04 까지 간것은

 

각종 이벤트로 인해 순간적으로 수요가 높아졌던 것으로 보이고

 

어제부터 UST 와 함께

 

흔들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5) TUSD : 현재 1.005 USDT 수준

 

또 다른 트론 형제.

 

최근에 트론 생태계를 위해 어마어마한 마케팅을해서 

 

조금 관심을 갖게 된 스테이블 코인

 

사실 저스틴도 그렇게 믿음이 가지 않아서

 

UST 급으로 취급되야 맞는것같기는 한데

 

시장에서는 USDT 가 더 불안한거보다

 

정도로 해석된다.

 

 

 

 

 

어제부터 계속 자기 준비금 많이 사뒀다고 

 

계속 트윗하고 있다.

 

아니 비트 1000개면 500억밖에 안되는데 

 

지금 5조원을 사도 불안한데

 

뭐하자는건지

 

(6) BUSD : 현재 1.005 USDT 수준

USDC 와 함께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BUSD 

 

가격은 USDC 와 같이 1.005

 

역시 바이낸스의 힘인가

 

업계 최상위의 안전망의 힘인가보다.

 

그렇지 

 

사실 바이낸스가 혹시라도

 

미지급한다면

 

즉 default 가 발생한다면

 

코인 시장은 끝난거다.

 

다 끝난거다.

 

 

즉, 바이낸스가 지금 업계 끝판왕인것이다.

 

물론 바이낸스가 받지는 않겠지만

 

UST 가 바이낸스에 지원군을 요청하면 어떨지도 생각해본다. 

 

자.

 

하시국이 수상하니

 

다들 몸조리 잘하고 

 

아무쪼록 이 기간만 넘기면 

 

혹시 또 누가 아나.

 

전쟁 후가 가장 성장이 높은 건 모두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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