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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오면 다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 미술관(박물관) + 각종 식물원, 동물원, 새공원, 수중공원, 나이트사파리 등등이 있는데,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액티비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큰 재미는 없었지만, 조카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즐거웠다. 그냥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쉬운 편은 아니라서... 차가 없다면 말이다. 

 

먼저, 표를 사고나서 

 

 

 

주의해야할 점은....

 

꼭, Book a time slot 

 

시간을 지정하는 것까지 해야 낭패를 안본다는 사실이다.

 

밑줄 쫙!!!!

 

이거 안하고 가면, 

 

이미 시간대가 다 fully booked 되있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

 

꼭 하기를....

 

여기까지 가는 방법은 역시 그랩, 타다, 고젝...

 

그러나 거기서 나오는 차를 잡기가 어려우니 주의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바우처를 티켓으로 바꾸면 된다.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꾸욱 부탁드린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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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다국적 사람들의 pot 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느낄 수 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을 가면 더 느낄수가 있는 것처럼

 

이 나라에서는 하지레인을 가면 더 느낄 수 있다.

 

 

 

레인은 길이라는 말로

 

하지 길이다.

 

 

조금 좁은 골목인데

 

여기에 펍이나 음식점들이 몰려있다.

 

지도를 보면 블루 재즈 카페 부근 부터가 

 

거의 사람들로 이동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

 

 

 

아랍, 서양, 아시아 사람들이

 

뒤엉켜 

 

사실 얼굴을 보고 국적을 알아내기는 무척 어렵다.

 

 

코로나 시국이었으면

 

딱 코로나 걸리기 좋은 거리를 유지하고 

 

맥주를 마신다. 

 

너무 시끄러워 도저히 대화가 될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외부 자리가 훨씬 더 인기있는 것 처럼 보인다.

 

다들 한껏 뽐내고 안쪽에 앉을 이유가 있는가.

 

 

 

특히 서양 친구들도 이곳을 좋아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시내에 있으니

 

관광을 왔다면 잠깐 한번 휙 둘러봐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해서 

 

위치도 Bugis 역 바로 근처라 

 

여행 경로 짤때 도움이 되길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본다.

 

글이 유익했다면 다들 광고 한번 눌러주시고 가면 고맙겠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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