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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임은 며칠 전 2차 랜드 세일에서 

미분양이라는 실패를 했다.

 

사실 최근 랜드라는 아이템이 가장 핫한 NFT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었던 찰나에

가격과 물량에 대한 수요예측 실패로 인해 

미분양이 발생했다. 

 

 

최근 샌드박스와 디센트럴의 G2 를 이어서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찰나에

 

클레이시티의 ORB 성공적 안착과

테라월드의 랜드 스테이킹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글로벌 대작이될 수 있다고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던 BigTime 의 경우 너무 자신감에 차있었는지 의심스럽다.

 

현재 미분양 물량 및 분양가

현재 거래시장 가격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번 민팅은 실패다.

 

이유는 1차 대비 너무 높은 분양가와 너무 많은 물량이다.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경영진에서는 분양물량은 3월 31일까지만 판매할 거라고 공지를 하였고 

그 이후에는 모두 거두어 들일거라고 한다.

 

거두어 들이는 물량을 소각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다시 판매할 것인지는 나와있지 않다.

 

 

현재로서는 거래가격이 낮기 때문에 저 물량은 소화되지 않을 것 같다. 

 

지금 빅타임에 투자는 

마치 과거 임상 1상 정도의 바이오 회사에 벤처 투자하는 수준의 

리스크와 리턴이 뒤따른다.

 

왜냐하면 빅타임은 아직 게임이 나오지도 않았고 

오직 투자의 이유는 빅타임의 화려한 개발진만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디벨로퍼들을 살펴보자. 

CEO 인 Ari MeiLich 가 가장 눈에 띈다.

바로 디센트럴랜드의 창립자다.

 

 

이외에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EA (피파),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등 출신이 게임을 만든다고 하니

사실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그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P2E 의 비상장토큰 느낌이다. 

 

아직 게임 출시를 보고 판단해야 정확하겠지만

직감적으로는 성공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냥 촉이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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