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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슬라는 공포의 폭락이 낯설지가 않다.

 

어제도 9% 빠졌는데 

 

이제 매일같이 빠지니 별 관심도 안생기다가 

 

다른 기술주보다도 더 많이 빠지는 이유가 궁금해져서 살펴보니

 

물론 급하게 오른 측면도 있지만

 

결국은 그 시점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매도 시점과 신기하게 맞아떨어진다.

 

어마어마한 물량을 대주주가 계속 팔아제낀다.

 

이번 1월에 거의 최고점에서 던져서 현금화를 한 일론 머스크를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뉴스를 찾아보면

 

22.4월 말 트위터에 글을 올려 테슬라 주식 추가 매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8월에는 트위터 인수 계약을 돌연 파기한 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주식 매각은 끝났다고 공언했다.

 

법적 다툼 끝에 트위터를 인수하게 되자 테슬라 주식을 팔아 현금 154억 달러를 마련했다.

 

인수 계약서에 사인한 지 불과 며칠 후인 지난 11월 초에는 39억5천만 달러어치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

 

12.12일부터 사흘 동안 머스크는 35억8천만 달러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아주 가관이다. 안타깝다. 

 

이제 그만 팔고

 

다시 테슬라에 신경을 써야할텐데 말이다.

 

1) 다만, 전기차에서 테슬라의 과거의 독점 위치가 이제는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 

 

사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나라면 테슬라를 안 타고 싶다. 돈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말이다. 

 

물론, 내부는 좋다. 다만, 잠깐 벽에 박아도 불에 타 죽는 사람들 뉴스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 보면, 무섭다.

 

접촉 사고나서 죽고 싶지는 않다. 

 

이러한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2) 이제 보조금도 과거와 같이 지원받을 수 없다. 과거에는 전기차가 별로 없었고 보급률도 낮았으니까

 

지원이 많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국가와 상관없이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찾자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 굳이 떨어지는 주가의 이유를 찾고 싶지는 않아 이정도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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