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테이션을 통해 UST 를 예치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새로운 프로토콜을 시도해보기 위해
오리진 프로토콜을 스터디해보면서 가장 중요한 수수료 부분을 검토해봄.
먼저 오리진 프로토콜을 이용하려면
테라스테이션은 안되고 메타마스크 등이 있어야 함.
1. 현재 이율은 11.61% 임
과거 90% 대도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엄청 많이 떨어져 있음.
2. 오리진 프로토콜의 가장 큰 장점인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도
지갑에만 가지고 있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였음.
특히 오리진 프로토콜의 스테이블 코인인 OUSD 역시
1달러로 거의 페깅되어 있기 때문에
테라의 앵커프로토콜과 비슷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왜냐면 요즘 테라의 앵커가 준비금 이슈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3. 다만, 가장 큰 concern 은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는 점.
수수료가 장난 아닐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그런데 다행이 staking 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테크니컬하게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이자가 붙을 때 이더리움 가스피 등이 필요없다고 함.
4. 그래서 더욱 관심있게 스터디해봄.
그런데 OUSD 를 가지려면 다른 스테이블 코인에서 스왑이 필요함
먼저, OUSD 사이트에서는 아쉽지만 유니스왑이 가능함.
유니스왑 역시 이더리움 계열이라
소액 예치자에게는 수수료가 다시 크게 다가옴.
5. 그래서 스왑은 일단 포기
그럼 OUSD 를 직접 구매해서 지갑으로 넘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OUSD 가 거래 가능한 KuCoin 을 스터디 해봄.
6. OUSD 를 Withdrawal Fee : 30 OUSD : 역시 비쌈.
메타에서 다시 거래소로 옮길때도 가스피로 인해서 다시 많은 수수료를 감내해야 할 듯.
결론 : 소액 투자자 사용할 때 수수료가 이익보다 많이 들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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