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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뉴스에 따르면

 

아쉽게도 앵커 프로토콜의 준비금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지금 확인해보니

다행이 아직 19.5% 이율인데 

이는 결국 대출자들에게서 받는 이자와 담보로부터 나온다.

 

 

즉, 대출자와 예금자가 이어지는 구조인데

대출이자가 곧 예금이자로 되는 원리이다. 

 

그런데 지금 급격하게 대출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예금이자 재원이 줄어들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금 (Reserves)을 마련해두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이자율을 보장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비코 하락과 더불어 시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를 대출하려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은 모양이다.

 

경기가 좋을때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하지만그렇지 않을때는 대출을 줄이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처럼 높은 이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다시 비코 상승이 시작하고 다른 자산가격도 다시 오르는 장세가 펼쳐지면또 다시 대출이 늘어날 수도 있겠다.

 

지금 준비금은 지난 1주일간 35.7% 감소 12월초 대비 50% 이상이 감소했다고 하니

슬슬 이자율 감소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겠다.

 

다른 거래소는 7-8% 나오는 것 같다.

 

 

물론 여기 앵커가 줄어들면

다른 거래소도 같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럼 아무쪼록 비코 상승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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