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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 저녁 8시 현재

 

위믹스 급락 / 위메이드 시외 하락 -

급락은 과하고 시외 하락은 조금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니

유튜버 중 존버남이라는 분의

영상이 시장에 파급을 미친것 같다.

 

지금은 그 영상이 삭제되었다고 나오는데

정확한 진위여부가 밝혀지면 좋겠다.

 

진위여부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하니

간단하게 무엇이 이슈였는지

학습차원에서 이슈만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전반적인 코인 시장 하락과 더불어 오늘은 큰 뉴스가 나왔다.

뉴스라고 해야할 지는 모르지만 

 

 

코인 유뷰버분께서

그동안 위믹스에 들리는 위믹스 매각하여

인수 자금 동원의 진위 여부를 알아보러 

오늘 회사에 직접 방문하였는데

회사 관계자가 그 소문이 맞다는 식의 답변을 하였다고 한다.

 

요약하면 앞으로도 위믹스 코인을 팔아서

사업자금을 조달하겠다는 답변으로 보인다.

(지금 그 유뷰브 클립은 안보인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04646632195096&mediaCodeNo=257&OutLnkChk=Y 

 

[줌인] 블록체인 게임서 ‘콜럼버스’로…위메이드, 조 단위 투자 의지

위메이드(112040)가 올 한해 조 단위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6일 이데일리와 신년 인터뷰에서 “크고 작은 M&A(인수·합병)를 엄청나게 추진한다. 수조 단위일 것”이라며

www.edaily.co.kr

* 기사 내용 : 블록체인 관련 투자 재원은

주로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 토큰에서 조달한다.

총 발행량 10억개 토큰 가운데 7억4000만개를

생태계 활성화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

6일 위믹스 토큰 가격은 9800원대. 어림잡아 7조원 규모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악재로 보인다.

위믹스 코인의 투자자와의 보이지 않는 신뢰가 손상된게 아닐까 싶다.

자본시장은 신뢰가 중요한데

왜냐하면 모든 장치를 다 하나하나 감시할 수도 없고

회사를 하나하나 다 계속 보고 있을수도 없으니

어느정도는 믿고 투자하는 그런게 있는거다. 

 

아마 투자자들은 위믹스 발행량은

향후 코인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고려를 해서 

 

시장이 확대될 때 등등을 이용하여

발행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예를들어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한다던지 등등

 

그리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보통 채권을 발행하거나 주식을 발행하는 방법을 통해서 하는게 일반적인데... 

백서에 나온 이야기와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해야겠다.

하지만 코인 시장은 이미 반응해서 급락하고 있다. 

 

 

아직 코인 시장이 주식 시장과 같이

여러가지 안전장치와 같은 제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허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이제 막 태동하는 우리나라 대표 P2E 게임회사라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 

 

다시 투자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을 만한

회사 답변이나 기사가 나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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