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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쌀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았다.

 

쌀국수 집에 가면 항상 국물 있는 것보다는 

 

비빔국수 스타일만 먹었었다.

 

뭔가 나에게 국물 있는 쌀국수는

 

소화가 잘 안 되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다낭 여행에서 점심에 찾아다닌 쌀국수 집은 

 

국물있는 것도 다 마있게 먹었다.

 

신기했다.

 

물론 비빔국수 스타일을 더 많이 먹었지만.

 

이건 가격대가 95,000 동 (한화 약 5천원)

 

그 중 하나는 지난 글에 소개한 마담란 이었고

 

여기는 이미 꽤 유명하다.

 

내가 우연히 발견한 Pho Khon 이라는 곳이다.

 

푸라마 리조트에서 4-5만동 정도 그랩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아주 가깝다.

 

그런데 검색은 Pho Khon 이라고 하면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48 Lê Quang Đạo

 

이 주소를 입력해야 된다.

 

옆에 카페와 같이 운영하는데

 

사장님이 자기 가족과

 

같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 같다.

 

 

사장님은 영어를 꽤 잘한다.

 

이건 가격대가 조금 비쌌다. 한화 약 8-9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음식 맛도 한국인에게 잘 맞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약간은 깔끔떠는 나의 기준에도 맞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와 비슷하게, 깔끔한 곳을 선호하고 맛도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 친구 마저도 

 

코를 박고 쌀국수를 먹었었다.

 

그래서 왠만한 분들에게는 다 맞을 것 같다. 

 

요거는 코코넛 이다. 

 

시원하게 해서 가져다 준다.

혹시 이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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