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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D 가 현재 APY 30% 를 내걸고 있는데

불안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UST 가 18% 로 하다 

나락 간 상황이라

트론 생태계도 적잖이 긴장하고 있을텐데

 

 

역으로 생각하면

지금이 또 기회라고 여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속적으로 40%를 준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프로모션 차원에서 1주일간 진행한다.

 

지금 USDD 가격은 안정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UST 테라 루나 사태로 인해

비트가 급락하였을때 

모든 스테이블 코인이 흔들렸을때 대비해서

 

 

지금은 1 보다도 조금 높은 상태이다.

 

다만,

투자자들이 불안해서 

아무리 APY 를 높게 줘도

알고리즘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이제는

쉽게 손이 가지는 않지 않을까 싶다.

 

위 40% 이벤트는 Poloniex 거래소인데

할인코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 블로그의 Poloniex 관련글을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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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심도있게 분석하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많이 있어서 길게 못써서 아쉽다.

 

핵심 요약만 해보려고 한다.

 

 

 

(1) UST : 현재 0.7 USDT 수준

 

* 가격이 급등락이 지금 심해서 지금 시점 (5.12, 12시 기준)의 가격이 또 달라질 수도 있다. 

(쓰면서 0.6 에서 0.7 로 오름)

 

간밤 0.2 까지 떨어졌다가 회복을 하는 중으로 보임

 

회복 한다해도 직상승은 어렵다. 

 

왜냐면 중간에 이를 노리고 들어온 금액이 있어서

 

이 금액들이 또 가격이 오르면 중간에 팔기 때문이다. 

 

 

 

선물도 있고.

 

이미 원인은 이전 글들에서 적어 놓았음

 

몇 가지 추가적인 일들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SEC 출신 美 변호사 "SEC, UST 디페깅 사태 조사 가능성 있다"

 

이다.

 

출처는 https://coinness.liv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출신 변호사 2 명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SEC는 테라USD(UST)에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이미 조사 중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당사자 중 한 명인 필립 무스타키스(Philip Moustakis) 수어드앤키셀(Seward & Kissel) 소속 변호사는 "UST의 유가증권 판단, 스테이블코인의 연방 증권법 적용 여부를 떠나 후속 거래 과정이 SEC의 규제 관할에 속할 수 있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이 페깅에 실패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져버렸으며, UST를 둘러싼 사실과 환경 변화는 SEC가 이를 유가증권으로 판단하는 관점을 바꿔놓을 수 있다. 또 SEC가 미러 프로토콜에 대한 조사를 이미 진행 중이라는 점도 조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C의 조사를 받는 중인 미러 프로토콜(MIR)은 UST를 통해 테슬라, 애플 등 미국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는 '미러링' 버전 합성 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내가 그 전에 썼었던 글

 

https://investors4u.tistory.com/71

 

에서도 루나는 이미 문제가 있었었는데

 

 

 

이때도 SEC 에서 소환을 했었지만

 

그때 도권은 그냥 무시했다고 알려져있긴 하다.

 

두번째는 약간 루머이기는 하다. 

 

이건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 보고 넘기자.

 

어제 오늘 트위터상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루나 테라 폭락 이유로 블랙록과 시타델이 지목되고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이 바닥은 총성없는 전쟁터가 맞는 말이다. 

 

먹고 먹히는 전쟁터이고 도권이 당한것이다. 

 

사실 진위는 모른다.

 

왜 갑자기 이런 말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더 누군가가 연구를 해봐야하는데 

 

지금은 이런게 있다정도로 트렌드를 따라가보는건 어떨까 싶다.

 

(2) USDC : 현재 1.004 USDT 수준

 

성적이 가장 좋은 2개 스테이블 코인 중의 하나이다.

 

USDC 는 골드만삭스 자회사가 운영중인 스테이블 코인인데

 

특징으로는 선물거래가 없고 

 

과거 USDC도 예치금 내역을 두고 잡음이 있었지만,

 

 

 

 

이들은 이후 골드만삭스와 코인베이스 등 관계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준비은행(full-reserve bank)을 표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한다.

 

예치금 전액을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변경을 추진하는 등 규제친화적인 행보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어서 사세를 확산했다.

 

그래서 불안해서 투자자들이 

 

USDT 에서 USDC 로 갈아타는 모양새다.

 
(3) USDT

 

투자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달러라고 하면

 

이걸 말하고

 

압도적 1위이다.

 

다만, 준비금 문제로 계속해서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UST 가 나락간 다음에는

 

공매도의 집중 타겟이 될거라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USDT 가 나락가면 

 

이번 코인 시즌도 나락갈거라는 의견이 있다. 

 

왜냐면 가장 스테이블한게 언스테이블해지는 마당에 

 

그나마 안전자산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틀린말은 아닌 것같다. 

