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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주가가 연일 하락 중이다. 

 

대외악재와도 겹친 모양새다. 

 

리오프닝에 맞추어 각국이 문을 여는 중인데 

 

주가는 하염없이 하방으로 가고 있다. 안타깝게. 

 

특히 어제는 미국장이 선방하였지만 거래량이 동반된 큰 하락을 보였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하방을 갈 때 

 

거래량을 동반하고 큰 하락이 나올 경우에는 

 

저점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다만, 5일 새벽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서 

 

상황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다.

 

장종료 이후 시간외 가격은 상승을 했다.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연합뉴스 자료이다.

 

에어비앤비(ABNB)는 ’22년 1분기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5.1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70.3%)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60억 달러 상회한 것이다.

 

▲ GAAP EPS -0.03달러(전년 동기 수치 -1.9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7달러 상회한 것이다.

 

▲ 동사 주가는 애프터 마켓에서 5.49% 급등 중이다.

 

1분기에 숙박 및 체험상품 예약건수(Nights and Experiences Booked)는

코로나19 판데믹 촉발 이전 수준을 상회했으며,

 

북미,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라틴 아메리카 호수요 영향으로

사상 처음으로 1억 건을 상회했다.

 

총예약액(GBV)은 172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67%)였다.

 

경영진은 2분기 숙박 및 체험상품 예약건수 증가율 가이던스(’19년 2분기 대비)를 ‘1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20.3억~21.3억 달러였다.

 

 

주가와는 다르게 회사 상황은 긍정적이며 

 

이를 숫자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대외 악재에 성장성이 한풀 꺾인 다른 성장주와는 다르게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실제 리오프닝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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