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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오전에 테니스를 한 겜 치고

 

대만 친구와 함께

 

서머셋 313  지하에 있는

 

니뽕내뽕에 갔다.

 

내가 데려갔는데 지난주 오빠짜장 보다는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일단 짬뽕 2개에 음료 1개를 시켰는데

 

56불이 넘게 나왔다.

 

반찬도 없었다.

 

물도 안준다 여기는.

 

물을 직접 시켜서 사먹어야 하는 구조.

 

아 한국스러운 것을 기대 조금 했었는데

 

싱가폴 스러웠다.

 

하나는 차뽕. 하나는 해산물 짬뽕이었다.

 

내가 먹은 차뽕 (차돌 짬뽕)은 

 

맛은 쏘쏘였었다.

 

오빠짜장의 짬뽕에 비하면 게임이 안됨.

그냥 너무 짬뽕이 그립다거나 탄종파가를 가기 귀찮을때만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비용과 맛을 고려하면 말이다.

 

다시 갈래? 라고 물으면

 

글쎄요 라고 대답할 것 같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

 

그리고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클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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