 

왜냐면 준비금이 부족하면

 

UST 와 같이 뱅크런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에서는 이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국가가 있지만

 

크립토 시장에서는 없다.

 

왜냐면 USDT 라는게 민간회사이기 때문이다.

 

국가도 아니고 국제기구도 아니고

 

그냥 어느날 철수가 USD철을 만들어내고

 

어느정도 시장의 검증을 받아서 오케이 되면 그때부터 통용되고 하는 방식이라

 

뒤에 누가 받치고 있는게 없다.

 

그걸 철수가 직접 만들어야하는 것이다.

 

 

 

이것은 CoinNess 의 3월 기사인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프 태넌바움(Jeff Tannenbaum)이 설립한 40억 달러(4조 9300억원) 규모 헤지펀드 퍼 트리(Fir Tree)가 테더에 대한 공매도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 트리는 테더사가 240억 달러의 고수익 상업 어음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중국 부동산 개발사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테더사는 헝다 기업어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으나, 퍼 트리는 기업어음 일부가 가치를 잃고 보유 준비금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퍼 트리는 지난해 7월부터 테더 공매도를 검토해왔으며, 제3자 전문가를 고용해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퍼 트리는 12개월 이내에 결론이 날 것으로 내다본다며, 고객의 관심이 충분하다면 별도의 테더 공매도 펀드를 만드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테더 발행사가 800억 달러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 당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은행과 같은 방식으로 규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말 과거 

 

조지 소로스나 할법한 일들을

 

그냥 이제 왠만한 헤지펀드가 다 기획중이구나.

 

그만큼 

 

이 시장이 기초체력의 강화기간없이

 

급하게 성장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4) USDD : 현재 0.99 USDT 수준

 

안 다루려다가 

 

그래도 이제 막 시작했으니 한번 본다. 

 

왜 하필 이 시국에 태어났는지 운도 지지리게 없다.

 

태어나자마자 폭탄이 터지는 난리네.

 

시작하자마자

 

안정되지 않았다.

 

 

 

위에 1.04 까지 간것은

 

각종 이벤트로 인해 순간적으로 수요가 높아졌던 것으로 보이고

 

어제부터 UST 와 함께

 

흔들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5) TUSD : 현재 1.005 USDT 수준

 

또 다른 트론 형제.

 

최근에 트론 생태계를 위해 어마어마한 마케팅을해서 

 

조금 관심을 갖게 된 스테이블 코인

 

사실 저스틴도 그렇게 믿음이 가지 않아서

 

UST 급으로 취급되야 맞는것같기는 한데

 

시장에서는 USDT 가 더 불안한거보다

 

정도로 해석된다.

 

 

 

 

 

어제부터 계속 자기 준비금 많이 사뒀다고 

 

계속 트윗하고 있다.

 

아니 비트 1000개면 500억밖에 안되는데 

 

지금 5조원을 사도 불안한데

 

뭐하자는건지

 

(6) BUSD : 현재 1.005 USDT 수준

USDC 와 함께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BUSD 

 

가격은 USDC 와 같이 1.005

 

역시 바이낸스의 힘인가

 

업계 최상위의 안전망의 힘인가보다.

 

그렇지 

 

사실 바이낸스가 혹시라도

 

미지급한다면

 

즉 default 가 발생한다면

 

코인 시장은 끝난거다.

 

다 끝난거다.

 

 

즉, 바이낸스가 지금 업계 끝판왕인것이다.

 

물론 바이낸스가 받지는 않겠지만

 

UST 가 바이낸스에 지원군을 요청하면 어떨지도 생각해본다. 

 

자.

 

하시국이 수상하니

 

다들 몸조리 잘하고 

 

아무쪼록 이 기간만 넘기면 

 

혹시 또 누가 아나.

 

전쟁 후가 가장 성장이 높은 건 모두 알고 있으니.

 

* 부탁이 있다. 조금 도움이 되었다면 광고 한번씩만 눌러주면 고맙겠다.

애드 수익이 하루 0.1달러인데 덕분에 0.2달러로 올라가보자. 100% 상승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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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앵커 이자율은 18% 이다.

지난 19.5% 에서 약속한대로 1.5%를 줄였다.

 

내가 생각하는

 

여기까지 가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은 

 

MEXC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6월말까지 MEXC 에서

 

UST/USDT 페어의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때문이다.

 

현물을 0.1% 라고 하면

 

1만달러를 예치하고 싶으면 

 

USDT 를 UST 로 바꾸는데

 

10000 * 0.1% = 10 달러가 든다.

 

 

10000 달러를 예치해서 18% 를 받아서 10달러 수수료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필요하다.

 

하루에 4.9달러 이자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다시 USDT 로 바꾸려면 10불이 또 들겠지.

 

그러면 4일이 필요하다.

