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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다국적 사람들의 pot 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느낄 수 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을 가면 더 느낄수가 있는 것처럼

 

이 나라에서는 하지레인을 가면 더 느낄 수 있다.

 

 

 

레인은 길이라는 말로

 

하지 길이다.

 

 

조금 좁은 골목인데

 

여기에 펍이나 음식점들이 몰려있다.

 

지도를 보면 블루 재즈 카페 부근 부터가 

 

거의 사람들로 이동이 어려울 정도가 된다.

 

 

 

아랍, 서양, 아시아 사람들이

 

뒤엉켜 

 

사실 얼굴을 보고 국적을 알아내기는 무척 어렵다.

 

 

코로나 시국이었으면

 

딱 코로나 걸리기 좋은 거리를 유지하고 

 

맥주를 마신다. 

 

너무 시끄러워 도저히 대화가 될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외부 자리가 훨씬 더 인기있는 것 처럼 보인다.

 

다들 한껏 뽐내고 안쪽에 앉을 이유가 있는가.

 

 

 

특히 서양 친구들도 이곳을 좋아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시내에 있으니

 

관광을 왔다면 잠깐 한번 휙 둘러봐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해서 

 

위치도 Bugis 역 바로 근처라 

 

여행 경로 짤때 도움이 되길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본다.

 

글이 유익했다면 다들 광고 한번 눌러주시고 가면 고맙겠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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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 22. 

토요일 저녁 테니스를 치고나서 방문한 

한국식 치킨 맛집 

오꾸닭.

 

한국에서 먹던 맛과 같았다.

양념 반 프라이드 반 

해물파전

그리고 오뎅탕으로 이어지는 

맛의 향연

 

맥주는 생맥인데 해피아워 적용받아 

할인!

 

신기한게 

여기 싱가포르는 저녁 10시 정도인가 되면

술을 다 회수해간다.

다른 음식점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도 그러는 걸 보니

다 그런게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친구도 동참했는데

일본 입맛에도 양념치킨이 맛난가보다.

 

테니스 치고 빠진 살

그대로 치킨으로 채워 넣었다.

받고 하나 더 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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