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에 살며 느낀점은
일단 인종이 다양해서,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네시아계, 인도계가 원주민들이고,
이외에 서양도 많고
동북아시아인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도 많다.
요게 포인트다.
\
중국, 홍콩, 대만이 다 중국어를 쓴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중국어가 통용되기 때문에,
이들은 싱가포르에서 살아가는데 언어의 문제는 없다.
편할 것 같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도 화교들이 많으니 중국어를 쓸수 있는 사람이 꽤 된다.
따라서,
동아시아 외모를 가진 사람들 중에 중국어를 못하는 부류는 딱 한국과 일본 밖에 안남는다.
그런데 이들은 한국과 일본 사람 구분을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말을 하기 전까지는.
뭐 마찬가지다.
나도 싱가폴 사람인지, 대만, 중국, 홍콩 사람인지
전혀 구분을 못한다.
영어를 들어보면 이제는 좀 알 것 같다.
싱글리쉬라는 엑센트가 있기에.
아무튼 이곳에서는 중국어와 영어가 일상이다.
매장에서도 중국어를 했다가 영어를 했다가
다시 중국어를 했다가 한다.
그런데 느낌상 싱가포르 20~30대들은
중국어를 오히려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다.
음... 영어에 대한 선호 현상도 있고,
실제로 베이징 말이랑은 다르니,
시장을 중국으로 하고 있을때에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도 한가보다.
여기 중국어와 베이징 중국어가 비지니스, 금융 할때는 조금 많이 다른가 보다.
참고 앤드 광고 꾸욱 ^^
반응형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의 이태원 : 하지레인 (Haji Lane @Bugis MRT) (0) | 2022.10.05 |
---|---|
싱가포르 F1 경기 (0) | 2022.10.02 |
싱가포르에서 한국영화 : 시멘틱 에러 ('22.9.29 개봉) (0) | 2022.09.24 |
호치민 맛집 : 나항논 (nha hang ngon) (0) | 2022.08.26 |
푸켓 공항에서 빠통 시내 이동 : 볼트 vs. 그랩 = 볼트 wins (0) |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