 

이를 테라스테이션에 보내기 위해서는 

 

MEXC 에서는 2 UST 를 받는다.

 

물론 테라에서 거래를 승인받는데도 수수료

거래를 하는데도 수수료

나중에 MEXC 등 거래소로 옮기는데도 수수료

자잘자잘하게 뭔가 비용이 계속 발생한다.

 

따라서 만불이상 큰 금액을 장기 보유하려는 경우 이외에는

 

이 수수료를 생각해야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어제 UST 가 급락할때 

 

적정 금액을 UST 로 바꾸고

MEXC 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을 했다.

 

이율은 15%

 

MEXC 에서 3% 를 가져가는 거지.

 

단기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나의 경우 UST 의 가격이 급락해서 들어간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락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모두 정확한 팩트는 아니다.

 

여기에 팩트 찾기 어려운 것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서 다 합리적인 추론만 한다.

 

 

1. 하락장에 불안한 분들의 예치빼서 나갔다.

 

2. USDD 나 MESH 등 더 높은 스테이블 이율로 옮겨 갔다.

 

나의 추론은 이정도이다.

 

그리고 이게 지속될 것인가라는 생각에 대한 생각은 확률이 낮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1. 과거 경험 상

2. 그리고 이 페깅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가 너무 크다.

 

이것 무너지면 루나도 끝나고

 

테라월드도 끝나고

 

도권은 끝난다.

 

테라가 골로가는 시나리오다. 너무 크다. 아무리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굴려봐도 며칠만에 끝난다는 시나리오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수수료할인 MEXC 가입은 저를 통해 플리즈 

 

초대코드 : 1LcuW 

* USDD 와의 비교

 

저스틴이 말하기를 30% 준다고 했었다.

 

약간 뻥이거나 마케팅이었던 것 같다. 

 

아무리 찾아봐도 USDD 단일예치로 30% 는 없다.

 

 

지금은 다 유동성풀이다.

 

물론 스테블-스테블 유동성이 있어서 이걸 하면 된다. 

 

하지만 단기로 하기에는 너무 귀찮다. 

 

 

현재 30% 대가 나오긴한다.

 

그런데 투자자가 생각한건 그냥 USDD 30% 가 아니었을까 싶다.

 

저스틴 참...

 

* MESH 와의 비교

 

요즘 메시가 뜨겁다.

 

물론 초기라 그런 효과도 분명 있다. 아직 TVL 이 다른데에 비해 비율이 낮으니 말이다.

 

스테이블 단일 예치를 보면 나쁘진 않다.

 

다만 이율이 빠르게 내려갔다.

 

RETURN 을 MESH 로 주는데

 

MESH 가격이 내려가면 APY 도 내려갈테고

 

 

그리고 TVL 이 늘어나도 APY 는 내려간다.

 

따라서 앞선 UST 와 USDD 대비해 

 

MESH 요인이 더 추가된 거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당분간 MESH 가격은 상승 또는 횡보 

 

중장기 이후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하락

 

관건은 얼마나 유지시켜줄지.

 

 

원래 어제까지만 해도 USDT 가 25% 대였던것같은데

 

하루만에 10%가 빠졌네.

 

여기 공략법은 이 MESH 를 받아 당분간 또 예치하는 방법이다.

 

초반이라 다양한 AIRDROP 등이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이다.

 

KSP 홀더들은 다 알듯.

 

아침에 짧게 쓰려다가 길어져서 이것은 글 조회수가 많이 나올경우 다음에 방법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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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스틴이 야심차게 준비한

 

트론 USDD 가 출시된다. 내일.

 

그동안 스테이블코인 계를 주름 잡았던 

 

앵커프로토콜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관심이 간다.

 

현재 앵커는 약 18% 로

 

 

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5% 줄었다.

 

늘어나는 수요가 발목을 잡은게다.

 

그래도 18% 면 일단 같은 계 최강이다.

 

 

저스틴도 이와 비슷하게 알고리즘을 사용한 스테이블을 만들었다고 하니

 

주목해볼만하겠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수요가 지금의 UST 만큼은 아닐테니 

 

APY 가 한동안은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시 APY 는 30% 이다.

 

USDD 출시 임박을 앞두고 트론이 비트나 타 알트 대비 강세를 보였던 이유였기도 하다.

 

 

최초 USDD 를 준비하기 위해

 

TRX 를 소각했다고 한다.

 

 

 

 

스테이블은 항상 준비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다음과 같이 공시를 하고 있다.

 

즉, 알고리즘이다. 

 

그러면 향후 테라와 같은 수순을 밟을 확률도 높다고 보인다.

 

 

알고리즘에서 지금은 비트나 기타 메이저 알트 그리고 국채로 다변화하고 있는 테라와 같이 

 

보다 다변화할 가능성 말이다.

 

그럼 스테이블러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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