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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알트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준메이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샌드코인 역시 좋은 모습이다.

 

특히 지속적인 하락으로 그동안 많이 오르지 못해서 그런지 

요 며칠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별하게 큰 호재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근본코인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한 상승으로 보인다.

 

상승할 때는 이런게 더 무섭다. 

일목에서 구름대를 지나서 깰 거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최근 나온 좋은 뉴스로는

 

1.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가장 혁신적인 기업 100개 중에 포함 

TIME100 Most Influential Companies 2022 | TIME

(* 여담으로 내가 계속 글을 포스팅하는 하이브와 에어비앤비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디센트럴랜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아리아니와의 협업 : 아바타의 패션 등에 대한 브랜드 강화를 도모 

(이제 아바타에게 입히는 옷들도 구찌 같은 명품 옷은 

구찌에서 직접 브랜딩한다는 의미일까? 궁금하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 이에 대한 창업자의 인터뷰 내용

 

The Sandbox의 공동 설립자이자 COO인 Sebastien Borget : “아바타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메타버스에 어떻게 들어가고 상호 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주요 접점입니다. 실제 세계에서 좋아하는 브랜드를 가져오고 메타버스에서 가상 아바타를 플레이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소유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주요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며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Arianee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협회에 가입하고 최고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Arianee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Pierre-Nicolas Hurstel : “우리의 첫 번째 브랜드 파트너가 이 기회에 뛰어들어 혁신의 경계를 넓히고 기존 모델과 새로운 공간 사이에 다리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의 클라이언트는 이제 물리적 몰입형과 디지털 사이를 원활하게 이동할 것이며 우리는 곧 새로운 사용자의 여정의 출현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3. 알파시즌 2 의 성공적 진행 :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해진 맵을 통해 훨씬 많은 수의 유저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추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알파패스를 통한 샌드 보상이 4월 2일경부터 물량이

시장에 풀릴 것으로 보여 약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겠다.

 

* 물량 : 보상 물량 + 언스테이킹 물량 

 

하지만 지난 시즌1의 경우 물량이 풀렸지만 그 시점에서는 가격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후에 조정은 시장 조정으로 해석될 여지도 충분하다.

 

혹시 알파패스 수령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수령절차를 가져와보았다. 

 

차트는 USD Pair 로 가져왔다. 시간조정, 가격조정을 거치고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지금은 트래블룰로 인한 역김프가 발생해서

혹시 매도를 생각하는 분들은 지금 당장 원화계좌로 이체를 하기 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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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시장의 압도적 강자이다. 

 

가끔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과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체감상 1위로 보인다.

 

그래서 계속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이 많이 하락했기에 샌드 코인도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

 

작년 11월경부터 원래 700-800원 가격대에서 급하게 1만원까지 상승했었고 지금은 3500원대로 하락해있다. 

 

주봉 볼린저 하단이 열려있기는 하다.

 

 

여러가지 분석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절대강자를 위한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에 페이스북이 있었고 이때 마이스페이스닷컴이라는 페이스북과 거의 유사한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가 내 기억으로는 미드나 영화에 더 자주 등장할 정도로 시장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한순간 페이스북으로 트래픽이 몰렸는지 

시장은 페이스북이 석권했고 마이스페이스닷컴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완전 사라졌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싸이월드는 도토리라는 현재의 가상화폐 개념까지 앞서가는 회사였지만 

페이스북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자 지금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상 부동산 시장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상 부동산을 거래하고

그 위에서 각종 컨텐츠를 입힌다는 점에서는 

대부분 대동소이해 보인다. 

 

시장은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어스2 등이 있으며 G2 는 샌드박스와 디센트럴랜드

 

 

아직은 샌박과 디센 중 아주 확실한 승자가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기에 기업들 투자가 양갈래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면 최종 승자는 어디서 올까?

내 생각에는 결국 Traffic 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닭과 병아리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더 좋은 컨텐츠나 유인책 등이 있어야 Traffic 이 발생할텐데

Traffic 이 발생해야 더 좋은 컨텐츠 또는 기업들이 따라 붙을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샌드박스의 폴리곤 스테이킹 노력이나

알파 시즌2 개최 등으로 인한 

참여자 유치 등의 노력은 가산점을 주고 싶다.

 

현재 샌드박스 입점 (협업) 파트너사 현황이다.

삼성이 들어가있는게 눈에 보인다. 

이건 입점한 파트너사이고 

 

이외에 많은 투자사들이 뒤따르고 있다. 

작년 12월 홍콩 부동산 재벌 증즈강이

샌드박스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하고

지금은 코인 가격 분석보다는 누가 최종승자가 될지가 더 관심이 간다.

(* 물론 과거와 다르게 시장을 양대 산맥으로 형성해나갈 수도 있겠다.

지금까지도 둘 다 살아남았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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