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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나 주식시장은 별로 좋지 못하지만

 

강한 화력을 가진 런패 시장은 아직도 활황이다.

 

물론 구독을 위해서는 거버넌스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지금 아무 유틸리티가 없는 또는 거의 없는 일반 코인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유리하다.

 

그나마 빅 네임의 코인이 스테이킹으로 30% APY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를테면 보라코인이나 샌드박스)

 

여기 런패에서는 % 가 단위가 아니라 배 가 단위가 된다. 

 

런패에서 100% 올랐다 200% 올랐다 이런 말 하면 욕먹는다.

 

100배 또는 200배가 되어야 되는 시장이다.

 

 

최소 10배는 가야 투자자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시장이다는 이야기다.

 

사실 10배가 가도 이제는 한숨이 나오기도 하였다. 최근 OKX 의 Taki 가 그렇다.

 

직전의 ORB 와 ELT 가 20배 이상이었으니.

 

FTX 에서 200% 가 나온다면 FTT 는 나락갈 확률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모든 거래소가 다 이렇게 화력이 높은 것은 아니다. 다들 지금 런패의 마케팅 효과를 알아가지고 다 따라하는 추세라서 이름만 런패이지 실상은 20%-30% 수준의 펌핑 밖에 없는 런패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자기가 소량 직접 참여해보는게 가장 빠르다.

 

이와 같은 런패는 거래소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유명한 Dao Maker 는 거래소는 아니지만 런패 플랫폼이다. 

 

지금 소개하는 Tenset 도 런패 플랫폼이다. 

https://www.tenset.io/en/gems

 

 

런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Tenset 토큰이 필요하며 

 

약 5천개 수준이다. 

 

 

그리고 1년 락업이 걸리는데 1년간 계속 런패에 참여가능하다.

 

화력은 매우 대단하다. 

 

직전 런패 성적이 100배, 5배, 80배였다. 5배가 에러이기는 하지만 평균 60배 이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1년이라는 기간의 락업이 무섭기는 하다.

 

 

 

10SET 코인의 가격은 현재 3.3 USDT 정도인데 이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난 11월 저점인 1.1 USDT 대비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5000 개면 15000 달러이고 약 2천만원 정도 수준인것같다. 

 

가장 최근의 FAME 토큰은 

 

0.01 USDT 였고 (참여를 하지 않아서 얼마나 배분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상장일에 3 USDT 까지 갔으니 300배 이다. 물론 300 배를 다 먹기는 힘들겠지만 중간에 100-200배 정도는 먹지 않았을까 싶다.

 

어떤 런패가 있는지도 일단 알아두자는 차원에서 이글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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