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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앵커 이자율은 18% 이다.

지난 19.5% 에서 약속한대로 1.5%를 줄였다.

 

내가 생각하는

 

여기까지 가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은 

 

MEXC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6월말까지 MEXC 에서

 

UST/USDT 페어의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때문이다.

 

현물을 0.1% 라고 하면

 

1만달러를 예치하고 싶으면 

 

USDT 를 UST 로 바꾸는데

 

10000 * 0.1% = 10 달러가 든다.

 

 

10000 달러를 예치해서 18% 를 받아서 10달러 수수료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필요하다.

 

하루에 4.9달러 이자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USDT 로 바꾸려면 10불이 또 들겠지.

 

그러면 4일이 필요하다.

 

이를 테라스테이션에 보내기 위해서는 

 

MEXC 에서는 2 UST 를 받는다.

 

물론 테라에서 거래를 승인받는데도 수수료

거래를 하는데도 수수료

나중에 MEXC 등 거래소로 옮기는데도 수수료

자잘자잘하게 뭔가 비용이 계속 발생한다.

 

따라서 만불이상 큰 금액을 장기 보유하려는 경우 이외에는

 

이 수수료를 생각해야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어제 UST 가 급락할때 

 

적정 금액을 UST 로 바꾸고

MEXC 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을 했다.

 

이율은 15%

 

MEXC 에서 3% 를 가져가는 거지.

 

단기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나의 경우 UST 의 가격이 급락해서 들어간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락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모두 정확한 팩트는 아니다.

 

여기에 팩트 찾기 어려운 것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서 다 합리적인 추론만 한다.

 

 

1. 하락장에 불안한 분들의 예치빼서 나갔다.

 

2. USDD 나 MESH 등 더 높은 스테이블 이율로 옮겨 갔다.

 

나의 추론은 이정도이다.

 

그리고 이게 지속될 것인가라는 생각에 대한 생각은 확률이 낮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1. 과거 경험 상

2. 그리고 이 페깅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가 너무 크다.

 

이것 무너지면 루나도 끝나고

 

테라월드도 끝나고

 

도권은 끝난다.

 

테라가 골로가는 시나리오다. 너무 크다. 아무리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굴려봐도 며칠만에 끝난다는 시나리오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수수료할인 MEXC 가입은 저를 통해 플리즈 

 

초대코드 : 1LcuW 

* USDD 와의 비교

 

저스틴이 말하기를 30% 준다고 했었다.

 

약간 뻥이거나 마케팅이었던 것 같다. 

 

아무리 찾아봐도 USDD 단일예치로 30% 는 없다.

 

 

지금은 다 유동성풀이다.

 

물론 스테블-스테블 유동성이 있어서 이걸 하면 된다. 

 

하지만 단기로 하기에는 너무 귀찮다. 

 

 

현재 30% 대가 나오긴한다.

 

그런데 투자자가 생각한건 그냥 USDD 30% 가 아니었을까 싶다.

 

저스틴 참...

 

* MESH 와의 비교

 

요즘 메시가 뜨겁다.

 

물론 초기라 그런 효과도 분명 있다. 아직 TVL 이 다른데에 비해 비율이 낮으니 말이다.

 

스테이블 단일 예치를 보면 나쁘진 않다.

 

다만 이율이 빠르게 내려갔다.

 

RETURN 을 MESH 로 주는데

 

MESH 가격이 내려가면 APY 도 내려갈테고

 

 

그리고 TVL 이 늘어나도 APY 는 내려간다.

 

따라서 앞선 UST 와 USDD 대비해 

 

MESH 요인이 더 추가된 거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당분간 MESH 가격은 상승 또는 횡보 

 

중장기 이후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하락

 

관건은 얼마나 유지시켜줄지.

 

 

원래 어제까지만 해도 USDT 가 25% 대였던것같은데

 

하루만에 10%가 빠졌네.

 

여기 공략법은 이 MESH 를 받아 당분간 또 예치하는 방법이다.

 

초반이라 다양한 AIRDROP 등이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이다.

 

KSP 홀더들은 다 알듯.

