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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이후 

 

전세계 크립토 투자자들의 머리속에서 디파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것 같은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작년은 디파이의 한해로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이루었고

 

올해도 나쁘지 않게 시작을 한 것 같았으나

 

며칠전 결정적 어퍼컷을 맞고 다운된 상태이다.

 

루나 사태 이후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물론 이중 꽤 큰 규모는 앵커프로토콜에서 찾을 수 있겠다.

 

5월까지 거침없었던 앵커 규모는

 

약 $14B 까지 찍었다가 

 

사라져버렸으니 

 

감소폭을 $14B 라고 해도

 

나머지 $90B 의 감소세는

 

하나로 특정하기 힘들고 

 

전체 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원래는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창출하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던 디파이인데

 

요즘 하락장에는

 

 

루나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커서인지

 

들어갔던 디파이마저 

 

빼내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하루 이틀 락업은 그렇게 타격이 없을 것 같기는 한데

 

몇개월 많게는 1년 이러한 

 

프로토콜은

 

신규 가입자 유치가 힘들지 않을까 보인다.

 

루나가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나보다.

 

아무쪼록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서 이 시장의 하나의 좋은 대안으로 

 

잘 자라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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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토콜이 현재까지는 19.47% 를 유지하고 있지만

 

5월부터는 이율이 낮아질 것 같다.

 

역시 조금 일찍 하는 사람이 더 먹는 구조이다. 현재 시스템 상에서는.

 

유보금이 4월에 감소할 경우 

 

5월 1일부터 이율은 1.5% 감소

 

19.5% →18%로 변동 예정

그리고 월별로 이율은 최대 +/- 1.5% 씩 변동가능하다. 즉 낮아질 확률이 있다.

 

 

 

현재 유보금 구성이다. 

 

아직은 AVAX 가 입고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바뀌지 않을까 싶다.

 

 

이를 치고들어 또 20%대 스테이블 코인이 나올 것도 같은데

 

항상 같은 고민의 반복이다.

 

 

높은 이율에서는 알려진 바가 작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야하며

 

리스크 때문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나중에 낮은 이율을 받을 때 

 

내가 왜 초반에 안 넣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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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있는 Luna 생태계

 

그리고 이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앵커 프로토콜 

 

이제는 도권 대표에게 도발하는 트레이더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연 이 높은 이자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인지?

 

Reserve 가 고갈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이 알고리즘 방식과 이 생태계에서 약간의 문제만 생겨도 

 

체인 리엑션으로 인해 줄줄이 붕괴되고 마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그대로 19.46% 를 유지하고 있고 

 

 

어제자로 바이낸스 마저 여기에 가세했다.

자체 테라스테이션이 아닌 거래소에서까지 가능하니 편리함을 등에 업고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는 

 

이 많은 이율을 어떻게 유지가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다.

 

나 또한 이자를 받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큰 금액을 넣기는 부담스러운 이유다. 

 

작년 올해 돌풍으로 떠 오른 루나 테라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서브프라임 사태가 연상되는 것은 나만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토큰 세상은 아직 규제가 자리잡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식과 같이 궁금하면 규제당국에서 공시조회 등을 요청할 수가 없다. 

 

따라서, 비공식적으로 아니 이게 공식적일지도 모르겠지만 트위터 등을 통해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많은 돈을 어떻게 충당하냐는 질문에 대한

 

얼마전 도권 대표의 대답이 또한 유명해졌다. 왜냐하면 굳이 답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궁금하면 스캠인지 여부는 자기가 스스로 연구해보아야 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같이 정보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으며,

 

준비금이 알고리즘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지

 

도권 대표는 엄청난 금액의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고 더 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권은 약 $10B을 BTC로 채울 것이라고 선언하였고

아직 LFG 트레져리에는 $8B 넘게 남아있는 걸로 알려져있다.

 

현재 머스크의 TSLA는 43,200 BTC를 보유중
도권의 LFG는 30,727 BTC 보유중이다. 

 

이를 지탱해주고 있는 생태계는 매우 넓어서 

 

앵커가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이지 앵커만 있다는 말이 아니다.

 

예를 들어, 테라월드 가상부동산 역시 지속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프로젝트 이다.

 

여기에 소개했던 파일론 프로젝트 말이다.

 

오늘 나온 뉴스에서는 다시 가상 애완동물을 분양한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이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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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뉴스에 따르면

 

아쉽게도 앵커 프로토콜의 준비금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지금 확인해보니

다행이 아직 19.5% 이율인데 

이는 결국 대출자들에게서 받는 이자와 담보로부터 나온다.

 

 

즉, 대출자와 예금자가 이어지는 구조인데

대출이자가 곧 예금이자로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지금 급격하게 대출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예금이자 재원이 줄어들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금 (Reserves)을 마련해두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이자율을 보장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비코 하락과 더불어 시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를 대출하려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모양이다.

 

경기가 좋을때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하지만그렇지 않을때는 대출을 줄이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처럼 높은 이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다시 비코 상승이 시작하고 다른 자산가격도 다시 오르는 장세가 펼쳐지면또 다시 대출이 늘어날 수도 있겠다.

 

지금 준비금은 지난 1주일간 35.7% 감소 12월초 대비 50% 이상이 감소했다고 하니

슬슬 이자율 감소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겠다.

 

다른 거래소는 7-8% 나오는 것 같다.

 

 

물론 여기 앵커가 줄어들면

다른 거래소도 같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럼 아무쪼록 비코 상승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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