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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OKX 의 Jumpstart 가 화력이 쎄다. 

 

최근 참여하였던 ORB, ELT, TAKI 모두 성과가 좋았다. 

 

TAKI 는 조금 저조하였지만 다른 코인들은 20배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던 것 같다.

 

대부분 참여자들은 100개 정도의 OKX 를 매수후 참여를 한다.

 

그게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개인당 참여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500개를 매수하면 되는데 비싸다.

 

 

다들 Jumpstart 는 믿는다. 

 

못 믿는것은 OKB 의 가격 방어력이다. 

 

이미 OKB 는 시총이 6조원대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코인이다. 

 

과거에 여러 스캔들이 있었음에도 현 경영진이 잘 이끌고 왔던 것 같다.

 

거기에는 FTX 다음의 화력을 자랑하는 Jumpstart 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로 

 

Jumpstart 의 화력은 막강하다.

 

그래서 이정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다만, 가격 방어가 Jumpstart 가 끝나는 순간부터 어렵기 때문에 

 

다들 고민하게 된다. 

 

 

여기에는 3가지 대안이 있다.

 

1) 앞으로도 계속 Jumpstart 에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내버려 둔다.

: 이경우는 저점에서 잡은 경우가 해당할 것 같다.

 

2) 가격하락이 조금일어나도 상관없다. 어짜피 Jump 로 많이 벌테니.

: Jump 가 끝나자마자 바로 시가 매도하면 된다. 물론 매수가보다는 낮을 확률이 높다. 

 

3) 매수 시점 또는 스냅샷 기간 직전에 1배 숏을 건다. 

: OKB 의 가격에 헷지를 거는 방법이다. 이게 이론적으로는 가장 마음이 편한데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금액 얼마 때문에 또 다른 거래소에 금액을 입금하고 거기에 선물거래를 일으키는 과정은 적잖이 귀찮다. 

 

* 나의 의견은 모든 돈 버는 과정은 다 귀찮음이 동반된다. 

특히 더 귀찮으면 돈을 더 벌 확률이 높다는게 내가 깨달은 바이다. 

다음에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귀찮음은 바로 그때 해야한다.

혹시 스냅샷 이후에도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운에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다들 머리속에 1배숏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 막상 1배숏을 어떻게 해야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글을 써본다. 

 

먼저 OKX 에는 1배숏이 불가능하다.

 

어떠한 거래소가 가능한지는 각자 연구를 해보기를 바란다.

 

내가 찾은 곳은 FTX 거래소이다.

 

거래소에서 OKB-PERP 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그리고 아래 그림 중간 상단 부분에 Sell 을 클릭한다. Sell 이 숏이다. 

 

 

그리고 자기가 매수한 수량만큼을 선택하고 

 

Leverage 비율을 1.0 으로 맞춘다. 

 

그리고 매수한 금액 부근의 금액으로 주문 금액을 입력해서 거래하면 된다.

 

매수가 20 이고 숏이 21 이면 차액만큼은 이득을 보는 것이고

 

반대로 매수가 21이고 숏이 20 이면 차액만큼은 손해를 보게 된다.

 

이렇게 해놓으면 

 

이후에는 OKB 의 금액 변동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거운 Jumpstart 를 즐길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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