 

아침에 짧게 쓰려다가 길어져서 이것은 글 조회수가 많이 나올경우 다음에 방법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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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인이고 주식이고 할 것 없이 장이 다 안좋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에.

 

짜투리 돈을 조금 모아

 

귀찮지만 

 

앵커 프로토콜에 테라 예금했다. 

 

앵커프로토콜 테라 예금

 

ANC 페어 하는 사람도 있고

루나 대출 후 레버리지 해서 테라 예금하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저런 리스크 지기 싫어해서 

(안 그래도 다른 리스크도 많은데)

그리고 레버리지 일으키면 원 자산 가지 하락에 따라 청산 위험이라는 어마어마한 

리스크까지 있으니

단순하게 예금만 했다. 

 

다들 조금은 귀찮더라도

남는돈 방치하는 것 보다는 낳으니 

주말에 집에서 할 것 없으면

간단히 예치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과는 다르게 주말 주중 이런 개념이 

없으니

딱이다. 주말에 할 것 없을 때

티비에 재미있는게 안할때를 틈타 하면 된다.

 

뭐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디파이는 다 잘 알테니 

길게는 설명 안하고 

내가 하는 방법만 간단히 적는다. 

그리고 몇가지 주의사항과. 

 

 

1) 업비트 or 빗썸에서 XRP 매수 

2) 바이낸스에 보낸다. (이때는 메모가 필요)

3) 바이낸스에서 XRP 매도 USDT 매수

4) 바이낸스에서 USDT 매도 UST 매수 

5) 바이낸스에서 UST 를 테라스테이션에 보낸다. (이때는 메모가 불필요)

6) 테라스테이션에서 앵커프로토콜에 예치 (현 이율 연 19.48%)

 

왜 바이낸스를 사용하였는가?

 

과거에는 쿠코인을 사용하였다.

왜냐면 UST 가 쿠코인에 상장되어 있었으니까.

즉, 바이낸스나 후오비에는 상장이 안되어 있었으니까.

지금은 되어 있으니까 사용한다.

 

테라스테이션으로 보내는 수수료도 1UST 로 저렴하다. 

기억으로는 쿠코인보다 싼것 같다. 쿠코인 4UST 였던 기억.

 

앵커에서 예치 이자는 재예치되니 좋고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해서 좋다. 

해지 위약금 없다.

 

6번의 거래를 통해 

혹자는 각각의 수수료를 계산해보기도 하는데

역시 귀찮다. 아주 세밀한 부분은 넘어갔다.

 

중요한 사항만 짚어보고 간다.

1) 현금 200을 업비트에 입금했을 경우

6) 에서 얼마의 UST 가 예치되는가? (1UST = 1USD 로 생각해서. 대략이라는 말이다.)

이번 거래의 경우 1,640 UST 였다. 

 

그럼 단순 계산해보자.

 

김프가 2.5% 정도 된다. 지금

 

1) 2백만원 - 2.5% 김프 = 196만원 

2) 196만원 / 1194원 = 1,650 UST

 

 

지금 구글 환율이 1191원이니 

3원 비싸게 거래했다 정도로 생각하면 끝.

 

왜냐면 역 순으로 거래를 다시 할때

김프를 또 먹을테니까.

보통 2.5% 정도는 끼어있지 않은가.

 

물론 초하락장에는 가끔 역김프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때는 조금 참았다가 하면 될 것같다.

 

사람들은 귀찮아 한다.

나도 가끔은 그렇다.

그런데 귀찮음을 이겨내야 시장보다 더 버는 것 같다.

 

혹자는 테라가 안전한가 

이자유보금이 많은가 이런 디테일한 사항에 

궁금한분도 많다.

 

필자도 역시 그렇다.

많은 리서치를 해봤으나 

지금은 이런 리스크는 가지고 가는 수밖에 없다.

 

일단은 이율부터 줄어들테니 

그걸 보고 판단하기로.

그리고 분산으로 맡기기 등등 시전.

 

(글이 도움이 좀 되었으면 다들 광고 한번씩 클릭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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