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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30. 수

 

비트 강세에 따른 요며칠간 알트들의 좋은 움직임이 한 열흘 이어졌고

어제는 바보같이 엑시 쪽에서 이더 해킹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는 시간부터 비트가 주춤거리고 있다.

따라서 다른 알트들도 약간 조정을 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는 형국이다.

 

관심있게 보고 투자하였던 칠리즈 역시

비트와 함께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고

내가 생각하였던 1차 목표가와 2차 목표가 (400원) 는 모두 달성하였다.

 

지금도 다른 알트 조정 장세와는 다르게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지난 글에서 분석하였던 바와 같이 칠리즈 체인 2.0 테스트넷 Web 3 Sports & Entertainment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칠리즈 측에서는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칠리즈 2.0 테스트넷 뿐만 아니라

소시오스닷컴 측에서 내보내는 새로운 팬토큰 상장이 줄을 잇고 있다. 

 

맨시티의 CITY 코인 유벤투스의 JUV 코인 등에 이어 PSG 의 메시 마저 광고 전면부에 등장하고 있다.

메시의 팔로워가 4억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정말 놀라운 수치이고

칠리즈 측의 스포츠계에 있어 블록체인 사업화는 놀라울 뿐이다.  

 

아쉽다면 내가 응원하는 손흥민과 토트넘의 팬토큰은 언제쯤 출시될지 

출시된다면 구입의사가 충분히 있다.

 

 

우리나라에 손흥민과 같은 선수가 다시 언제나올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이를 기념하고 싶다.

(* 요즘 유행하는 Celebrity NFT 보다도 근본이 있는 칠리즈로부터 나오는 팬토큰이 더 신뢰가 가는 건 이제는 당연한 것 같다. 연속성과 신뢰도가 그 이유이다.)

 

차트 측면에서 보면

1. 아래 빨간 줄 사이가 매물이 많은 저항이 있으나

2. 3.31일의 테스트넷 출시 모멘텀이 있기 때문에 

 

1보다 2가 강할 경우 400원 선이 지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실제 스테이킹 등 테스트넷 기능을 한번 보고 만족스러운 수준인지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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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12. 토 저녁 10시

 

칠리즈가 들썩이고 있다. 

과거 최고의 자리를 한때 지켰던 칠리즈가 수면으로 가라앉았던 오랜 기간을 깨고 다시 날게 될지 주목된다.

 

1월에 글을 올렸을때가 350원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200원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260원정도 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차트가 들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오늘도 나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 

 

 

여기서 며칠전이라고 하면 저기 동그라미 친 장대 양봉을 보인날이다. 

 

이날 오른 이유와 오늘 조금 상승하는 이유가 사실은 같다. 

 

칠리즈 2.0 이 개봉박두이기 때문이다. 

칠리즈에서는 계속해서 2022년 1분기에 2.0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이 3월 12일이니 약 보름 남았다. 

칠리즈 2.0 의 이름을 공개 모집하겠다고 한지도 꽤 지났다.

(나도 모집에 참여했는데 싱가포르라 칠리크랩이 정말 떠올랐지만 다른 걸로 적어냈다.)

 

바닥권 횡보이고 이슈가 있기 때문에 나도 최근 진입했다.

(절대 투자권유 이런게 아니고 그냥 내가 나만의 기준으로 사두었다는 거다.)

 

칠리즈 2.0 특징으로는 (칠리즈에서 말하는)

다음 3가지가 있다.

 

1. 지적 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기술의 도입

2. CHZ 토큰 스테이킹 도입 

3. ERC 계열과 상호연동 가능

 

이중 투자자나 홀더들이 가장 관심있는 것은 역시 2. 스테이킹 이겠다.

장기 보유할 목적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킹이 가장 우선시되겠다.

 

 

스포츠 토큰 중에는 시장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P2E 와 같이 직접적인 수익모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인터 밀란(Inter Milan)과 같은 팀들이 이미 칠리즈(소시오스닷컴)를 통하여 팬들과 소통한다고 하여도

 

칠리즈 코인 자체의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2.0 을 통해

이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충족되게 되었다. 

 

칠리즈 차트이다.  

 

 

선을 몇개 그어 보았다.

최근 넘어보고 싶은 300원이 1차 저항이고

장대양봉을 뽑아내었던 시점인 400원이 2차 저항

그리고 전고점으로 보았다.

 

전고점은 칠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P2E 의 바람이 한번 더 불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기는 한다.

 

그럼 다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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