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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로거로 시작한건데,
하도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다 보니
음식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ㅠㅠ
이번에는 집 뒷편 길로 가면 리버밸리라는 동네가 나온다.
앞으로는 오차드가 나오는데 앞으로만 다니다가
이번에 친구들이 추천하는 치킨라이스를 먹으러 갔다.
3명이 가면
102번 메뉴인 Boiled Chicken (Whole) 을 시키고
Rice 3개를 시킨다.
그리고 야채 하나. 우리는 브로컬리.
또 각자 음료를 시켜서 먹는다.
처음 먹어봤는데
마치 백숙 먹는 느낌이다.
국물 없는 백숙.
삼계탕 속에 뭐 안들어간 느낌이랄까.
맛은 중간 정도로 맛있다.
극찬하기는 어려운게 우리나라의 삼계탕이나 백숙 (삼계탕과 백숙은 같은 건가? 급 모르겠다)
때문에 그런것 같다.
뭔가 삼삼하고 심플하게 먹을만하다.
건강한 느낌?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나가시기 전에 광고 한번 클릭 꾸~ 욱~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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