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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 12. 토 저녁 10시

 

칠리즈가 들썩이고 있다. 

과거 최고의 자리를 한때 지켰던 칠리즈가 수면으로 가라앉았던 오랜 기간을 깨고 다시 날게 될지 주목된다.

 

1월에 글을 올렸을때가 350원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200원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260원정도 하고 있다. 

 

며칠전부터 차트가 들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오늘도 나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 

 

 

여기서 며칠전이라고 하면 저기 동그라미 친 장대 양봉을 보인날이다. 

 

이날 오른 이유와 오늘 조금 상승하는 이유가 사실은 같다. 

 

칠리즈 2.0 이 개봉박두이기 때문이다. 

칠리즈에서는 계속해서 2022년 1분기에 2.0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이 3월 12일이니 약 보름 남았다. 

칠리즈 2.0 의 이름을 공개 모집하겠다고 한지도 꽤 지났다.

(나도 모집에 참여했는데 싱가포르라 칠리크랩이 정말 떠올랐지만 다른 걸로 적어냈다.)

 

바닥권 횡보이고 이슈가 있기 때문에 나도 최근 진입했다.

(절대 투자권유 이런게 아니고 그냥 내가 나만의 기준으로 사두었다는 거다.)

 

칠리즈 2.0 특징으로는 (칠리즈에서 말하는)

다음 3가지가 있다.

 

1. 지적 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기술의 도입

2. CHZ 토큰 스테이킹 도입 

3. ERC 계열과 상호연동 가능

 

이중 투자자나 홀더들이 가장 관심있는 것은 역시 2. 스테이킹 이겠다.

장기 보유할 목적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킹이 가장 우선시되겠다.

 

 

스포츠 토큰 중에는 시장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P2E 와 같이 직접적인 수익모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인터 밀란(Inter Milan)과 같은 팀들이 이미 칠리즈(소시오스닷컴)를 통하여 팬들과 소통한다고 하여도

 

칠리즈 코인 자체의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2.0 을 통해

이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충족되게 되었다. 

 

칠리즈 차트이다.  

 

 

선을 몇개 그어 보았다.

최근 넘어보고 싶은 300원이 1차 저항이고

장대양봉을 뽑아내었던 시점인 400원이 2차 저항

그리고 전고점으로 보았다.

 

전고점은 칠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P2E 의 바람이 한번 더 불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기는 한다.

 

그럼 다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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