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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5bp 발표

 

--- 기준금리가 1.5~1.75% 에서 2.25~2.5% 로 상승

--- 한국 기준금리 2.25% 보다 높아짐

 

2. 파월 인터뷰

 

--- 연말까지 3.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함

 

* FOMC 가 9.20, 11.1, 12.13 이렇게 3번 남았는데 약 1% 니까

3으로 나누면 0.25, 0.25, 0.5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도랠리 시작

 

--- 또 다음 지표를 보고 추가적인 빅스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여지를 두면서

시장이 또 헷갈리다가

그냥 말아 올리는 쪽으로 확정

 

 

나의 생각 :

 

8월, 9월에 고용지표 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각각 있다. 즉, 4번의 발표.

 

이것을 어떻게 예측하리오리까.

 

약간은 낙관적인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발표 때마다 다시 긴장해야하는 상황.

 

오늘 새벽은 일단 한순 정도로 정의내려도 될까?

 

자자. 2번타자 지암비는 2루수 땅볼로 아웃.

 

그런데 내가 걱정하는 바는 신흥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서

 

다시 미궁속으로 빠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미국은 빅스텝 좀 해도 당장은 상관없겠지.

 

우리나라만 해도 이제 다시 영향을 받을텐데 가계나 기업이 타격이 더 클 수도 있겠다.

 

아직 우리나라 아파트 안빠지고 있는데 받은 대출금리가 낮은데 변동으로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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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또 금리를 발표한다. 

 

한국 시간 7.28 새벽 3시경

 

국제통화기금, IMF이

 

미국은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며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해 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0.75%p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75% vs. 1.00% 인데 

 

시장에서는 0.75% 를 우세로 점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금리인상 발표 이후에 

 

연준 의장 인터뷰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결정하지만

 

그 다음에는 어떨것이라는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번 결과는 이미 일어난 이벤트로 보고

 

다음 예측치를 이제부터 시장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혹시라도 1% 라고 발표해서 시장이 확 주저앉더라도

 

또는 0.75% 로 발표해서 안도랠리가 잠시 펼쳐지더라도

 

따라가서는 안된다.

 

인터뷰를 봐야한다.

 

아... 우리가 언제부터 연준 인터뷰 새벽 3시에 하는 것까지 신경을 썼단 말인가.

 

우리나라 발표도 아닌데 말이다.

 

아무튼 지금 시장은 다 얽히고 섥혀 있으니

 

이게 현실이다.

 

특히 나스닥과 비트코인 시장은 요 며칠 미리 장이 좋지 않고

 

지금은 한 며칠 빠지는 바람에 기술적 반등구간에 진입하기도 했으니

 

한번 기대해보자.

 

연준도 이제는 쉽게 금리 인상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경기 침체가 오면

 

다음에는 또 금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돈을 또 풀어야지 별 수 있을까 싶다.

 

 

다 이게 결국은 꼬리에 꼬리를 묻고 찾아보면

 

2008년 금융위기에 양적완화 정책의 side effect 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벌써부터 최근 시장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성장주 중심으로 말이다.

 

과거 5 % 다음에 8% 면 60% 로 올린거다.

 

그런데 1% 다음에 2% 면 100% 로 올린거다.

 

금리를 이렇게 조금 올렸는데도

 

경제가 휘청인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절대치라기보다 상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람들은 status quo 라고 해서 

 

그 낮아진 시점을 이미 기준으로 삼아버렸기 때문이다.

 

즉, 제로 금리가 기준으로 세상이 돌아가버린거다.

 

그래서 조금만 올려도 경제가 휘청이는게 아니라

 

예전처럼 경제가 휘청일만큼

 

같은 비율로 올렸기때문에 휘청인다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자 비트코인도 지금 아주 깔끔한 하락추세이긴 하다.

 

뭐 더 빠질데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시장은 1만불 보는 사람도 있으니 잘 모르겠다.

 

사실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 불가능한 시장!

 

그래서 더 공평하지 않은가?

 

역으로 보면 말이다.

 

 

전문가나 우리 비전문가나 모두 같은 위치다.

 

시장 세력도 당하지 않을까싶다. 공시가 안되니 뭐 여기에 누가 있는지 알수는 없다.

 

마치 화성에 괴생명체들이 나타난 전쟁터?

 

 

아무튼 이러한 이벤트들을 보면서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는 것 자체를 즐긴다면 

 

이또한 즐거운 일이다. 

 

새벽 3시라 쉽지는 않겠지만.

 

(신기하게 손흥민 경기는 새벽에도 봐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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